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prod by.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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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Mong Kim

시간 좀 더 가져보잔 말
이제 시간 없는 사이라 사치야 착각만
껌처럼 늘어났던 거지
이젠 서로의 마음에는 없지
묻은지도 몰랐네 니 옷의 묻은 먼지
ctrl c v 한 일상은 지루함 끝에 걸렸네
그 덕에 그 단골 사장만 돈 벌었네
오늘 뭘 한지 알잖아,서로의 물음푠 없네
예전 창가 이젠 그늘 졌네
너의 모든 걸 알게 된 게 이유인지
그냥 이 정도 시간이 흐르면 이런건지
주변의 얘기에 흔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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