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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조수간만의 차 입니다.

[Lyrics]

난 바다야
너가 좋아하는 푸른 그 색을
잔뜩 머금은
나는 바다야

넌 육지야
파도자국이 가르는 너와 나의
애매한 경계 위에
너는 육지야

저 모래 끝까지 닿는 
파도를 남기려 해도 
너가 품은 것들이 너무 많아

괜히 널 다치게 할까 두려워
섣불리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저 달이 날 당겨
나 썰물이 되고 
우리 멀어지게 돼도

다시 파도를 만들어
조금씩 조금씩
치는 밀물이 될게

조수간만의 차 (2023.03.23 발매)

난 당신  덕에 너무 자유로워
내 날개에 가득한 땜자국

그게 곧 나 일 수 있었던 거
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

난 항상 배불러있었어
당연한 거에 익숙해져 있어

당신의 곁이 곧 평화였어
그래서 사실 말야 난 무서워

(내 곁을 떠나갈까 봐
난 아무것도 못 할까 봐
그냥 바보처럼 살아갈까 봐)

I want
I want

엄마

00 - 버둥
자유롭게 - 오혁
춘몽 - 사뮈 
내 이야기는 허공으로 날아가 구름에 묻혔다 - 김오키
요즘 나는 - hiko
내 방안은 푸른 바다 - 리도어

formyangel

할머니

𝐇𝐚𝐩𝐩𝐲 𝐂𝐡𝐫𝐢𝐬𝐭𝐦𝐚𝐬

josee!

- colde - 묘 (Cat) (cover)

thx to @Hoitofficial
https://www.youtube.com/@Hoitofficial

금방이라도 잠길 듯 Yeah
반쯤 감긴 눈 너무 시크해
아무 관심 없는 듯한
네 무표정 그 눈빛 Baby
I'm addicted baby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춤을 춰줄래
발을 맞춘 채
너의 뒤를 따라서 걸을게
다가올 듯 다가오지 않는
걸음의 끝에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내게로 와주면 돼
묘 (Meow)
묘해
너의 실루엣
말투와 그 분위기
신비로운 향기까지 다
Myo oh oh
묘해
넌 너무 위험해
난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걸린 채
Why don't you like me?
자꾸만 나를 밀어내는 네가 미워
There's no one like me
내게로 와 좀 더 다가와
It doesn't look like me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I dont know baby
Yeah if you like me
너를 안고 여길 떠날래
너는 나의 Meow
I feel like a picasso
넌 나의 맘을 헤집고서
모른 척 또 떠났죠
너의 주식은 내 카톡
Everyday 읽씹하죠
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온몸에 다 상처가 범벅
아무래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겠어
'계속해서 매섭게 쏘겠어'
서투른 내 표현을
솜처럼 뭉친 뒤에
넌 할퀴네 Yeah
You're so baddest myo
미워죽겠어
근데 어떡해
이뻐죽겠어
다른 놈들은
시시하게 둬
너무 도도해
너는 내게
묘 (Meow)
묘해
너의 실루엣
말투와 그 분위기
신비로운 향기까지 다
Myo oh oh
묘해
넌 너무 위험해
난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걸린 채
Why don't you like me?
자꾸만 나를 밀어내는 네가 미워
There's no one like me
내게로 와 좀 더 다가와
It doesn't look like me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I don't know baby
Yeah if you like me
너를 안고 여길 떠날래
묘 Oh oh oh oh
우리 사이
묘 Oh oh oh oh
알고 싶어
더 Uh uh uh uh
Gimme love
I can't let you go girl
Myo oh oh oh oh
너는 내게
Myo oh oh oh oh
알고 싶어
더 Uh uh uh uh
너는 나의 맘을 할퀴네

묘 (Cat) (Cover)

It Ain't Love...

It Ain't Love....

White lace and borrowed light,
I’m walking slow into the night.
Church bells hum like a warning sign,
Everyone smiles, I fall in line.
Painted roses, frozen grin,
A storybook I never picked.
Every step feels predesigned,
Someone else wrote the storyline.

I used to dream of open skies,
Now all I see are shuttered eyes.

Welcome to my Beautiful Nightmare,
Where perfect looks like quiet despair.
Where love is neat, the edges clean,
And I’m a ghost inside a dream.
A picket fence, a wedding ring,
A lullaby that doesn’t sing.
The ending everyone would choose 
But not the girl who hates to lose.

Morning coffee, same four walls,
Perfume fading in the halls.
Little footsteps down the stairs,
A life of lists and folded prayers.
Neighbors waving, soft applause,
Another doll wrapped up in laws.
A smile I wear like borrowed skin,
Perfect life I’m drowning in.

I had a map, I lost the fire,
Now I live someone else’s choir.

Welcome to my Beautiful Nightmare,
Where perfect looks like quiet despair.
Where love is neat, the edges clean,
And I’m a ghost inside a dream.
A picket fence, a wedding ring,
A lullaby that doesn’t sing.
The ending everyone would choose 
But not the girl who hates to lose.

They said this is what dreams are made of,
But they forgot the cost of soft gloves.
They gave me gold, I wanted flame,
A perfect life without a name.
I thought forever meant something wild,
Not being caged and labeled “wife.”

I don’t want safety dressed as art,
I want a pulse that breaks my heart.
This isn’t love, it’s porcelain,
A fairytale I can’t fit in.

Welcome to my Beautiful Nightmare,
Where every breath is perfect air.
Where every dream’s already set,
And every choice is just regret.
A house, a smile, a name to wear,
A crown of gold I cannot bear.
A story written without me there,
My Beautiful Nightmare.

No screams, no pain, no wrong, no right…
Just a girl disappearing into the night.

Beautiful Nightmare

진주공원 - 자혈 (Purple Blood)20190320

Composed by jin, ju
Lyrics by jin, ju
Arranged by jin, ju
Artwork by ju

날 죽여주세요 
아니 그냥 같이 죽어요
보라색 물을 마셔요
내 위에 올라와줘요

날 죽여주세요 
아니 그냥 같이 죽어요
보라색 물을 마셔요
내 위에 올라와줘요

날 죽여주세요 
아니 그냥 같이 죽어요
보라빛 피를 적셔요
우리는 이제 말이 없네요

자혈 (Purple Blood)20190320

my first mixtape
just music

mix & master @sadboygroove

이 봄이 다시 올 때까지(feat. Saula)

살아가

COMPOSED BY HUH
LYRICS BY HUH
ARRANGED BY HUH, P.odd
MIXED BY HUH, P.odd
ARTWORK BY HUH

[VERSE]

사람이 살아가는 게
뭐가 이렇게 무거울까
상황은 더 나빠져가 왜
목을 조이고 숨이 막혀

내가 힘이 없어서
힘이 못돼서
숨을 못 쉬어도
죽을 수가 없어

아직 나는 소중한 게 참 많아서
난 버티고 싶어

[PRE-CHORUS]

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지나서

내가 걸어온 곳에
꽃들이 필까

[CHORUS]

사람이니까 지금을 살아가
구름 뒤 빛은 언젠가 나올까
많이 아플 거야 맞아 힘들 거야
그래도 그게
아름답겠지
나답겠지

[VERSE2]

살아가 또다시 살아가
힘들 때 한번 숨을 쉬어
내 모습을 뒤돌아봤을 때
참 많이 버텼다 싶어

남이 준 상처로
아파 한 대도
나의 스스로
아파 않기로 해

정해진 것 없는
앞으로가 있으니까

[PRE-CHORUS]

하루가 지나고
계절이 지나서

내가 걸어온 곳에
꽃들이 필까

[CHORUS]

사람이니까 지금을 살아가
구름 뒤 빛은 언젠가 나올까
많이 아플 거야 맞아 힘들 거야
그래도 그게
아름답겠지
나답겠지

살아가

테두리 - 백아

저희는 항상 실수를 하며 살아갑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을 믿고 자기의 편협한 시선으로 본 첫인상이 그사람의 전부라고 믿어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쉽게 쉽게 말하고 쉽게 쉽게 믿어 버려서 어느센가 루머가 진실인것 처럼 둔갑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합니다. 잊지 맙시다. 관상은 과학이 아니고, 루머는 루머일뿐입니다. 
-FRANKLY 구동욱


I don’t know why
사람들은 왜 소문만 믿고 살까
그냥 듣고 싶은 대로

I don’t know why
모든 걸 다 안다는 듯이 살아 넌
모르겠음 좀 물어봐

내 이름과 모습, 단 한 번의 인사
넌 대체 뭘 알아낸 걸까?

Oh You’re in love
All my rumors
Something about all my sadness(happiness)
Oh, you need to look back

한 번만 너의 모습을 돌아봐
넌 어딘가 나와 많이 닮아있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너의 입은 더럽혀지기만 바쁘네

𝐇𝐚𝐩𝐩𝐲 𝐂𝐡𝐫𝐢𝐬𝐭𝐦𝐚𝐬

Z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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