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새겨 무늬
언젠가부터 난 돌아가

그칠 생각없는 비에
한쪽 어깨가 젖곤 해
장마 지나가고서야 편해
서늘해질 걸 가을에

잃어버린 날 포기해
더운 날 여름 오기에
땀이 흐르는 건 당연해
옷들이 많아 서랍에

NO Way 갈 곳도
No more here 아무도
I don't want to stay high
흐려져가 네시야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돌아갈 수도 없지만
돌아가지도 않을래
뒤돌아 버리네…

Recent comments

  • .

    .

    · 4mo

    멘탈에이지7이 머니백최님인가요??

  • 김영석

    김영석

    · 4mo

    이거 비트 출저 알수있을까요..?

  • hongg

    hongg

    · 7mo

    머야이거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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