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을 지워가려해 어디진 모른채 난 걷고 있는데
흔적을 지워가려해 내가 죽을때 아무도 오지않게

점점 티나지않았으면해 내가 사라지는 모습이
아무도 몰라주길원해 그렇게 사라지길원해

내가 사라지는 모습조차 몰라 줬으면해
딱 2년 전처럼 사라질래 난 영원히

점점 멀리 떨어져 점점 멀리해줘
점점 또 사라져줘 점점 나 없어져도

척좀 그만해줘 날 이해한다는 말투 
거짓된 걸 알자나 내가 눈치채기 싫어서

모른척만 하고 있어 그래 지금 나 사실
누군가가 나빠 지는것도 싫어서 사실

고개숙일 니가 맘에 들지 않아난 진짜
서서히 날 스스로 지우기 시작 

2년전과 같은행동 반복하긴 너무 쉽지
내 스스로 내심장 멈춰버리기 나는 너무 쉽지

유치해 모든일이 내겐 날 유지하는 일이
이렇게 그만하고 살아도 괜찮아 나는 사실

너넨 행복챙기면 되지 행복햇으면 되지
모든일에 대해 내가 관여할 필요없단걸 알게됫지

스스로만 챙길래 이제내가 어떻게 하는지봐
원할때 원하는것만 원한다면 그렇게만 살아가도 된단 말?(싫다 난)

내가 잘되야 남챙기지, 내옆에 오면 난 다챙기지
사람을 또 날챙기지, 거짓된걸로  난 속이지

너네 스스로알꺼야, 니가 잊은게 뭔지,
내 본질 모르면서 따라하는 애들 다 관뒀지

기본없이 만든것들 응, 이쁘기만하지
이쁘기만한것들 곧 사라지게되지

바쁘게 사는 삶속에 서 다 또 뭔가를 찾지
버텨야지 버텨 원하는것들은 많지 (니선택이지)

이젠 말 못해도 난 lonley
모두 쉽지 마음도 아프지
빛이 나지 난 나도 알지 
다 숨기지만 , 지금도 난 여기,

invisible  숨겨야지
내스스로 숨겨두지
사라지지 인지하지
못할때쯤에 나타날진

hide hide hide hide hide hide 
high high high on me

Geuno - invisible / (mandip 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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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ip Keem (맨딥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