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 (with 황준혁)
시간이 흘러서 널 본대도너는 전처럼 날 대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그때 널 한번 더 잡았다면 우리, 우린문신처럼 새겨진너의 모든게다 지우고 싶어도여전히 그 자리에남아있어 난 여기 서있어혹시 다시 너가 나를 안아주진 않을까괜히 술도 못하는데 잔을 비우고너에게 연락할까 전화를 망설이고그렇게 밤을 더 새니가 없는게 미치도록 괴로운데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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