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었다면 너를 위해 몇백이라도 바쳤을텐데 ..

Mix & Mastering by 정준서(@whereismy_popo)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었다면
너를 위해 몇백이든 바쳤을텐데
너의 맘을 가질 수 있었다면
죽을 때까지 널 사랑했을텐데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었다면 X4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었다면
너를 위해 몇백이든 바쳤을텐데
난 지금도 너를 가지지 못해
매일 눈물흘리며 현실을 부정해

너가 너무 예뻐서
한번도 보지 못해서
익숙할때 본 모습이랑 지금 많이 달라서

난 네게 나의 모든걸 줬어
근데도 너의 맘은 날 향하지 않았어

그냥 넘 힘들어
나만 감정있던 우리의 키스도
장난으로 했던 
너와의 그러한 말들도

답변없는 사랑해라는 말도
나중엔 다 추억으로 남겠지

우린 원래 그냥 친구였잖아
아직도 넌 그렇게 생각 하잖아

너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나보다 훨씬더 잘나서

널 위한 사랑은 여기까지인것 같아서 난
너를 떠나려고 해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해 x2

내게 맘을 주지 않은게 
후회 된다면 너 다시 돌아와줄래
평생을 너만을 보며 살 수 있을 거 같아
그래서 그래 그래서 그래 그래서 그래 제발

돈으로 사랑을 살 수 있었다면

Prod. multimedia

Every time, I think about that
Can we still make lots of changes.. mm
I wish I was one of the kindest man
사실 그렇진 않아도 돼
날 보고 싶지 않아도 돼
하지만 너가 슬퍼할 땐
너에 대한 내 걱정은 있네
나는 너에게 많이 서툴러
너의 말 없인 나는 못 고쳐
우리 사랑은 계속 됐고 너의 상처는 더 깊어져
잘 해주고만 싶어도 넌 점점 멀어져 가네 어떡해?

우린 서로를 모르고 너는 날 전혀 알지 못해
Everything I need is missing
아직 아닌 것만 같네
불편해
넌 걱정 없어 보이네
나를 위한 최선의 답이 그것 밖에?
I don’t wanna fight with you
But we always-/;;):/&/@/₩!.!

To You

INEED2

beat : https://www.youtube.com/watch?v=j4y0Ah2XnDM

[verse1] 

안경을 덮어쓴다 온 몸에
부서진 시야사이로
삐져나온 머릿속 기억들을 들여다 보네
어지러운 듯 쓸려가다
피부를 떼고 빈 곳을 꼬매
터져나오는 핏덩어리를 모아서
귀에다 그대로 전해 

[verse2] 

한 번 쯤 감정을 터뜨려 안 그럼 썩어
가기 전에 정신 병원
듣기 싫다해서 안 해 쌍욕은 ㅡㅡ
지들은 기분나쁠때 ㅡㅡ 욕하면서 ㅡㅡ떨어 

시원한 한강물 대신 ㅡㅡ
ㅡㅡ 삐처리를 난 섞어
솔직히 뒤에서 쟤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앞에서는 다소곳 

솔직히 별로 화나진 않는데 트랩하고 싶어서 갈겨쓴거 맞어
솔직히 솔직하지 못한 가사보다는 이게 훨씬 낫다고
바이스벌사 노래 듣고 개쩐다 싶어서 한 번 해보는거 맞어
대신 화내주고 욕해주는 노래 하나 쯤 만들어 놓고 싶었다고 

좀 더 공손하게 ㅡㅡ
배꼽인사 하면서 ㅡㅡ
악수 하자면서 ㅡㅡ
담에 보자 ㅡㅡㅡ아 ㅡㅡ 

아침 먹고서 땡 ㅡㅡ
점심 먹고서 땡 ㅡㅡ
저녁 야식 먹고 땡 ㅡㅡ
비타민 대신에 땡스 ㅡㅡ

해리 (월간 트랩 10월 호)

I'll fuck it up bullshit 
네 없는 눈치 나는 더 불신
체념해 이 현실
떠날 이 빌미가 충분해 
굳이 서울에서 나 봤지 눈깔이 뒤진 
걸어다니는 시신들
모른척 해 쉬쉬 
길 잃었는데도 바래 의미를 왜

자살한 우리 가족처럼 
난 맨 위로 갈 거야 ***아
나 떨어질 땐 신이 날 바쳐 
언제쯤 이 외로움이 지나갈까
항상 따라왔던 불안과 사랑
불렀지 외로움과 가난의 가락
**아 날 제발 좀 그리워 마
전부 다 버리고 웃을 용기를 더 뱉어
좁아터진 이곳의 공기는 먼지 뿐이야
네 계산적인 연기는 용기 없지 질릴 뿐이야
똑같은 경쟁 미친 레파토리군
우리 엄마 같이 여길 사라질 뿐이야 
어서 없애 불안의 요소
도망칠 때 필요한건 바로 no show
사회 속에 너희 전부 수형소
탈출을 말하는 motion을 모셔 
병신들 현실의 수용 속
나의 부정과 비관이 blue ocean
모순의 사회는 트루먼쇼 
그게 아니면 내게 진심을 주오

I'll fuck it up bullshit 
네 없는 눈치 나는 더 불신
체념해 이 현실
떠날 이 빌미가 충분해 
굳이 서울에서 나 봤지 눈깔이 뒤진 
걸어다니는 시신들
모른척 해 쉬쉬 
길 잃었는데도 바래 의미를 왜

5. 빌미

Richboilim (sc ver.)

Walking (feat. 주안대장,Xanaxboy)

yeah 난 래퍼들과 다르게 늘어가지
내 버 버 버 버 벌이
랩 좀 한다는 애들 프리스타일 시키면
전부 버 버 퍼링

이럴 때가 아니야 쓸어담아 빨리
솔직히 너넨 너무 많아 말이
집에 와 세보니 이게 몇 따리
일 십 백 천 만 세다가 잠들어 다음 날까지

yeah yeah 너넨 넘 늦어 ay
You Said "Rap Shit"? no 너넨 싸그리 다 gay

너네 랩 들으니까 버퍼링
너넨 구려서 못 끼지 이 verse party
솔직히 이제 슬슬 떨려 손발이
랩 접어 어울려 내 따까리

얘넨 성기훈처럼 공연장에서 얼음
내가 다 깨버려 like 타노스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내가 걷는 모습 된 거 같아 보스

yeah 나 블랙넛 아닌데
노빠꾸로 조져버려 like 스꺼리
너네 랩 모아놓고 비벼버리지 마치 인도 커리

yeah yeah 너넨 넘 늦어 ay
You Said "Rap Shit"? no 너넨 싸그리 다 gay

너네 랩 들으니까 버퍼링
너넨 구려서 못 끼지 이 verse party
솔직히 이제 슬슬 떨려 손발이
랩 접어 어울려 내 따까리

가사 쓰기 귀찮아서 프리스타일 해
프리스타일 못하면 다 아가리 해
쟤넨 전부 이미 나가리네
제발 좀 인마 이미지 관리 해

우리가 BLOW LIKE 공연 다 찢어
어차피 너넨 하지도 않아 인정
게이들은 또 상해버려 빈정 ㅋㅋ
솔직히 다 구리잖아 인정?

yeah yeah 너넨 넘 늦어 ay
그래서 내가 더 빠르게 runnin'
너네 랩 나한테 당하지 견인
하나도 못 알아듣겠네 구린 라임
너네 말고 난 떠버리지 빠잉

버퍼링 걸린 새끼들 묻네 쟤 뭐야
나? 올해의 루키 L1woo야
너네 내 개야 마치 달마시안
내 랩 두 글자로 딱 갓 댐이야 

나 egg 아닌데 너무 스껄해
난 돈 필요없어서 안 해 뒷거래
마약은 안 해 살아야되서 오래
어차피 안 뜨니까 비켜줄래 ?

yeah 항상 켜져있는 내 방 스피커
참 잘했어요 붙혀 칭찬스티커

yeah yeah 너넨 넘 늦어 ay
You Said "Rap Shit"? no 너넨 싸그리 다 gay

너네 랩 들으니까 버퍼링
너넨 구려서 못 끼지 이 verse party
솔직히 이제 슬슬 떨려 손발이
랩 접어 어울려 내 따까리

버퍼링

@haein8461 @hash.percent

너 왜 그렇게 말해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서로 고생하는거
알고있으면서
난 말했지
날 사랑하긴 해
우린 또 바보처럼 멍하니

사랑한다 말해도
너는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어 대답은 안해도
나를 쳐다봐주길 바랬어
넌 내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나는 아닌걸
아픈걸 어쩌겠어 나의 가슴이 막 시린건
이럴바엔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을지도 몰라
너가 내 옆에있다 해도 
또 이럴 걸 알아서
이럴바엔 그냥 너를 떠나버리는게 나을지도 몰라
가슴 아프긴 해도 이게 최선 이래도

너 왜 그렇게 말해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서로 고생하는거
알고있으면서
난 말했지
날 사랑하긴 해
우린 또 바보처럼 멍하니

와인 바에 
와인 잔에
비치는 너를
비수기가 온듯
메마르는
와인잔에
테이블 위
촛불처럼 flicker
입술은 붉은데
분위긴 왜 또 blue
"그냥 한 말이야" 
또 쉽게 던지네 참
이게 무슨 말이야
계란말이야
왜 나한테 뭐라하는데

멍하니 (HAEIN, VALHASH)

Mixed & Mastered by LILAARD
Lyrics by LILAARD, OCHID

호수 (2020) (Feat. OCHID)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verse 1 )

실은 나 삶이 고팠기에
더 발길 구르네 저만치에
멀리 보이던 목적지에
닿을 것 같다고 느꼈기에

더 이상 살기 싫단 말 
그 뒤엔 뒷말이 더 따라붙네
이대로 버티듯 살기 싫어
넌 내게 위로 몇 마디를 건네

또 빚어낸 오해
쓸데가 많은 술이나 먹잔 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건가 봐

건강하지, 그래 아직까지
아프니까 삶이라지
그럼 대체 뭐가 맞지
아니 그럼 아프다고 답해야지 뭐

특별할 것도 없어
똑같은 하루는 정적
난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
아는 사람도 없고

날 마주쳐도 못 본척 해주길
연락 줘도 늘 부재중이니
이쯤에서 나를 지워내줘
너무 피곤해서 모두 잊었네 또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verse 2 )

어디든지 가능해 그와 동시에 난 불가능해
겨우 나를 떠보는 반응에만 쉽사리 반응해왔고
이제 나는 떠나가고 싶어 멀리
너는 어때 내가 주저앉은 듯이
뭔가에 서서히 잠기는 듯이
무언 속의 다 나를 째려보는 듯이
이제 도저히 나는 못 참겠다고

매일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루도
계단 층 사이 나를 다시 가두고
나를 어디로 분류해야 될지
지침이 될 지도를 내게 전해줘
시간 아까운 소리는 마
내가 몇 백 번은 더 들었어 그런 말
미안 너도 나를 위했겠지
괜스레 또 뱉어보는 기침

말 뿐인 것들은 이제 다 치워
방을 나가려면 켜진 불부터 꺼
잠겨 있던 문을 다시 열고서
나가려 해 수많은 곳
아마 그중에 하나가 되겠지
아마 그중에 하나가 있겠지
지나가는 구름 뒤에 떠있는 별들도
언젠가 나를 중심으로 비춰주겠지

hook )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맑은 호수에 몸을 뉘이자
무거운 짐을 흘려보내

어서 미리 챙겨둬 시간이 많이 없기에
벗어나고파 여기 이 동네
다른 곳에 떠나가고파
어디든 돼, 저 먼 곳에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죽고 싶은 게 아냐 더 멀리 바라보네

버퍼링

L1woo (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