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노래로 돈방석 앉으셨으면 좋겠다 ,,, 어쩜 만드는 노래마다 다 이렇게 좋을 수 있읍니까

마지막까지 듣지 않아도 누를 수 있네요 하트 ,, 🥺

ㅆㅐ비지 마즈막처럼 블핑 라임인가여﹖ 
맞다면 빨랑 칭찬부탁 ^_____^v

before we die 

we 찍는거 맛있다. (﹖)

<들꽃>

[1절]

저문 언덕에 서성이는
바람소리에 귀기울이면

아무도 오지않는
손닿을수없는 곳
그곳에 피었구나

어렴풋이 보이는
날 향해 흔들어
어여쁜 저 들꽃이

자꾸 닳고 헤어져
단단해진 모습이
마치 너와 같구나

[2절]

세찬 바람이 불고
또 비를맞으며
힘들법도 하건만

다가가 살포시 손 뻗으니
행복하다는 듯
너도 살랑이누나

작고흰 널 보듬어
이 맘속 가득히
담고 또 담아도

여기 이 넓은들판에
수줍은 아이처럼
쪼그려 피는구나

들꽃

what i mean

여름비

nadi@ - 편지 (연습ver.)

오늘 하루는 어땠어
밥은 먹었어 말해줘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서 
난 추윌 타는 네 생각을 했어

난 오늘은 좀 바빴어
내가 뜸했지 미안해
그래도 목소리 들으니까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야

네가 비는 시간은 낯설기만 하고
네가 보고 싶어 맘 앞서기만 하고
편하게 누워 맞닿은 시곗바늘처럼
어제를 덮고 내일로 넘어가

시간이 참 더딘 것만 같아
건너뛰고 널 보고 싶은데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마음이라면 
같이 있는 거랑 다름없을 거야

네가 비는 시간은 낯설기만 하고
네가 보고 싶어 맘 앞서기만 하고
편하게 누워 맞닿은 시곗바늘처럼
어제를 덮고 내일로 넘어가

이런 내 맘이 내 맘이 oh oh
네가 알아주기를 바라
늘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네가 비는 시간은 낯설기만 하고
네가 보고 싶어 맘 앞서기만 하고
편하게 누워 맞닿은 시곗바늘처럼
어제를 덮고 내일로 넘어가

12시 30분

영화 '비포선라이즈'를 보고 
내가 제시였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주인공이되어 이 가사를 쓰게 됐습니다!

비포선라이즈(Before Sunrise)

Summer with . . 
harang (@rangdoi)
lovable (@xummerarchive)
moya (@mogayo342)

Inst : https://www.youtube.com/watch?v=caKn0ZGdzrs

summer love... (w. happisoya)

’마격준‘이라는 이름으로 23년 7월 19일 발매되었습니다!

너는 왜 내게 사랑을 줬어
기억도 하지 못할 거면서
외로운 밤도 그리운 밤도
다 사라졌잖아
너에게 나는 도대체 뭐였어
그 정도도 안 되는 거야
이제 알아
그 모든 순간은 나에게만 남은 걸

이게 뭐라고
내가 또 며칠째
잠이 잘 안 와서
별거 아닌데
다 지난 일인데
내 맘이 아쉽대

나는 왜 아직도 울적한 맘에
오늘도 널 원망하는지
외로운 밤도 그리운 밤도
다 사라졌다고
나도 어렴풋이 알았었나 봐
우린 결국 이렇게 될 걸
이제 알아
그 모든 순간은 나에게만 남은 걸

미안한 것도 서러웠던 것도
다 잊히질 않아
난 다시 돌아간대도
아무 말도 못 할 텐데

나는 왜 네게 사랑을 줬어
돌려받지도 못할 거면서
외로운 밤이 그리운 밤이
다 억울하잖아
나에게 너는 잊지 못할 기억
그 정도로 끝낼 수 있어
그 모든 순간이 나에게만 남은 걸 알아서
여전히 난 너의 빈자리가 조금 서럽지만

Piano. 장은지 @ezy22e

비포선라이즈(Before Sunrise)

wei.som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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