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ttps://soundcloud.com/a0zykvvn2cfl

only beat

에테르

Mix master, compose by @https://soundcloud.com/bosssssssssssssss

양극성 행동 장애
내 방엔 13명의 뼈대
정상인은 없네
적당히해
그래서 이해관곈 창이네
이방인 꼈지 일반인 사이에
2년동안의 노력은 싹 다 실패
안타깝게 사백사의 미래는 음
남에게 피해
그래서 남들을 피해
날 찾지 못하게
너와 난 없지 공감대
친구보단 동창생에 불과해
입엔 담배 다 이거 비웃었네
그때나 현재나 불청객인건
다름없네 
난 단지 선후배 놀이가 질려버린 거지
거기 너 음악말고 수강신청이나 걱정해
난 모범생은 아니라서 I can't
하지만 넌 예술가는 아니지
태도는 진심이라 믿었어
지랄 여기선 아무 의미없네
입시전쟁의 결과는 주량밖에없네
교수님들 미안합니다
이딴 가사를 적어서
할 말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14일날 정신과를 갔다왔습니다
성인adhd 랍니다
무너지는 일상 가사엔 저저 또또또 남들 비판
이래서 너넨 힙합이 싫은가봐
근데 미안 예쁜건 머리안에 없나봐
거지같은 인스타엔 올라와 남들의 타임라인
언제부턴가 사람이 싹다 같다
아 맞다 불안장애만 있는게 아니라 피해망상 말기,
실패자란 말 어딜가든 들리는거 같지
뒤에서 누가 날 깠단 소리도 말야
그래서 혼자 방황, 
괜히 또 반항,
관계엔 불을 지펴볼까 방화
손목을 그어 한참
항상 생각하지 
유혹하는 사탄과
늘 욕하는 자아
혼자 내린 판단의 의한 파탄
망상은 더욱더 발달
남들은 없어 상관
나 웃기만 하면 가관
이런 모습에 또 당황
잿더미된 방안
기묘하지 내 상황
필요한건 치료아닌 사랑

ADHD

무너져

무덤덤

부도덕

중독성



부족한 내 천성
분노하네 성령
어두운 밤에 정적
누군 아멘을 검열
그 중 말세는 어쩜
추 후 망해가 대부분 
다 물질적 물품을 추구
욕구의 급증도 불 충분

등불을 켜기엔 어지간 어두운 거리
역시나 방심은 금물 
특출난 우리 군중은 
부흥을 위한 죽음을 불문,
그 중심은 뿌리부터 썩어빠진 전 인구
전리품 위에 건배 더 늘어난 돈내가 나는 전체

선행 뒤 숨겨논 속내에서 비롯된 오해
사소한 논쟁에서 도래한 선택은 전쟁
피로 물든 노랫말, 더이상 찾지도 않는 절대자
그들의 숭배자는 곧 독재자뿐
체감한 천사의 입맞춤은 베타


운명적

부적격

구렁텅이

연속성



사라져버린 신자들의 정신
껍질만 남아버린 헌신은 거짓
소신은 정지
채워지지 않는 허기
천지의 뜻을 먹칠

성직자의 적임은 어디
절지가 없는 동물의 전진
서기 이후 불어난 죄의 더미
그들의 번식으로 이어진 도시
언제나 떡 칠 생각에 헌팅 

변태들이 도래한 현대
연애란 이름의 sex경쟁
모든 사회에 편재
결백의 다른 이름은 도태
그들의 면책은 소용없네,
몇백년이나 반복된 전개
천사의 입맞춤은 손해,
깃털의 본새는 
일시적인 접대



무너져

운명적

무덤덤

부적격

부도덕

구렁텅이

중독성

연속성


Mix master, compose by @https://soundcloud.com/bosssssssssssssss

Less

자기 의견 똑바로 말했을 뿐인 내 또랜 개 좆돼
군인 좆뱅이 치는 것 처럼 뭘 할 수도 없네
하고 싶은게 뭔데
그거 고생길 개 훤해
새끼 꿈 재조정해
꿈 깨고보니 침대 보네 

단어 내 보네, 의도는 세어 나간 연애 얘기
처럼 한쪽만 좆되지. 근데 약해진
여자 곁엔 좆 달린 친절.
눈 뜬 꼬라지는 인천
양아치처럼 찢어
졌는데 외로움은 진동 

비범한 하늘에서는 비만 내려,
1년마다 연락안되는 친구 증가해도
뻔뻔하게 행동
그런데도 아직은 안 무너져
그게 좋은건지는 좆도 모르겠어 

알 필요도 없는 옆집
관계에 관한 결핍
담배 연기는 혈기
없애는 데 협조, 병신 되기 좋은 성격은
의지가 돕고 의도하지 않는 성욕이
벽 넘어서 손 뼉 쳐, 커튼콜


Now, welcome
마전 규칙 적자 생존
무대 불빛 아래서
빛났으니 빨개져

Now, welcome
마전 규칙 적자 생존
무대 불빛 아래서
빛났으니 빨개져


첫째로 생존이 제일로 우선시 돼
낭만 하나 로써는
인정했어 변한 시대 후련은 잠깐
다가오는 설움
같이 변해 가는 나 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포 화상태
기복은 점차 심해지고 기억하기 싫은 옛 기억을 소환해

여러 핑계를 합리화 해 지체했어 시간
성장은 여전히 더 딘 상황 존나게 비참
또 다시 배회 하지 항상 난 그 어디에도 속 해있거나 또 위치해 있지 않아
결과는 개의치 않다고 말하고 자위하며 결국에 심해진 망상

악당들 의 말대로 낭만은 사치가 맞는 듯해 아마도
의견 표출하고 바로 난 마녀사냥 당했네 에타 안속
살아 남고 깠어 난 실명 연락처 남겼어도 어떻게 단 1도
반박한 사람이 전혀 없어 난 분노가 싹 틔었어

그러니 나와 성연이는 필연 일 수 밖에
둘이서 겪게될 시련은 수만개
각자 방식으로 나아가면서 결국 만개해
now welcome 초대할게 모든게 끝났을때면

MIxed by @vmkcalling
Thanks to @oahinthe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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