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바꾸려 하는중
근데 나는 전혀 맘에 들지 않잖아 
도망치고 싶은 나 
우리가 헤어지는 건 나의 상상만

너를 내 마음대로 하기엔 
난 피곤한건 딱 싫어하기에 
크고 작은 실수는 pass해
그 와중에 너는 니가 맞대

이 스토리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결말 
그래서 인지 들어가지 정만
너는 쉽게 핑계를 너의 리스트의 집계 
그게 너무 민폐 같아 준수야 그렇제?

눈물이 나올지 몰라 나는 마치 먹구름 
체념해 이잰 불안해 하는 것도
우린 잠깐 서로를 빌린 것 뿐 
나를 사용하지마 헛으로

난 너의 삶의 피쳐링 너란 곡을 가질 수는 없지 
나는 너를 빌렸지 언젠간 돌려 놔야 하지 

있을때 잘하란 말들은 아무 소용없어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날테니 
사랑한단 말들은 전부 다 부질없어 어차피 넌 가식일테니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난 너의 삶에 피처링
될 수도 있어 삐처리
기억나니 우리 걷던 쟃빛 거리
이젠 추억이 된 우리의 시절이

내가 갑자기 필요할때
그냥 연락만 하면 돼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안보이는 그 선만 지키면 돼

음 이건 좀 아닌것 같아 내가 뭘 하는지 대체 왜 궁금한데
사실 궁금할수도 있어 근데
넌 너무 집착이 심해
이 선을 넘으면 심판이 카드를 꺼낼것만 같애

몇번을 말해도 넌 이해 못하겠지
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자기중심적 태도
이래놓고 내가 말만하면 진지빨고 뭐라하겠지
난 이러기 싫어 이러다 깡패가 될거야 like 마태수 

달려왔던 거리를 지나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해 해답은 
이미 나와있어 이 가사에

우린 아무리 싸워 봤자
삶을 빌렸을 뿐이잖아
이렇게 된거 아무런 말도없이 끝내기 보단 너를 위한 한마디
(참견하지 않을게)

난 너의 삶의 피쳐링 너란 곡을 가질 수는 없지 
나는 너를 빌렸지 언젠간 돌려 놔야 하지 

있을때 잘하란 말들은 아무 소용없어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날테니 
사랑한단 말들은 전부 다 부질없어 어차피 넌 가식일테니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난 너의 삶의 피쳐링 너란 곡을 가질 수는 없지 
나는 너를 빌렸지 언젠간 돌려 놔야 하지 

있을때 잘하란 말들은 아무 소용없어 어차피 너는 나를 떠날테니 
사랑한단 말들은 전부 다 부질없어 어차피 넌 가식일테니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hey ey ey  왜 왜 왜 너를 다시 돌려 놔야 돼

너의 삶에 피쳐링(feat. LAPAZ the kid)

첫키스 demo

차라리 (With 못난놈 , Zard)

UzE)
너를 잊어보려 해 며칠 동안
너가 했던 말을 되짚어가며
지워가고 있어 시간이 좀 걸려
최소 며칠 아니 몇 달 아니 몇 년
널 지우기가 싫어 나는
너를 떠나보내고
사진들을 지우고
많은 밤을 지새워
그래 너를 다시 또
기억들을 지워가면서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거 같아
아니 사실 정말 하나도 안 괜찮은데
널 지워가는 밤
기억들을 비워가는 밤에

못난놈)
아아
왜 내 말은 아무도 안 들어주는 거야
아아
숨을 쉬고 싶어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널
보고싶어 벗은 너의 몸
누가 뭐라해도 뻔뻔하게 네 편
지워가고 있어 시간이 좀 걸려
최소 며칠 아니 몇 달 아니 몇 년
널 지우기가 싫어 나는

UzE)
너를 떠나보내고
사진들을 지우고
많은 밤을 지새워
그래 너를 다시 또
기억들을 지워가면서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괜찮은 거 같아
아니 사실 정말 하나도 안 괜찮은데
널 지워가는 밤
기억들을 비워가는 밤에

지워가(Feat.못난놈)

Hook )
너의 손이 남의 손에 있어
날 배신해 넌 왜 그랬어
너를 욕했던 내가 미워져
너의 눈이 내겐 빛이였어
어두운 방엔 너가 꽉 찼어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라고 그녀에게 전해줄래

Verse )
울며 지샌 밤들의 연속이야
이젠 몇일째인지도 셀 수 없는 밤
눈을 꼭 감고 널 잊으려 해도
넌 나 아닌 사람에게로
없어진 시간 안에 갇혀 사는 난
너는 왜 날 버렸던 걸까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었나

Hook )
너의 손이 남의 손에 있어
날 배신해 넌 왜 그랬어
너를 욕했던 내가 미워져
너의 눈이 내겐 빛이였어
어두운 방엔 너가 꽉 찼어
이걸 어떻게 할 수 없었대
라고 그녀에게 전해줄래

편지

1,2,3 (Feat. 못난놈)

Creep

그그그그

요즘 네게 찌질한 모습만 보여준 것 같아서 미안해
너가 내 전부를 봤으니 죽어도 우린 꼭 끝까지 가야돼
내가 부담이 돼 떠날까 걱정돼
너가 날 밀어내도 너만 보이는걸 난 어떡해
언제부터 네게 미쳐 살았는진 모르겠지만
이젠 헤어나올 수도 없게
돼버렸어 자존심도 버렸어
눈치보고 난 또 농담이었어

난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지만
넌 내가 아닌 사랑 찾을테니깐
난 너 없이는 못산다고 했지만
넌 나 없이도 잘 살아갈테니깐 
니 앞에선 난 찌질이 
날 보는 너의 눈빛이 
변하진 않을까 걱정하는 난 
너한테만 또 찌질이

찌질이

젠장 또 눈이야

Just Burn

Contact : @aeilbthe1

Aeil EP Album "Day & Night" out now

1,2,3 (Feat. 못난놈)

Aeil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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