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머야 짱좋은데요 좋으다 기욤지고 좋와여

한번만 제대로 봐줘요
(그럴 리 없겠지만) 
그럼 난 잠 못 들 거에요 
우리가 가까워진다면 
(가까워 질 수 있다면) 
꽃을 꺾어드릴 거에요 
만약 그대 손끝이 
옷깃을 스친다면 
나는 사춘기의 소년으로 
돌아갈 거 에요 
우우우~
만약 그대 손끝이 
옷깃을 스친다면 
나는 사춘기의 소년으로 
돌아갈 거 에요 
우우우~

김오키의 퍼킹매드니스 '점도면에서 최대의 사랑' 라이브 버젼
Kim Oki's Fucking Madness - Our Love(Live Session Ver.)

김오키 (Kim Oki Fucking Madness) - 점도면에서 최대의 사랑 (Live Session Ver.)

너와 나(2021.12.08.음원발매)

믹싱 개판이라 드라이브에 보관만 해놓은건데 그냥 올림

The Christmas of 2022

우린 바람처럼 흘러왔지.
어쩔 때, 넌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지.
그럴 때면, 누워서 함께 별을 봤지.
현실적이던 옥탑도 그땐 아름답지.

부루마블 wit 피자스쿨,
옥상의 비눗방울 놀이도
같이 누워 듣던 혁오 1집 노래는
뜨거운 햇살만큼 나른했던 기억들.

너의 손을 잡고 처음 가본 전시회.
너의 손을 잡아야만 갈수 있었지.
그때처럼 꽃이 핀 안국역의 거리엔
네가 작년에 입던 옷이 유행되었지.

난 패션이나 미술 그런 거 잘 몰라도
햇살을 가린 너의 모습 작품 같았어.
이건 우리 s/s 시즌 추억들,
왜 꺼냇냐면 날려 보낼 때가 됐거든.

아깝지만,

-

함께 보낸 밤이 몇개 였는지
기억 안 나는 걸 보니 우린 익숙했었지.
너의 자취방에 혼자 누워 널 기다리며
보는 예능 몇 편은 언제나 지루했었지.

청록색 이불과 캔들, 고요함,
너의 냄새와 담밸 피우던 베란다,
영화가 끝나면 닭꼬치에 계란빵,
잔치국수 같은 건 가벼운 간식이잖아.

난 이렇게 기억해, 넌 어때, 난 그게 궁금해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지.
같이 울고 웃던 시간은 내게 너무 따듯했고
거기서 벗어나려면 난 아직.

나의 스물한 살과 너의 스물두 살.
평생에 또 없을 날들이었고
여기까지 우리의 추운 날씨의 추억들
다 꺼내놓진 말기, 간직할게 남아서,

아쉽지만.

-------------------
Artwork by ozzie

Damdam

All Track produce Jflow

언어의 원초성은 표현을 위한것이니 세상의 모든 표현이 언어가 아닐수있겠는가?
 
언어라는 단어를 억지로 파고들려 하지않고
오히려 난 그 주변을 산보하듯 둘러 보았다고 할 수 있다.
 
편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정답은 결코 없으니.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게 정답일테니.
 
언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CD구매처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59566630?
핫트랙스 : http://www.hottracks.co.kr/ht/record/detail/8809269509031
알라딘 : http://music.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0023231&start=slayer
교보문고 : http://music.kyobobook.co.kr/ht/record/detail/8809269509031?orderClick=LEA&Kc=
네이버쇼핑 :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히피는+집시였다&frm=NVSCPRO

국내 스트리밍사이트

멜론 :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52940
벅스뮤직 : https://music.bugs.co.kr/album/20156327?wl_ref=list_tr_11_search
지니뮤직 :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1046965

추(Autumn)

written by gila

locomotive

feels like i'm outta the tracks
nothing left to brag anymore
but you told me so 
that i’m still moving on
i do appreciate 
i gotta say

so i search your soul off track
i fall into disorder 
gotta get a grip
at some point i feel pointless
just playing some notes randomly

i’m here to get you everything you want
But not when i feel exhausted 
oh no 
stop

run faster locomotive
do you wanna know why i’m pretty sure?
cause i just feel the love

oh you gave me some motive
do you wanna know why i’m pretty sure?
cause i just feel the love

locomotive

There is flower 니가 웃을땐
너의입가에 꽃이 번지네
너무 예쁘지만 난 꺾지 않을게
한걸음 뒤에서서 바라볼게
난 그 꽃에 물을 줄거야 
그니깐 널 웃게 할거야
Girl, If you’re sunflower
I’ll be your sunshine

꽃이 피는 소리
니가 웃는 소리
다 내가 가졌지
난 바랄게 없지
니가 웃음을 잃을때
나도 같이 잃을테니까 지킬게
만약 구석에서 꿍해 있을땐
그 옆자리엔 내가 있을게
너의 웃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을 가진듯
너의 손에 쥐어준
꽃은 다른 꽃을 피게 하겠지
Not just daydream
이젠 현실로
꿈이 아니어도 널 볼 수 있어
story’s started
너를 데리고
너를 웃게할 그곳이 where we go

There is flower 니가 웃을땐
너의입가에 꽃이 번지네
너무 예쁘지만 난 꺾지 않을게
한걸음 뒤에서서 바라볼게
난 그 꽃에 물을 줄거야
그니깐 널 웃게 할거야
Girl, If you’re sunflower
I’ll be your sunshine

니가 있는 곳이 내가있을 곳
니가 내게 말한 모든것이 곧 나에게는 법
도망치고 싶은걸 널 데리고
세상은 너무 차가워 세모 아님 네모라서
동그라미가 필요해
꽃을닮은 너의
미소처럼 둥글게
안아줄게 널 약속해
만약 너의 눈의 비가
내린다면 내가
비온 뒤 맑은 하늘
무지개가 될수 있어 기꺼이

Flower

May 5th 2020

Produced by TE RIM

Made for a purpose of Kigon Kwak(photographer)'s project.

Lyrics

나는 매일 눈에 바다를 넣어
내가 볼 수 없는 세상을 본다구요

나는 매일 모래사장을 건너
내가 끌 수 없는 그 꿈을 보다가 와요

I don’t wanna ruin it

해안가로 가자
너와 나 둘이서 헤엄쳐

여름 밤 너와 나 둘이서

그 여름 속으로
머나먼 대해로부터

너와 나 둘이서 헤엄쳐
해안가로 가자

Midsummer

겨울의 온도

SUNDAY MORNING BLUEBERRY

https://instagram.com/6in_us?igshid=YmMyMTA2M2Y=

boy

박영준

Recent comments

산문

Blackout🕳

heisqoe

nowis cool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