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에 담아둔 사진을 보면 찰나의 온도가 고스란히 닿아
그 날의 나는 웃음 짓게 하고 그 때는 두 눈을 질끈
변함없는 얼굴이 무색하게 조금씩 변해가지만지금을 한 장에 담는다면 먼날 엷은 미소 지을 수 있을까
그 아이는 알고 있었나 겨우 자라 이런 내가 된다는 걸 우리는 미처 알지 못했나 추억은 번져간다는 걸
다시 오늘을 돌아볼 날단단하게 남을 수 있나
변함없는 얼굴이 무색…
🤎
가사사 너무 좋다
몽글몽글해 ♡
과제하면서 듣기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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