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님의 08베이식을 Remix했습니다.

지금 내 기분은 마치 21년 레브로
뭐를 해야하는지도 전혀 몰랐었지
아직도 난 계속해서 꿈을 따르고 있지
마이크 앞에 서서 진짜 나를 나타냈지


08년도에는 나는 고작 6살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는 
20이 돼 이제 하네 랩을
타고난 실력으로 좁혀 gap을
처단해 버리지 뱀을
내가 다 먹어 이 Game을
아무것도 몰라도 걍 부딪혀 
음악 앞에서는 내 열정은 무지성
인생은 마라톤이란 말을 들었어 그렇다면
나는 이제서야 겨우 섰어 시작점
니들이 잘 한다는 래퍼들이 아무리 랩을 잘한대도
뭐라는 지 전혀 모르겠어 탈락
너 무리하다 탈 나
계속 쌓여가는 타임라인
가사에 가짜만 쓰다보니 이젠 구라도 말라
나를 지켜봐라 누구나 시작은 바텀
세상에게 민페만 끼치는 
니들에게 욕을 하려다 말아
나는 욕 안 하고 다 패
지금 이 랩을 듣는 사람 다 손을 높이 들고 Ay
내가 잡은 목표는 장기전 내가 갖고 있는 비전
그게 부러운 너넨 계속 짖어
한다고 자랑만 하고 게으르게 놀기만한 애들은
생각 날 거야 바로 자기전
내 목표로 가는 발걸음이 너무도 가벼워
I’m the one 내가 뭘 이루던
나를 떠나간 친구들 나는 하지 않아 저주
성공을 하거나 망해도 맘은 그대로 여기 거주해

21년 레브로(08베이식 Remix)

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