기분이 나빠서염색을 했다던 친구에게무슨 색인지 물었던 내가너의 안부를 먼저걱정하게 되고기분이 상하진않았을까 걱정돼이상해 나 너의 앞에 있으면무뚝뚝했던 말투도다정하게 바뀌어서그런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사랑 따윈 쓸모없는감정이라 생각했는데널 만난 이후로 달라졌다나보다 더 소중한 게 생겼다너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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