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테잎 선공개곡.
9/29일 믹스테잎 공개

Verse1)
바빠지니 안보이는게 많아 yeah
친구는 왜 뭐그리바쁘냐고 해
너 몰래 바빠서 미안해 그럴줄몰랐어
근데 나도 나름 바빠서 그랬어
사람이 말을하면 쳐다보긴해야지
본듯 만듯해서 꼭 한번더 말을 해줘야지 
내값이 비싸네 너값이 싸구려 
뭐 이 말 해야지 속이 시원하니

Hook)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Verse2)
아 어제 준다했던 전화
맞아 이제 생각이 났네
밀려버린 가사가 꽤나 쌓여
무슨일인지 말해보라해도
말투에 찬기 가득히 이미
끝나버린 타이밍에
될 수 밖에 없는 개새끼
아니 돌이켜보자
언제 이런적 있냐
주머니가 비어 자존심 좀
채우려 했을뿐 역겨운
양면성에 계속 담뱃재나 털구
골치 아픈 귓속에서 맴도는
앵앵거리는 말투
유혹을 참아내
나도 갖고싶은게 많은데
안된다고 내게 말하는게
쉽지않아 이곳에 올때마다
핸드폰 뒤집어 불빛 조차 없게
누군가의 말에 내가
휘청거리지 않게 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내 이렇게
등져있는 어깨에 보이는
상처를 심지마
오늘만큼은 만든 영역에
멀리 벗어나 자유롭게
내가 알지 못하게
떨어져가 내일 전화줄게
내 값은 여전히 싸니까

Hook)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Bridge)
후회로 가득찼어 나 그런 의도아니였어
미안하단 말로는 다 표현안돼 love scars

Hook)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Somebody like a me 
but you don't like me love scars
사람들은 그저 다 눈을 감아 
love scars love scars

Lovescars

Fetalmovement[032 to 02]

이 앨범은 25가 서울로 떠나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과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앨범이다.
앨범이 처음부터 끝까지 서사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roduced by Kozy
Lyrics by T.A.G
Mixed by Kozy
Artwork by 이한빈

상승기류

Produced by Kozy
Lyrics by T.A.G
Mixed by Kozy

Verse1)
Master Plan 2년간 계획을 끝을낼래
말하고 떠났던 군대에선
1달동안 붕 떴었네
숨이 가파 오를때도 좀만 참아
사회에선 난리도 아니겠지 아마
긴시간끝에 얻은 텅빈 피드백과
꽉찬 담배곽을 비어낸 다음엔
혼자 달았던 날개를 벗어내
형태를 알아볼 수도 없게 찢어
혼자만의 상승곡선
행복했지만 혼자 행복한 게임을
할순없지. CDP Youtube 2년간
내곁에 있었기에 구린냄새를 꽤나 구별해네
갖혀있는 한계에도 독기 품고 상상하고있었지
모두가 알아차릴 날개짓을

Verse2)
날개짓은 얼마되지않아
찾아왔다고봐 관심의차이가
그 차이를 만들어내
기초부터 시작했던 카피랩은
지금 작업실에 쌓여있는 
cd들이 내가 하는말을 증명하구
부끄럽지 않아 uh
조금씩 날갤 펼쳐봐 난
주변 동료들은 고개를 끄떡이기 시작했어
이제 이해하게되는 고마운 전여친.
내가 들려줬던 음악에 항상 난 절받았지
Make the road.
구린 음악해도 너넨 항상 받아줬다고 yeah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나쁘지않아 전혀
아마 싫었을꺼 Masterplan이 없었다면

Bridge)
여기 냄새는 뭔가 달라
처음 느껴보는 기분인데 
이번엔 정말로 맞을까
갈수록 세지는 압박
난 그럴수록 바빠 
잡고 싶겠지만 나는 지금 너무 높아

Hook)
믿는게아니라 사실인걸
We feel so higher 
믿는게아니라 사실인걸
We feel so higher 

Verse3)
Yeah we feel so higher
이 말은 절대적으로 사실인걸
코지는 이제 음악으로 페이받아
꽤 벌어 너무 설레는일이지
우리 이름 붙은 음악 팔았다는것이
성공적인 공연 덕분에 술자리에서도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녀
사실 존나 웃긴거지. 대단한 성공했단듯이
물론 돈 좀 있는 놈들은 비웃겠지만
안주하지 않아. 오늘까지 기분내고
마무리할테지만 진짜 우리 지금 뭔가 달라

Bridge)
여기 냄새는 뭔가 달라
처음 느껴보는 기분인데 
이번엔 정말로 맞을까
갈수록 세지는 압박
난 그럴수록 바빠 
잡고 싶겠지만 나는 지금 너무 높아

Hook)
믿는게아니라 사실인걸
We feel so higher 
믿는게아니라 사실인걸
We feel so higher

Fetalmovement[032 to 02]

09 - 상승기류

Fetalmovement[032 to 02]

이 앨범은 25가 서울로 떠나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과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앨범이다.
앨범이 처음부터 끝까지 서사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roduced by Kozy
Lyrics by T.A.G
Mixed by Kozy
Artwork by 이한빈

45도

Produced by Kozy
Lyrics by T.A.G
Mixed by Kozy

Verse1)
맘 편히 걷지 못해
쟤네가 두뇌개조를 시키려해
크게 돌아 시야를 벗어나
가식적인 웃음은
내 속에 가둬놔
얼마가지 못해 금새 내옆으로
나를 찾아와
절때 설득할 수 없지
고작 이 사탕 한덩어리가
아직 멀엇다
달콤함을 맛보기에는
대체 의미가 있어보일까
나에게는 무슨 뜻이
주어졌길래 다 개소리
내 시야 각도는
뒤틀려버렸지
이게 내 삶의 밑바탕
이론만 아는 너가 뭘 알아

Bridge)
삐닥해진 내 시선이
좋게 보일순 없지
끄덕없는 내 고집이
지금에 날 만들었지
처음부터 애초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믿음대로 받아드리면
알게 될테지 너의 고개가
곧 45도로

Hook)
의심부터 하고 판단해야돼
지금 내 고개는 45도
옆에서 동조하는 척하지마
못 믿겠어 난 사실 너도
병적인 말은 웃기지마
진짜 환자는 따로 있고
불쌍하게 생각하면
옮아버릴꺼야 너 그냥 놔둬
그니까 차라리 불편하게 살어
목이 아파도 45도
가끔 기대감이 춤을 추게해서
나를 의심하다가도
결국 상처받고 45도
결국엔 다시 45도
45도 돌아가야지 45도

Verse2)
음 자신을 소개해
얼마되지 않은 종이안에
평가기준에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어야지
머릿속에는 돈과 명예앞에는
이정도는 그냥 
가라칠 수 있지
근데 너네 모두 행복한거 맞지
강요하는 시스템 앞에
연기하다 병원앞에 줄을 서
그 틈에 못견디고
뛰쳐나왔어 바꿨지 방향을
가려진 성공은
내 믿음이 시작하지
사회가 정해놓은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
내가 6개월 짜리 목숨에
힘을 쏟나봐

Bridge)
삐닥해진 내 시선이
좋게 보일순 없지
끄덕없는 내 고집이
지금에 날 만들었지
처음부터 애초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믿음대로 받아드리면
알게 될테지 너의 고개가
곧 45도로

Hook)
의심부터 하고 판단해야돼
지금 내 고개는 45도
옆에서 동조하는 척하지마
못 믿겠어 난 사실 너도
병적인 말은 웃기지마
진짜 환자는 따로 있고
불쌍하게 생각하면
옮아버릴꺼야 너 그냥 놔둬
그니까 차라리 불편하게 살어
목이 아파도 45도
가끔 기대감이 춤을 추게해서
나를 의심하다가도
결국 상처받고 45도
결국엔 다시 45도
45도 돌아가야지 45도

02 - 45도

밧줄

Produced by KOZY
Lyrics by T.A.G
Mixed by KOZY

Verse1)

허공 속에 떠도는 음성
여러개가 쌓였겠지만 관심은 
오직 나의 것
다 됬고 내꺼 하나만 지켜봐
눈에 피가 꽤나 쏠리게
이기심이 끝까지 차올라
더 내게 집중하길 원해 
조급해 입안에 음식물이 뭐든
조급해 얼른 집어삼켜 넘겨버려
지금 나 조급해
배가 꺼지질 않길 바래
조급해 밥 먹을 시간도 없어
내가 지금 좀 급해
내게만 보이는 음성
물론 내 손에도 아무것도 없어

Bridge)
분명히 알지
무엇인지 알지
날 지배하고 온몸을
감싸는 기운이 내게
느껴질때 나보고
그러면 안돼?
아니야아니야
사는법은 내가 정해
얼른 빨리 와서 나를

Hook)
세게 감아 
(세게 감아 온몸을 졸라 더)
세게 감아
(세게 감아 내목을 졸라 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까지 데려가줘
날 데려가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바닥이 
조금 더 날
조금 더 날 세게 감아

Verse2)
저 밑까지 내려가려면
맨 정신은 힘들어
그니까 좀 더 시켜
눈치 좀 보지말고 더 맘껏
아니 분위기가 왜이래
돈이 문제면 내가 더 낼게
얼굴들을 보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네
빡이 돌았지 내 꼬라지에
uh 일어나서 얼른가자
uh 주위에는 나만 혼자
까짓것 내일의 반성의태도
보여주면되지
약간의 고민의 사이에
멈추지 않는 딸국질
이정도의 반응이면
오늘도 만족한다

Bridge)
분명히 알지
무엇인지 알지
날 지배하고 온몸을
감싸는 기운이 내게
느껴질때 나보고
그러면 안돼?
아니야아니야
사는법은 내가 정해
얼른 빨리 와서 나를

Hook)
세게 감아 
(세게 감아 온몸을 졸라 더)
세게 감아
(세게 감아 내목을 졸라 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까지 데려가줘
날 데려가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바닥이 
조금 더 날
조금 더 날 세게 감아

Verse3)
어느새 딸국질이 멈추고
새로운 밤이 찾아와
맨정신이 보여주는 사회가
진짜로 새로워
새롭게 시야가 펼쳐져 yeah
밝은 표정을 지은 수많은 무리가
거리를 거니는 태도가
너무나도 나와 다르니까
슬쩍 나도 지어볼까해도
나를 보호하는 방법이 없고
숙취가 끝나자마자
익숙한 자리로
몸뚱아리가 벌써 걱정을
토해내지만 안그래도 될 것 같아
알콜 보다 좋은 가사가

Hook)
세게 감아 
(세게 감아 온몸을 졸라 더)
세게 감아
(세게 감아 내목을 졸라 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까지 데려가줘
날 데려가줘
이유는 묻지마
그냥 저 밑바닥이 
조금 더 날
조금 더 날 세게 감아

밧줄

부어버린 내 목
퉁퉁 부어. 곧
침도 제대로 못삼켜 나는 꼭
어린애 같이
아니 어린애가 맞지
나를 저기 성숙이란 단어에 
붙여논 사람들은 다시봐
내 억지스러런 나의 가식과
근거없던 자신감 에 넌 속았어
속고 속이다가 싹다
탄로났어 
어깨를 들썩거려
눈물만 흘릴줄 아는 난 제어가 안돼 그래 나는 어려
근데 내 음악엔 센척이 자존심이 아냐
계속 흘려 왜 쪽이팔려 계속 흘려
잊혀질까 두렵잖아 사랑이

나약함의 끝에
서있을때 누군가의 사랑이 난 필요해
어제본 여자가
갑자기 내 손을 포개어서 잡아줬을때
그 사랑에 감사해
근데 사람들은 간사해
하룻밤만 원하는 사랑, 난 싫어서 먼저 자릴떠서 간다해
진심, 단어에 담긴 의미
진심, 단어처럼 나는 살고있는지
곁에 둔 가족, 그리고 코지
그들에겐 진심이 꼭옆에 닿길
사랑에 욕심이 헛되지않길
나의 놓고 싶지 않은 사랑께 진심이 갔길

ijustwannaloveyou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눈을 떠도 그냥 가만히만 누워있어 
어제 썼던 종이들이 애를태워서
우선재껴두고
나는 커피부터 타야겠어
물은 이정도 쯤 대충
빵으로만 때워내는 요즘 
그냥대충먹자 썩어나는 고민들이
소화 되고 있질 않잖아
그래도뭐
싱글한장나와서
기다려 발매날짜만
걱정? 그건 걱정해줄사람없단거야
바깥세상에 
혼자 지내온건
모두 나의탓인데 괜히 요즘따라 
자신에게 빈정상해서 
전에 머물렀던 연락처에
다시 안겨봤다가 
벌써 저기멀리 들려오는
욕소리에 귀가 따가
야 의미없지 너의 추천 음악 말마따나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야 요즘에도 여전히 밤중에 밖에 돌아다니냐
그럼 시간될때 불러 
요새는 나도 요새는 나도
자꾸 외롭냐고 물어본다면 뭐 그냥 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내가 질색하고 싫어했지만 
그냥 시간될때불러 
요새는 나도 요새는 나도
자꾸 외롭냐고 물어본다면 뭐 그냥 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어차피 모든 외로움은
돈에서부터 시작돼
누군 말해 그건
내가 정해놓은 잣대
아니 그럴거면
왜 음악해
맞네 어쩜 안정적인
삶이 낫네
너가 이겼어
오늘도 술자리에 앉아서
계산 걱정없이
퍼마시고 먼저 나서
계산하면돼
내겐 그런 영광 누릴
잔액 없어 
자꾸 등뒤로만 숨는데
그게 싫어
이 동네를 떠날래
이 동네를 떠날래
정든 도실 이젠
내 등뒤로 숨겨내고 멀리 떠날래
불안정한 삶이 항상 위기때 
나를더 강하게
만들어서 짐을싸
이제 난 내일밤 떠나가
왠지모를 불안감 쌓여가서
외로워진 오늘밤 yeah
왠지 보고싶어
무심코 염치없이도 뱉은말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How are you doing

야 요즘에도 여전히 밤중에 밖에 돌아다니냐
그럼 시간될때 불러 
요새는 나도 요새는 나도
자꾸 외롭냐고 물어본다면 뭐 그냥 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내가 질색하고 싫어했지만 
그냥 시간될때불러 
요새는 나도 요새는 나도
자꾸 외롭냐고 물어본다면 뭐 그냥 쫌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야(HAYD)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꽃이 졌어 남은건 흔적도 없어 
꽃을 보는건 귀찬아져서
지나쳤는데 남은게 없어
그치만 내게는 향기가 남아서
향기에 취한듯 그곳을 따라서. 
갔지. 그곳엔 왜 너가 다시또 나타난건지
코끝에 향기가 깊숙히 밴
난 또다시 멍청하게 왜
웃음을 감추지못하고 웃어
사라질껄 알면서
오늘 날씬 꽤 기온이 높아
왠지 꽃을 피울꺼란 기대감에 난 안기고파

옷에 묻은 향기를 베게삼아
어제는 잠에 들었어 아마
꿈속엔 너가 그대로 나와
약속 했어 지금부터 내가 몇년 후엔 돈이 많아
따뜻한 집에서 너랑은 꼭
살면서 너라는 꽃 피우며 시들지 않게 지킬거라고 yeah
내일 다시 시작될 영하
우린 다시 얼어 붙어 아마
나는곧 꽃집을 다녀
너란꽃 찾을거라며
의미없는 짓거리에 구지 내 쫀심을 팔며

오늘 날씨가 따뜻해져서
왠지 모르게 기대를 했어
지금의 설렘을 품에 안아
지금의 감정을 내게 담아
그리고 너와 
이대로 춤을 춰
너와 이대로 춤을 춰
어깨위에 내린
눈을 쌓아두고
너와 이대로 춤을 춰
이제 다시 눈을 맞춰
서롤 확인할땐
이미 나는 너를 놓쳐
추워진 날씨같애
괜히 방심해서
갑자기 찾아온 감기가
더 아프겠지
세상엔 없어 몸에 좋은 감기가

1℃

QM 100만원 컴피티션
100에30
Produced by C.WHY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Verse1)
눅눅해진
지하실에 공긴 역겨워져
떠나겠다 맘먹었어 누구보다 먼저
창이 있어 하늘이 날 먼저
쳐다보며 인사하는 곳으로
강한 빛으로
내 얼굴에다 쎄게 내리 쬘때
살아있단 안도감에 밝게 미소질께
뻔 해진 난 서둘러서 얼른 지돌 필래
여길 떠서 새로 머물 정착지는 
대체 어느곳에 있는지 난 확인했고
서울가는 버슬 확신해도
내가 양활 넘고있는게 다
신이나서 지돌 다시폈어
동네마다 있는 래퍼들이 
꽤나 멋져보이는
나를 뒤에다 숨기고선
이곳의 방값을 물어
보증금이 세자리나 되는 숫자들이
내 목덜미를 물어
숨이 막힌 머릿속엔
칼바람이 불어

Hook)
100에 30 
숫자놀음에 할말없어 난 찬공기만 마셔
100에 30
이깟 숫자놀음 따위들에 누군 성이가셔
누군 알바하면 100
누군 직장있음 100
누군 노가다면 100
누군 가만있음 100
100에 30
돈이 없어 허탕치고 나는 다시 집에왔어

Verse2)
통장 속에 0이
모자라서 나는 다시 지하로
잠깐 빛을
구경하러 다녀왔던 비탈로엔
설렘 갉아먹는 쥐새끼가 가득해 uh
덫은 지폐없는 내발목을 잡는데 
나도 큰그림을 그리고싶어
영원한 햋빛에 물들고 싶어
물이 들어
얼굴이 새까맣게 타는방법이란
지금 컴피티션에서 우승하는것이지만 
1등하면 돈얘긴 잠깐 안할래
목청에는 메마른 지폐냄새가 강하게
쓴맛. 이걸 꼴깍 삼켜내긴
역겨워진 촉각 
차라리 입을 틀어막고 잠깐
이 얘길 쉬어가는게 낫겠어
이걸 만들때 Qm형 기분 알겠어
모든걸 알턱은 없지만
내가 이짓 해온 시간
길지않아 형보다
근데 내가 밞은 방바닥
열선없어 차가워진 
발바닥이 금새 얼어붙었을때
동질감이 느껴지네
물론 형과 다르게 
난 100도 없는 새끼라고 불려지겠군
찬 이불을 덮은

Hook)
100에 30 
숫자놀음에 할말없어 난 찬공기만 마셔
100에 30
이깟 숫자놀음 따위들에 누군 성이가셔
누군 알바하면 100
누군 직장있음 100
누군 노가다면 100
누군 가만있음 100
100에 30
돈이 없어 허탕치고 나는 다시 집에왔어

Bridge)
컴피티션 이젠 내게 신물나도 
집다운집에 살고싶어 나도
그래서 써내려간
100만원이라는 바통
내가 살고싶은 집은
100만원을 받어 yeah


Hook)
100에 30 
숫자놀음에 할말없어 난 찬공기만 마셔
100에 30
이깟 숫자놀음 따위들에 누군 성이가셔
누군 알바하면 100
누군 직장있음 100
누군 노가다면 100
누군 가만있음 100
100에 30
돈이 없어 허탕치고 나는 다시 집에왔어

100에30(Prod.C.WHY)

Produced by Kozy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Arranged by Hwadu

할일없는 놈팽이들 
불러서 파티를 주최해
비싼곳은 못가 
또 여기로와 
29 39 숫자에
인사는 무슨 
안부는 웃음 거리지 
괜히 메뉴 고민하는척 
욕먹기 딱 좋은자세지 
들여다보는척 음
왕돈까스에 국물 하나
쟤네와 짝수가 맞나
고민하기 바빠 우린
이쁜애들은 
둘이와서
나가리란 레파토린
변함이 없지
변함이 없지
옆에 놈이 쫌
집에나 갔음했지만
방금 들어온 애들 
숫자는 4명
술잔 내려놓고 
손내밀며
가위 바위 보 
이번 차롄 나라고 
알려주는 바위를 둘러싼 보
그래 알았어 내가간다고

(Don't wanna wake up)
아니왜
방금온
애들이
자는척을해 
취한척을해

분명 방금까진 깨있었는데
분명 방금까진 깨있었는데
실눈 뜬걸
차라리 못봤을껄
차라리 못본척
티를 낼껄
마음에 상처만
더해진걸
그러거나
말거나 아직도 자는걸

야 됬고
일단 딴데를 찾아봐
진짠 새벽에 나타나
비싼 안주로 바꿔놔
양은 됬고
비싼걸로 아무거나
아까 니 멘트가 
구려서 그래
나라도
너같은 새끼면 안해
새안주가 왔어
저기 짝도 왔어
구멍난 쫀심은
다시 채워놨고 
새벽 세시반
진짜 마지막
혀는 꼬이고
될대로되라고
가위바위보
다시 한번
가위바위보
나는 오늘 처음 이겼고
여자들과의 기싸움에
이젠 질수없어 
승리의 건배 um
마지막 타자의 말빨이
저기 테이블에
이제야 먹혔네
당장 가자
3차로
텐션올려놔
아까로
일단 노랠 불러
한소절에
내 맘에 든
얘 맘 사로잡게
감미롭게
폼잡고 내 눈을 떳을때
무심하게도
쟨 왜
잠이 들었는데
왜 잠이들었는데 

(Don't wanna wake up)
아니왜
방금온
애들이
자는척을해 
취한척을해

분명 방금까진 깨있었는데
분명 방금까진 깨있었는데
실눈 뜬걸
차라리 못봤을껄
차라리 못본척
티를 낼껄
마음에 상처만
더해진걸
그러거나
말거나 아직도 자는걸

(Don't wanna wake up)
아니왜
방금온
애들이
자는척을해 
취한척을해

ChuckChuckChuck

달아오른 불판
위에 고길 꿔다
접시 위에 올려놓고
쟤 입에다 쏟아
오지 않지 나의 차롄
대체 여길 뭣을 바래
와서 밥그릇이
여전하게 하얘
한입 들어
식은 된장찌개
넣곤 속이 끓어
꼬라지 난
속에 위로가 돼
텅벼있는 나를 위한
술이 필요할때 
저기 멀리 놓여있는 내 목표
손바닥을 난 높여
가는순간 목소릴 높여
호탕하게 웃음치지
알맹이가 빠진 대화 속
빈틈에다 웃음 채웠고
이만하면 됬단 미소
새로워진 표정 짓고
여길 모두 빠져나갈때 난
미묘해진 감정으로 빠져만 가
아까 닿지못한 손이 자꾸 바빠져가

흉한자탤 뽐내지 
여기에 악마를 보냈지
왜 내눈에만 보여
다들 보고서도 그대로 지나쳐
저기 멀리서도 널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왜 웃음 지어 반겨주는지  해야하는지 
나는 알수가 없는데
여전히 흉한자탤 뽐내지
아무래도 악마를 보냈지
왜 내 눈에만 보여
다들 보고서도 그대로 지나쳐
저기 멀리서도 널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왜 웃음 지어 반겨주는지
난 알수가 없는데

부끄러진 밥그릇이
뵈기싫어 엎었지다
밖에나설때는
개털되는 빚을
업었지만
내 귓가에는
고요함이
필터 없이
마셔 삼킨 가식에선
개운함이
느껴지고 있어
다시 높아지는 가치
꼴린대로
살아 사람들이 떠나갔지
그땐 맘이 아팠어도
이젠 개의치않지
결국 가식 떠는
새낀 혼자 인걸 봤지
결국 오늘밤엔 누가
먼저 쓰러질까 자기꾀에 속아
아까 몰래 바닥에다 계속 술을 쏟아
너는 너가 머릴 박아놓곤 이율 몰라
붉게 물든 눈동자를 속인 너의 결과를
인정하지 못한 
비참한 그곳에 결말은 뻔하지
기껏 올린 광대에선 웃음만 또 써놨지
흉진 상천 꽤나 흉하지

흉한자탤 뽐내지 
여기에 악마를 보냈지
왜 내눈에만 보여
다들 보고서도 그대로 지나쳐
저기 멀리서도 널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왜 웃음 지어 반겨주는지  해야하는지 
나는 알수가 없는데
여전히 흉한자탤 뽐내지
아무래도 악마를 보냈지
왜 내 눈에만 보여
다들 보고서도 그대로 지나쳐
저기 멀리서도 널 보고있어
저기서 보고있어
왜 웃음 지어 반겨주는지
난 알수가 없는데

악마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볼륨 높혀놨어 또
좋아하는 노래로
내 텐션 맞춰주는것은 
결국엔 너 하나고
차는 달리고
얘는 나를 데리고
목적 없이 내달리며서 
나의 기를 살리고
이제는 반응해야돼 
꽤 자연스럽게나마
이젠 익숙하게
너의 손에 내 손 감아
사실 지금
땀이 가득 차서 
갑갑해 나
풀지 않고
잡아 주는 이 시간이 
부담되 난
깍질 풀어
커필 물며
창문 내려
바람 쐬며
계속 느껴
칼바람에 찢겨지는 살점
운전대를 가진 
너와 나의 차이점
회피해도 
너는 계속해서 
귀에 꾸짖어 난
듣기 싫어
대답 했어
바람 대로
올해 내로
관둔 다고
이짓거린
이제 끝이라며
말해주지
이제서야 내손 잡아줘
이럴바엔 
나의 거짓말좀 빨리 알아줘

너와 함께 가고싶지만
높이 나는 떠야해
높이날기위해 
떠나야만해 널
저기 높은 위치에서 마주한 널
볼수있음 균형이 좀 맞춰질껄 
지금 함께 가고싶지만은
높이 나는 떠나야해
높이 날기위해 
떠나야만해 널
진작 이렇게 멀리할껄
바랬던건 나혼자만이 
꼭 아니란거를 알기에

어차피 거짓말에
헤엄칠빠엔
누구라도 살자
개운치않게
나를 속이곤 더
두꺼워진 낯짝
저새끼
오천만원 짜리 시트
그옆에다 너를 실든
상관없어 
동정이 난 역해졌어
추해질빠에
누구라도살자
개운치않게
너를 지금 살짝이나
의심하는
나의 꼬라지가
쫀심 상해서
대활 해도
나를 위한것라고 말했어

나를위해서

나를 위한것
나를 위한것
찾기 힘이들어
식은 온기로다
살갗이 닿는것보다
무의미한건
무의미한건
묵혀놓은
시간에만 쫓겨오다
계획없는 동정 쏟아
이게 나를 위한것
이게 나를 위한것
이제 나를 위할건
이제 나를 위할건
없어
이제 나를 위할건
없어
포근해진 윗공기를 
마셔 어서

너와 함께 가고싶지만
높이 나는 떠야해
높이날기위해 
떠나야만해 널
저기 높은 위치에서 마주한 널
볼수있음 균형이 좀 맞춰질껄 
지금 함께 가고싶지만은
높이 나는 떠나야해
높이 날기위해 
떠나야만해 널
진작 이렇게 멀리할껄
바랬던건 나혼자만이 
꼭 아니란거를 알기에

너와함께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ed by Hwadu

대충살자는말
거짓말 실팰
맛본새끼가 할수있는말은 아니지
그럼 뺑이쳐라 넌 평생
행복은 걍 것도 다 노력 
이말에 눈깔일 치켜올려 
뭐 그래 우는게낫지
 씨발 그게 오히려 어울려
더 진심같어
나도 같어 상철 발러
내맘속깊이 바르고 덫칠 바르고 덫칠
사랑이 뭔지 
알수가없으니 
지금 난 절때 대충할순없지
한심해
뜻 모르고쓰는 히피
넌 백수꼴야 이미

돈 명예 그리고 멋
이거 세개 이거 때매 
지금 빡쳐있나

난 사실 저새끼 부러워
저 낯짝이 두텁잖어
어려운 게임야
저 포커페이스 유지하기란
노력과 질투는 별개지
겉으론 다 개의치 않은 척
다쿨한척 못들은척
알고보면 저새낀 나의 적
나의 증온 점점 커져 또
걸레입엔 번져 또 
씨발새끼 내쫀심을 다 갈기 찢어놨지
난 살수없어 대충
긴장이 다 풀어떄쯤 
난 사랑받고있겠지 지금보다 열배쯤

돈 명예 그리고 멋
이거 세개 이거 때매 
지금 빡쳐있나

Three words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ed and Mastered by Hwadu

알거같아 여태까지
갈망해온것이 뭔지
털어내고싶어
내게 쌓인
부정적인 먼질
날려보내고있어
다시 살고싶어져서
내게 기생했던
부정 에너지는 졌어
더 커졌어
행복하고싶은 이유가
감춰왔던
꿈에 깊이들을 
다시 이뤄가
사실 미안해
귀를 닫고 
등을 돌려버린 네게
멀리 떠났네
나를 다시 
살게하고 팠을텐데
원한대로
밝게 지어 
귀에 걸린 미소
밝은 색깔들을 
내게 훨씬 더 입히고
어깰 피고
행복을 찾아가는 길
나의 과거들에
과오가 뉘우쳐지길
이제 알수있어
너가 해줬던말
이젠 알수있어
너가 취했던날
알것같아
그날의 너와날
이해하고
행복의 끝으로 
이제는벗어날 기회잖아
이젠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눈에 서리들이
사라져서 말끔해져
트인 시야 덕에
말투 또한 깔끔해져
말똥해진 눈동자
하늘 위를 쳐다보자
접어놨던 날개를 
다시 펼치고자
움직이는 나를 봐라봐줘
원래처럼
나와같이 날아가줘 
많이 늦엇지만
쫓아갈래 그곳으로 함께
지난 나를 털고 휘날리는 날개
이기적이야 
현재 함축된 희망은 사실
너의 눈엔 엿같은까시
yeah 나는 다시
돌아왔어 날카로운
지난 싹을 잘라내곤 다시
살아가려해 행복함을 가지고
너에게는 저미안함을 바치고
행복함을 가지고
미안함을 바치고
행복함을 가지고
평생 미안함을 바치고
이제 알수있어
너가 해줬던말
이젠 알수있어
너가 취했던날
알것같아
그날의 너와날
이해하고
행복의 끝으로 
이제는 벗어날 기회잖아
이젠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이제 알수있어
너가 해줬던말
이젠 알수있어
너가 취했던날
알것같아
그날의 너와날
이해하고
행복의 끝으로 
이제는 벗어날 기회잖아
이젠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그래 이제 나는 알겠어

Finally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 and Master by Hwadu

연기를 시작해 
프로답게
오늘컷은 
손을 잡고서 시작해
낯선 바위에 
낯선 조명때매 
날이 서가
금세 손에 생긴 
마찰덕에 몸이 녹아
집중해야지 
나의 연기에
식은땀 때매
컷을 망칠수 없기에
한잔 빼
너가 한잔 마실때
췻기 도는 느낌이 
들어와서 나는 한잔만 쉴게
알고있어 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다는걸
술에 취하려면
마셔야해 몇잔 더
그땐 손을 잡고있는
내가 같잖어
영화속의 
한장면을 장식하는 
주인공의 파트너인 
나는 술을 참아
오늘 컷을 장식하기
위해 너를 안아 
이제 컷을내고 걸어가
한손에는 소주한병 
들어있는 검은봉다리와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최대한 감정선이 
눈앞에서 들어날수없게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거짓된 감정선이 
눈앞에서 알아챌수없게
yeah
오늘은 어디야
벌써 겁이나
같이 식사 한끼
먹고 서로 갈길
가는 씬이 좋지 
그럼 필요없는 심의
규제 받을것도 없어
그저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질테니까
바램대로 테이블에
앉은 우리 모습들에
놓여가는 나의 책임감
순간 눈을 맞춘 
너와나
당황해서 밥이 
얼마나 나왔는지
보는 사이
너는 자릴 뜨곤
순간 ng 싸인이
나와 현장에는 
적막함이 쌓이니
내 연기에 문제를 느껴
컷을 책임지지 못한 
내가 웃겨
억지로 다시해야겠지 
오늘 모니털
너의 화에 결국 못이겨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최대한 감정선이 
눈앞에서 들어날수없게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거짓된 감정선이 
눈앞에서 알아챌수없게
컷이완성돼
집에 돌아올땐
슬픔을 가져와
컷이 완성돼
너의 뒷모습
볼때 난 달려가
다시 달려가 
달려가 내 속을 
꺼내보지만은
슬레이틀 쳤어
우린 슬레이틀 쳤어
우린 슬레이틀 쳤어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최대한 감정선이 
눈앞에서 들어날수없게
필름을 껴
시간은 짧게
필름을 껴
대사는 짧게
조명은 밝지않게
거짓된 감정선이 
눈앞에서 알아챌수없게

Slate(Demo)

Produced by Hwadu
Lyrics by Hwadu
Mix and Master by Hwadu
Artwork by KOZY

거슬리는 도시 소음
귀를 막아봐도 
매쓰겁게 느껴지는 나의 속
비집고 들어오는 소리에 
머릿속은 뜨거
소리내어 뱉는 웃음소린 
집중력을 흐려
깨부숴 나의 생각 감각 예민한 청각
성공만을 집중했던 굳은 철학
싹다 찢겨졌어 지하철의 레일 위에
파편 조각들을 주워 붙혀 내일 위해
역겨운 도시 위에 뿜은 담배
역풍때매 다시 맡는것도 난데
그냥 맡네 다 업보인냥 
킁킁되는 길고양이 같이
살기 위해서는 뭐든 맡지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난 당장 토가 나올듯이
이 도시가 지겨워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난 당장 토가 나올듯이
이 도시가 지겨워
빵빵되며 슬피 울고있는 
저기 저 자동차
가장 솔직하지 울음이 가득차있어 
목소리에 한이있고 닮아있지 나와 더
똑닮은건 누구가에 치이면 소릴 키워 더
악을 써 너가 힘들떄면 나를 써
뱉지 못한 소리들이 속에 너무나도 많아서
난 던져놓고  떠야해
내 목적은 다 뻔한데
목적지는 없이 하루 빨리 떠야해
비행기를 타고 떠나
뭐든 상관이 없어 난
노를 젓든 헤엄치든
이 도시를 빨리뜨는것이
어쨌거나 이득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난 당장 토가 나올듯이
이 도시가 지겨워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난 당장 토가 나올듯이
이 도시가 지겨워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멀리 떠날거야 곧
목적지는 없는 곳

FAR AWAY

25(Twentyfive) KOZY&HWADU
Contact : twenty555@naver.com
Instagram : @2hwadu5

2hwadu5

Popular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