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hrus)
봄 이 왔나봐 코가 간지럽 잖아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몸이 반응해 나
몸이 원해 너를 

hook)
아는 애 였다가
너는 왜 여자로 또날
괴롭히는 거는 너가 늘 말했던
``민망하게 만들어버리는게 좋아!``
mbti 같은걸로 날 또
서로가더 맞는게 아닐까 너가 나를 더 헷갈리게 해
헷갈리게 해
 
verse)
살랑이는 머릿결
에 취해 나는 어지러워
꽃가루가 알러지
튤립은 아마 너니까
바람은 내가 되지 뭐~
hold up, 너가 계속 밀면 고난 이돼
oh no, 결국 돌아 돌아 너의 앞

prechrus-B)
봄 이 왔나봐 코가 간지럽 잖아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hook)
아는 애 였다가
너는 왜 여자로 또날
괴롭히는 거는 너가 늘 말했던
``민망하게 만들어버리는게 좋아!``
mbti 같은걸로 날 또
서로가더 맞는게 아닐까 너가 나를 더 헷갈리게 해
헷갈리게 해

밀당 멈춰!(demo)

아직 밖이면 잠깐
이야기라도 할까?

답장 안 해줘도 돼
어 그래

귀찮게 굴고 싶지는 않네

너는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난 몰라

가만히 기다려 보자
연락 올 거라 믿어 난

난 왜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거예요?
뭐라도 하고픈데

할 수 있는 것이 없네

늦은 밤 네가 흘려보냈던
눈물과 피의 농도가
얼마나 진했을지 보여
애써 담담한 척 모두를 속였네

내 모든 걸 주고서 네가 웃게 된다면
기꺼이 내려놓을 텐데
네가 다시 웃을 수 있다면

나는 아무것도.. (Prod. nvr,frvr)

Drowning

내 세뇌된 듯 움직이는 마음을 넌 알고서
항상 이 시간에만 전화해
버려갈 시간인 걸 알면서 널 향한 내 발걸음
오늘 하루 중에 젤 두근대
거동조차 흐트러진 널 바라보며
괜히 한심한 척 머릴 더 흩트려
내 팔베개가 제일 편하단 널
내 옆에 눕히고선

나 너를 사랑했던 만큼
너를 미워했던 만큼
너를 놓칠 수가 없나 봐
넌 나를 사랑했던 만큼
다신 사랑하지 않아
이제 나를 놓아줄만하지만
나 너를 사랑했던 만큼
너를 미워했던 만큼
너를 아낄 수가 있나 봐
오늘 취하지도 않고
다신 실수하기 싫어도
네 표정은 날 가만두질 않아

세뇌된 듯 움직이는 마음을

This world just doesn't feel right anymore.
Sometimes, everything just becomes too much. So I keep locking myself away in thoughts of better times.

#90s #synthpop #retro 

This is Volume 2 of a series of nostalgic 90s Synth-Pop songs, meant to send you back to a time when everything felt so much better.

Immerse yourself in lush analog synths, atmospheric and melancholic synthesizer sounds, and retro drum machines that paint a bittersweet story of memory, longing, and the search for hope.

Whether you're driving alone at night, working from home, or simply closing your eyes and drifting away — this music is your ticket to another time.
Perfect for late-night drives, creative moments, or simply letting go, drifting lost in thought.

If you liked it, dont forget to leave a like and follow my channel ❤️
You can also find Sentimental Panda on Youtube ❤️

Want nore?

Don`t miss out on my 80`s Synthwave Instrumental Compilation
check out Vol. 1 here: https://youtu.be/u5z2TjhuX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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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


Phantom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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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28
남들보다 작은몸에 허약한 난
아무것도 모른채 태어났지만
웃음이 많고 행복해보였나

욕심도 없고 웃음 해펐던 난
어느순간 변해버렸었다
그 비극의 시작은 항상 나로부터 시작해
다 내잘못이라며 나를 탓해

시작은 내가 학교폭력 당했던 초6때
단지 난 친구를 도와주기로 했던건데
웃음많고 밝아보인 내가 싫었는지
난 이유도 모른채 다구리를 맞네

얼굴에 피멍들고 퉁퉁부을때까지 난
쳐맞았고 웃음을 그때 잃어버렸지 아마
나대는 내 모습이 보기싫다고 했지
그래 모두 내 잘못이 뭐 맞네

상황은 모두 종결 펑펑울던 나에게
다가온 선생님이 하는 말은 "너 뭔데?"
친구가 털어논 진술에 거짓말은 없어
학교선 일을 묻기위해 존나 애를 썼어

집에가는 길에 즐겁던 하교길
은 어디가고 내앞엔 어두운 하늘이
피해자는 입닥치고 그냥 있는게 맞아
학교폭력 당한것도 모두 내탓인데

도망가고 싶었어 때려치우고 싶었지
가족도 왜 싸우지 않았냔 타박질
그 이후로 수업보단 We-Class가 먼저
난 갈때마다 30분정도 맨날 울었어

중학생이 되고난뒤 달고살던 우울증
상담실에서 차라리 넌 정신과를 가라지
그게 고작 13살 아이에게 할말인가
돌아오는 말은 오바말고 공부나해

이 씨발 항상 나의 편은 없었던거 같애
내 친구에게 말해줘도 피하기만 했네
친구,가족 나조차도 믿지못해
중1때부터 나의 손은 날 때렸네

지옥같던 중학교 생활을 끝내고
가족에게 도망치듯 난 지역을 떠났어
존나 멍청했지 나도 '난 정신병잔데'
안일하게 생각이 짧은 그냥 병신인데

항상 잠에 들면 살인하는 꿈을 꾸는건 일수
물론 그뒤에 자살하는 꿈도 부지기수
죽는것보단 살아있는게 더 겁나는것같아
이러다간 내가 진짜 죽을까봐 나 겁나

부모님 몰래 혼자갔던 정신병원엔
그때 내 나이 고작 열일곱 이였지 어린애
거기서 만난 정신분열환자 형에게
나처럼 살바에는 죽으라는 형의 조언에

세상이 잠시 멈췄지
손발이 떨리고 생각회로도 멈췄지
진짜로 이렇게 살바에는 걍 죽겠지
사는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강같이

의사선생님의 말조차 안들렸지
그때부터 나는 표정조차 잃었지
병원에 서있는 내 모습조차 좆같이
보이는데 정상적인 내 삶을 살겠니?

고2때 부턴 약없이는 일상생활 불가
솔직히 약먹어도 삶이 즐거울순 없다
엄마는 내가 살아있는 것만으로 고맙대
내가 죽으면 엄마는 어떻게 살까 무섭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죽으란 말을 들었을때
사는게 더 이상 무의미 해져서
그 자리에서 나는 항우울제 한달치를 입에 털어넣고
처음 자살시도를 했어

참 불행히도 몸만 망가졌지
죽는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았었지
의사가 듣고난 후 충격받은 표정에
부모님 데려오라는 그 말에 나는 체념해

어머님 아드님을 입원시키세요
더 이상 냅두다간 더는 쟬 볼수 없으세요
정신병자 취급받는게 더 무서워서
나는 또 죽기살기로 약을 다 버렸었어

그때의 나에게 편지 한장을 보내
너는 참 좆같지만 강한게 더 뻔해
암울하던 너의 과걸 돌이킬수 없지만
이런 감각도 모두 그 사건 덕이라 생각해

이젠 더 이상 홀로 널 가둬놓고 울지마
부모님몰래 볼펜으로 너를 찌르지마
화가 난다고 주먹으로 너를 때리지마
더 이상 옥상에서 아랠 내려보지 말아

2018.XX.XX 어느날

다른 차원으로 가야만 해
다른 생각들을 하기 위해

진도그의 행복 (prod by. TANGTHEAWESOME)

H )

미안해 난 꿈에서 깨기 싫은데
어디가 가지 마 전부 다 내 탓이라
어젯밤 날 떠난 네가 너무 미운데
잠시만 다시 한번 만 돌아와 줘
I need your love tonight

V )

우리 추억을 전부 지웠어
남아있던 사진을 태웠고
쓸데없이 많이 준 정 땜에
일어날 수 없어 밤에 잠 못 들어요
지워야 하는데 아니면 내가 살 수 없는데
참 이상하네 그치 말은 나오는데
몸이 마음대로 안된다는 게
다 지나간다는 말도
아픈 거 땜에 견딜 수 없는 걸 
어쩔 수 없는데
전화를 켜 번호를 지우 고파도
손이 안 움직여서 나 널 보고 싶은데
그리워지는 건 내 탓이라 모두 잊을 땐
행복해 보이길 바래 내 모습과 너의
모든 걸 지울 수가 아직 없잖아
원래 이렇게 아픈 거라면 안 할 걸 나도
난 필요해 너라는 사람이
혼자 있지 못하겠어 너는 어떤지
미련이 미련이되 남김없이 비웠는데
마음속이 무너져 왜 눈물이 흐르는데

beat by Grabby

세뇌된 듯 움직이는 마음을

陵 花 : 릉화

陵花 : 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