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22년의 서울
내 가치는 paper
값어치를 매겨
넌 자격증 몇갤 땄어 ?
몇번의 시험이 남았지
나의 빛을 갚기 전까진 ?
성적이 레시피라면
난 망한 요리집의 메인
디쉬는 아닐까란 질문을 딱 던졌다
대답 못할 나의 맘 
알고있었지 난
사랑받지 못해 내 태도는
바라보기만 해 저 관심 밖에
다 지불할 수 밖에  In my pocket
거지 같던 패턴 대체 누굴 탓할까
과거의 내가 자초 했는데 이제야 돌아와
다 관심 밖 음악하고 싶었던 놈엔
재능이 독약 처방 난 어찌 더 증명 했는가
아마 난 그렇게 잊혀져버린 예술가 중
하나가 되겠지
다 때려쳐도 아무도 모를꺼야
사라져 가는거야
아쉬운게 다 뭐야
Look at that 거울
너무 높게 쌓인 벽을 
볼때마다 또 의지는 더 바닥을 쳐
뭐 괜찮은 척 내버려둬 좀
아까 작업은 잠깐 접었어
생각 안 나서 가사가 
주제가 안맞아 이게 다
지금 녹음의 발악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따져 보면 예술병이라 쳐도 해줄 말도 없네
잠깐 씨부린것 뿐이니
지금 이 노래를 클릭해 듣고있을 
너희들에게도 감사를 전해

MIA Se0ul

빈잔 (with 황준혁)

시간이 흘러서 널 본대도
너는 전처럼 날 대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그때 널 한번 더 잡았다면 
우리, 우린
문신처럼 새겨진
너의 모든게
다 지우고 싶어도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어 난 여기 서있어
혹시 다시 너가 나를 안아주진 않을까
괜히 술도 못하는데 잔을 비우고
너에게 연락할까 전화를 망설이고
그렇게 밤을 더 새
니가 없는게 미치도록 괴로운데

우리가 걷던 그 밤거리엔
우리가 탔던 그 버스엔
너가 새겨진  곳곳에
아직 향기가 남아 있는데
우리가 찾던 그 별자리엔
우리가 함께 꾸던 미래엔
이젠 너와 내가 없어진 
빈잔이 되었네  

괜스럽게 고갤 들어 
괜찮은 척 한다
하늘은 괜히 밉게
여전히 푸르구나
지금껏 내가 어떤 거에
미친적 있던가
그게 너였단 사실에
가슴은 더 아려와
난 아직도 여전해
잘 까먹고 덤벙대
고쳐보려 노력도
해봤는데 어렵네
요즘 난 이렇게 
일기를 써 내 감정이
식질 않아서 이럼 좀 나을까 해서
이젠 부질 없이 사는 것도 그만두고 나 지내려고
매일 같이 더 기운 내고 열심히 달려보려고
과거에 머무르기엔 넘 많은 시간이 날 지나가서
더는 내가 망가지는게 주변에서도 나를 넘 걱정해서
이제 좀 괜찮아졌어 아직 비틀거려도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신이 봤더라면
그땐 간단한게 술이나 한잔
하자 모두 털어놓고 풀고 비우자 빈잔 

우리가 걷던 그 밤거리엔
우리가 탔던 그 버스엔
너가 새겨진  곳곳에
아직 향기가 남아 있는데
우리가 찾던 그 별자리엔
우리가 함께 꾸던 미래엔
이젠 너와 내가 없어진 
빈잔이 되었네

빈잔 (with 황준혁)

승리의 조건

so many nights i anxiety
난 되려 묻고 싶어
I wanna get off this feeling
떠나고 싶어 더 멀리
소리칠 일 아니었다니? (shut the fuck up!!!!)
do you think i overreacted?
They said 난 misfits 그럼 넌 어때?
그건 네 stereotype 아픔의 크기는 다 달라
바라지도 않아 너에게
그건 네 stereotype 내겐 삶은 힘든 거니까

when the shows on, I'm surrounded
수많은 눈동자들 위
한번 불이 붙어타고 밑
에 내려온 뒤에 난 한숨이
I know it's kinda look misfit
pop a xannies, I'm drowning
sorry babe, can't rebound it
좀 느리지 말야 내 반응이
bae, should I stop it? or ride it like nothin?
난 앞에 나서는 걸 못하는 아이
가끔은 이 길이 맞을까 바삐
움직이다가도 난 멍해져 다시
사람들은 찾고 난 숨고 싶어
견딜 수 있겠냐 묻고 싶어
yeah, let's be honest, I'm tryna have fun
싫은 게 아냐 잘 하고 싶어
난 하려고 했지 fix u and me
근데 난 고쳐지지 않았지
난 바래 너의 이해심을
너도 날 잡아줄 수 있겠니?
I need a hand to hold
난 부정적인 놈
I wanna band em all
my scars 맞잡은 손까지도

so many nights i anxiety
난 되려 묻고 싶어
I wanna get off this feeling
떠나고 싶어 더 멀리
소리칠 일 아니었다니? (shut the fuck up!!!!)
do you think i overreacted?
They said 난 misfits 그럼 넌 어때?
그건 네 stereotype 아픔의 크기는 다 달라
바라지도 않아 너에게
그건 네 stereotype 내겐 삶은 힘든 거니까

내겐 빛을 바라보는 건 너무 어려워
자꾸 숨고만 싶은데
약이란 약은 다 써봐도 소용없어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견뎌내야 된다는 건 다 알아
도망쳐 난 다시 바보같이 I know
다시 널 끌어안고
내게 다른 건 안 보여
도와줄 누군갈 찾고 있어 오늘도
두 손을 모아서
이거 하나라서
나 할 수 있는 건
난 버틸 수 없어
무릎을 꿇고서
하늘을 향해 소리 질러

so many nights i anxiety
난 되려 묻고 싶어
i wanna get off this feeling
떠나고 싶어 더 멀리
소리칠 일 아니었다니? (shut the fuck up!!!!)
do you think i overreacted?
They said 난 misfits 그럼 넌 어때?
그건 네 stereotype 아픔의 크기는 다 달라
바라지도 않아 너에게
그건 네 stereotype 내겐 삶은 힘든 거니까

Misfits Cover With hxwlin,황준혁

그냥 아까워서

입 벌린 채 
밥을 기다리던 아기샌
엄마가 먹힌줄 모른채
울기만 하지 매일
그건 아마도 살모사
범인이 맞아
희망을 바라는 너도 똑같아
마찬가지야 말로만 너무 많아

Plz pay pay pay
연기는 매캐해
여기는 Seoul MAYDAY
아무나 사람 살려
사고난 사람은 사연을 팔러
남이 Okay
하는 인생은
처음부터 싫었어
삐딱한 태도
그런데 why ?
가랑일 찢을까
콧바람에 맡긴 박자를 봐
Ok Ok 
Let’s go Ok 
Ok Ok 
여전한 Passion Ok 
주께 건배
이번 내 생 No cap
No pain No gain
랩도 좋지만 섞네

여기는 21세기 서울
네온사인 불빛이 내리 쬐어
거리에는 술에 떡 된
인생들이 매쓰꺼운 속을
벹지 on the road
아침이 되어가도 계속 들어부어
벌컥 
밤낮이 바꼈어 
얘넨 fucked up
아류라고 불려지는 인생들 가운데서
청춘을 핑계로 낭비하는 사람 hands up
Ok
아직은 잘 모르네 
사십이 되었을 때
내 가장의 무게를 버틸 노래 
뚜렷하지 않은 내 비전
정답을 내
작품을 빚어
You’ll gonna pay
자세도 삐그덕 거리던 책가방
메고 다니던 애가 많이 자랐네

입 벌린 채 
밥을 기다리던 아기샌
엄마가 먹힌줄 모른채
울기만 하지 매일
그건 아마도 살모사
범인이 맞아
희망을 바라는 너도 똑같아
마찬가지야 말로만 너무 많아

Plz pay pay pay
연기는 매캐해
여기는 Seoul MAYDAY
아무나 사람 살려
사고난 사람은 사연을 팔러
남이 Okay
하는 인생은
처음부터 싫었어
삐딱한 태도
그런데 why ?
가랑일 찢을까
콧바람에 맡긴 박자를 봐
Ok Ok 
Let’s go Ok 
Ok Ok 
여전한 Passion Ok 
주께 건배
이번 내 생 No cap
No pain No gain
랩도 좋지만 섞네

불이 꺼진 겨울 밤
소리 하나 없는 방
괜히 창 밖에 들리는 
시끄런 사람 소리들
결국 별다를 것 없는
나의 밤

따뜻했던 모닥불 버번의 향기
한 잔 들이킨 뒤엔 입술이
나도 모르게 떨려와
아무래도 지난 날의 감정이 떠올라
바랬던 모든 것들이 다 망가진 뒤
내 모든 일상들이 변한건지
너는 요즘 어떠니
난 쓸쓸해

Hello, Merry fucking christmas 
너가 잘 못지내길 바래
너가 참 불행하길 바래
Alone Merry fucking Christmas
이 모든 것이 꿈이였길 바래
어제도 내일도

굳이 붙들고 싶던건
날 위한 건 아니었어
언젠가 시간이 다 지나면
모든게 되돌려질 것 같아서
다 착각이였지만 난
그땐 그렇게 믿었어
 
어떻게 바라기만 하던 넌
한번을 질 생각이 없었고
난 항상 너에게 맞춰가며
사랑과 표현을 원해 더 
My love 넌 나의 관심을 피해
똑같이 출발 했었지만 달라진 bpm
이게 너가 내게 남긴 말이었어
나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져서
널 놓치고 말았고
아직도 후회하는걸
구차하게 널 잡고 싶어도 
이젠 더이상 자격이 없어

내 곁에서 벗어나

그때의 너와 갔던 곳, 시간 다
옛이야기지만
난 아직까지도 그 일상 안에 살아
너도 아프기를 바래
내가 나아질 때까지만 
끝까지 내 생각만 할 수밖에 없나봐

Hello, Merry fucking christmas 
너가 잘 못지내길 바래
너가 참 불행하길 바래
Alone Merry fucking Christmas
이 모든 것이 꿈이였길 바래
어제도 내일도

Merry Fxxxin’ Christmas

GARAGE ZI Track List
1. Intro (Prod. TYRAN)
2. 청사진 (Prod. Hanabi boi)
3. Lens 2020 (Prod. Hanabi boi)
4. Good night (Prod. Hanabi boi )
5. 흔해빠진 (Prod. D.pler)
6. 손님 (Prod. Yusei)
7. BAD (Prod. TYRAN) - Title
8. 빗방울 (Prod. Lee)

PL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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