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I thought about you by Hyeeun
Duration: 1 min 20 s
Description: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fyv8qK4dN4

혜은님 ㅠㅠ I wish you love 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

나의 첫 반려견 보리를 떠올리며

*Lyrics

참 신기한 일이야
이 넓은 세상에 너와 내가 만나
서로 다른 말로 같은 눈빛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던

넌 그 커다란 마음을 
한입 가득 물어다 놓고

나 아주 좋은 꿈을 꿨지 
긴 밤이 지나고 눈을 뜨고 나면
별빛이 내려오는 곳에
나를 기다리는 너를 만나러 가는 꿈

참 신기한 일이야
그 이름을 부르면
어디서든 달려왔지

작고 하얀 것들은
몇 번이고 나를
뒤돌아보게 했지

넌 커다란 두 눈으로
사랑을 가득 안겨주고

나 아주 좋은 꿈을 꿨지 
긴 밤이 지나고 눈을 뜨고 나면
별빛이 내려오는 곳에
나를 기다리는 너를 만나러 가는 꿈

나 아주 좋은 꿈을 꿨지
넌 내 가방을 물고 이불을 헤치며
저 멀리 나무 사이로 달려나가
늘 있었던 것처럼 돌아오는 꿈

좋은 꿈 (demo)

그런데 이제 실로폰을 곁들인 🌿

🌊 이 멋진 기타 연주의 credit!
Youtube Channel 'Wilderness Studio

다시 여기 바닷가 (acoustic cover)

원곡 정준일

어느 겨울은 이 노래만 들었더랬지
모두들 메리 merry

크리스마스 메리, merry

Even after the end of the world
이 세계가 멸망해도
Will you survive for me?
날 위해서 살아남아 주겠니?
Then I'll make you some butterscotch and a hot tea
그러면 버터스카치랑 따뜻한 차를 만들어줄게.

Then we'll build a cabin and then
그리고 오두막을 지어서
Carry on somehow
어떻게든 사는거야.
And we'll finally get rid of the fools in here.
그땐 이 바보들도 없겠지.

Our kid's gonna love Elvis for sure
우리 아이들은 당연히 엘비스를 좋아할 거야.
And when the right time comes, I'll finally propose to you
그리고 때가 되면, 마침내 청혼할거야.
There will be no rings but there'll be flowers
반지는 없겠지만 꽃은 있겠지.
Tones of flowers.
아주 많은 꽃이.

After millions of years of time
몇 십만년이 지난 후에,
We'll be all forgot
우리는 잊혀지겠지.
Then I'll make you some butterscotch and a hot tea.
그러면 버터스카치랑 따뜻한 차를 만들어줄게.

Our Kid's gonna love Beatles for sure
우리 아이들은 당연히 비틀즈를 좋아할 거야.
And when the right time comes, we'll be dead soon
그리고 때가 되면, 우린 죽을 거야.
There will be no coffins but there'll be flowers
관은 없겠지만 꽃은 있겠지.
Tones of flowers.
아주 많은 꽃이.

After millions of years of time
몇 십만년이 지난 후에,
We'll be all forgot
우리는 잊혀지겠지.
Then I'll make you some butterscotch and a hot tea.
그러면 버터스카치랑 따뜻한 차를 만들어줄게.

Butterscotch, Hot Tea

2년전 딱 이 맘때쯤 이 노래와 함께 공연을 했던 것 같아요.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해주시기도 했고 저도 참 애정하는 노래예요.
감기 조심하세요 !

유수빈의 앨범

그대만 있다면 (live ver.)

무슨생각 people

사랑받고싶어서

너와 나란히 밤길을 걷고 있자니 내 심장이 바짝 죄어든다.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그 열일곱 살 여름날 해질녘에 그랬던 것처럼.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Page 62 -


1. Hitsujibungaku - Wo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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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승주 - 엔진

4. Kaneko Ayano - Watashitachihe

5. ROTH BART BARON - 極彩IIG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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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HIAKI SATO - Who Am I

그 열일곱 살 여름날 해질녘에 그랬던 것처럼 (jap)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fyv8qK4dN4

I thought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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