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uv u so much 
than better
이렇게 아름다운 말들을 
뱉어대도 일주일 넘기기 힘들어
며칠 물 안줬더니 시들었네
시끄러 도시의 소음들에 난 미쳐
또 지쳐 
좋은 작품들은 잘 잃어버려
어젯밤 nightmare 
걍 다 지워버려

I don’t wanna die young 
I go working 
I walk this street 
영감들이 떠올랐지
하늘을 바라봤지 
높이 올라갈듯이

그저 따라가 
내가 정한 길에 맞춰서 
더 살아갈만큼만 
노력할 수 있다면 
한마디한마디가 소중해


사랑해란 말 한마디가 
이렇게 어려웠는지 
미안해란 말 한마디가 
이렇게 초라했는지 
힘들다란 말 한마디가 
이렇게 무서웠는지 
헤어지잔 말 한마디가 
이런 고통이었는지 


I luv u so much 
than better
이렇게 아름다운 말들을 
뱉어대도 일주일 넘기기 힘들어
며칠 물 안줬더니 시들었네
시끄러 도시의 소음들에 난 미쳐
또 지쳐 
좋은 작품들은 잘 잃어버려
어젯밤 nightmare 
걍 다 지워버려


두배로해 이제 제대로
두번의 fade away 내 멋대로
이렇게 두마디 녹음해버렸고 
I don’t know 
어디로 가야 맞는지 
저기가 맞는지
절대 돌이키진 못해 
가사 적은 말 
후회에 또 잠기겠네 오늘 밤 
래퍼가 되겠다고 다짐한 날 
여기까지 올줄은 난 몰랐어
내 첫 곡 my town
부터 done 그리고 mistake 
너네와 비슷했던 
동그라미 익숙해
너네의 그림자가 쌓여 만든 
이스터에그
하얀 메모장 위에 
글자로 지휘해서 
만들어갔더니 휩쓸어가
사라져버려 너처럼 평범한 삶
 
어디에 기대 
누가 나를 사랑해줘 
여기 혼자인데
나도 나를 사랑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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