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들 보기에는 나는 발이 넓은 핵인싸
그렇지 않아 실상은 계륵 또는 광대 신세야
지금에 만족해 자존감 채우기만 해도 됐지만
잡아 볼라 한 거 잖아 그게 바로 기회야

가장 먼저 해봤던거는 벌리는 거 차이
어떤 의미 였나 싶어, 도 되가는중이지 태산이
모두가 깊은 잠 들거나자 거나 하는 시간에
잠에서 깨어나 내 일 하고 남은 시간에 하지 생각 

내 두 손 에는 짐이, 한 손에는 행복을, 
이 짐을 누가 들어 줘야 뭘 할수 있잖아 
잡은 지 언제인지 다른사람 손을
너가 손  내밀어야 잠시라도 쉴 수 있잖아

내 두손 보다 지쳐있는 건 내 발 yeah
얘내들이 보상받는 건 언제가 될까
가끔 나를 볼때면 나히아 다비같아
열정이란 내가 낸 열기에 타버렸으니까


나태란 지금의 상태인것만 같애
버티란 말을 못들어줘서 난 god damn
되도 않는 랩 쓰기 전에 너부터 생각해
별 같잖은 말들로 날 유혹하네 똑같애

똑같은 유행에 뒤쳐지기만 하다니
너도 비슷하구나 같은 부류였었구나
너와 나의 face 찾은뒤 또 버텨보자고
해가 지더라도 또 밝은 내일이 오겠지

같은 생각에 똑같은 말만 반복해
내가 잘 될거라고? 하면서 또다시 번복해
많은 일 치루고 나서 후회하겠지만
내가 하는 일이 맞다고 또 다시 우기네

맞아 너의 생각처럼 나는 비상사태
바닥치는 기분이 왔어 지금 내 상태
돌일킬수 없는 모습이 되고있었지만
기회가 왔잖아 가보자 모든것에 no cap

권태 ( Feat. Iris ) Prod. Grabby

Dz K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