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GC
멍하니 앉아 tv를 틀고
아무렇지 않은 척 보면
얼마나 잠에 들엇는지
집에서 조금 쉬다가
얼마 지나서 나는 연락이 왔어
잠깐만 난 가는중이야
내가 정말로 사랑해
술은 입에도 안댓지만
아니면 햇갈릴거 같아서
괜히 또 시계를 보지만
멈추지는 않잖아
나는 더 있고 싶은데
우리가 영원할 건 이미 알아
술 없이도 이젠 잘 살아
그땐 그게 아니였는데
내가 더 쌔게 누…
진짜 개좋아요 미쳣다
@doubleye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