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emate

bit of a different style than usual but hope you enjoy!

tell me twice

그래 나도 처음이야 누구도 아냐 바로 너야

너의 모습은
내겐 파도같아서
항상 부딪혀보면
흔적없이 사라져

너의 목소린
가끔 바람같아서
나를 스칠때마저
너를 놓치곤 했어

그럴 때 보면
나는 참 바보같아서
옆에 있는 너마저
괜히 밀어내곤 했어

이런 나지만
항상 
난 니가 필요해
니가 필요해

이 깊은 바다 속에서
난 더 어두워지고 있어
나를 바라봐줘
내 손을 잡아줘

가끔 난 너무 서툴러
너에게서 더 멀어져
내게 다가와줘
내 손을 잡아줘

그래 어쩌면
난 네가 필요할 때만
사랑한다고
말 했을지도 몰라

이런 나지만
항상
돌아봐 주겠니

이런 이기적인 날

이 깊은 바다 속에서
난 더 어두워지고 있어
나를 바라봐줘
내 손을 잡아줘

가끔 난 너무 서툴러
너에게서 더 멀어져
내게 다가와줘
내 손을 잡아줘

난 늘 불안하고 흔들려
니가 없어질까 두려워
나를 사랑해줘
내 곁에 있어줘

그래 나는 많이 서툴러서
널 잃어버릴 때도 있지만
난 널

200402 고백

instagram - 
www.instagram.com/719_94/

올여름을 더 밝고 빛나게 만들어줄 청량하고 상큼한 곡이다.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이 곡은, 하프 파인더 뮤직의 단단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제제 뮤직의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합쳐진 콜라보 곡이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마냥 즐길 수만은 없는 여름이지만 바다의 싱그러움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언제나 기억하고 희망을 잃지 않길.

오 러브! ♥ (oh, love!)

Inst : https://www.youtube.com/watch?v=_5HaBRmy1uY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𝘷𝘰𝘤𝘢𝘭 𝘤𝘰𝘷𝘦𝘳)

Sober

사람이 사랑하면 안돼요-Zunhozoon(cover by.youji)

제목은 아직 아이디어 부탁,, (Demo)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튀김우동이 다 익을 때까지만이라도 곁에 있어줘

제목은 아직 아이디어 부탁,, (Demo)

미선 (mi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