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모두에게 난 늘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지금도 물론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고 싶어 난
근데 살아가다 보니까
내가 원한 것과 다르게
이상하게 더 뒤틀려
전해진 마음이 있더라
누가 좋아한 내 모습이
누군 미움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만큼
너도 나를 생각하면 좋을 텐데
왜 항상 같지 않을까 서로를 향하는 마음들은
욕심인 걸까
내가 너를 생각하면서
지새운 수…
힘내 민채야:)
어릴 적부터 모두에게 난 늘 좋은 사람이고 싶었어 지금도 물론 누구에게나 다 사랑 받고 싶어 난 근데…
누가 좋아한 내 모습이 누군 미움이 될 수도 있단 걸
딱 내마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