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또 제자리를 벗어나난 더 쳇바퀴 속에서널 잊길 바라며 널 기다려그 누구에게도 널 느낄 순 없었어내년엔 올해 못 했던 걸 하자다 해준 뒤엔 항상못해준 게 남아내 모습들을 봐 어쩌면 내가 더 더러웠네
난 다시 혼자서 집을 지키고희망 때문에 밥을 또 시키고메마른 몸을 너 몰래 지우고널 기다릴 거야 이랬잖아 항상
우리 둘이 아무도 없는 곳에그림같이 어여쁜 아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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