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severus)
네가 싫어하던 옷 네가 싫어하던 거내가 미워하던 넌 이제 다시 외로워? 아지랑이처럼 춤을 쳐줘내 가라앉은 감정의 저고리를 쥐고서사랑이란 거 잠시 우릴 닮아있던 거애초에 지나가는 것들 중에 하나였던내 취향이 하나 없던 네가 입던 옷네 취향이 하나 없던 내가 입던 옷우린 사랑 방식이 비겁한 거야그대야 살아갈 수 있단 착각이 위험한 거야건조할 틈 …
사클에서 가장 애정하는 분...♡
네가 싫어하는 나, 내가 싫어하는 나
읊조리는거 진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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