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 안녕

잘한 일

우연히라도 널 마주칠까
나 매일 밤을 서성이다
너를 떠올리며 
쌓인 시간들

다시 돌아온 여름밤은
깊고도 짧아 소중했지
이렇게 또 한번 
우리인 사랑을 했네

너와 나 우리가 
캄캄한 우주를 돌고 돌아
오랜 어둠을 건너면
결국 다시 별이 되겠지

우리 언젠가 다시
서로를 그리며
캄캄한 우줄 돌고 돌아
오랜 어둠을 건너면
결국 너를 
만나게 될까

여름밤 (DEMO) - 220906 released

At least you had family


My father is dick and my mother had fucked up 
우리 아빠는 개새끼고 엄마는 다 망쳤어
Everything my thing 
모든 걸, 내 것도
now i have no other space for me
지금 난 갈 곳이 없어

my lover has it and all of my friends has it too
내 애인도, 내 친구도 다 가지고 있는데
Everyone beside that thing except for me
걔네 옆에 다 있다고, 나만 빼고

I'm freaking dead to jealous of you
질투가 나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Oh god freaking dead to jealous of you
아 진짜, 질투 나서 죽고 싶어
At least you had family
적어도 넌 가족이 있으니까

My room is tight to that i can't even sleep over
내 방은 작아, 제대로 잘 수도 없을만큼
And over and over i guess i'm getting insane
그렇게 계속, 계속, 난 미쳐가고 있나 봐
My sick is hurt to that i always keep hangover
내 병은 아파, 매일 있는 숙취처럼
And over and over i guess i'm getting insane
그렇게 계속, 계속, 난 미쳐가고 있나 봐

I'm freaking dead to jealous of you
질투가 나서 죽어버릴 것만 같아
Oh god freaking dead to jealous of you
아 진짜, 질투 나서 죽고 싶어
At least you had family
적어도 넌 가족이 있으니까

At least you had family
적어도 넌 가족이 있으니까

at least you had family

적재 - 괜찮아도 괜찮아 (라방ver).mp3

w @baukr

save the last dance for me

비에 젖은 과일 
한입을 베어문 듯한   
가파지는 마음
손끝을 마주친 순간 

i won`t slow down 
You're pulling me in 
don`t close down.
 just think of us
color in the flame
when i see your eyes

i wanna more
wet fruits and
i wanna be your man 

좀 더 가까이
from me to you
좀 더 가까이
from you to me

마주한 널 
끌어 안고서
설렘
흩어지는 Sunset
솔직한 나의 
감정을 너에게

Last Dance

적재 - 회상(220425라방ver).mp3

처마밑에 웅크린 사람들
저마다 복잡한 얘깃거리
모두들 다 그렇게 살아요
잠들지 못하고 하룰 보내지

우리같이 밤거릴 걸어요
아무말 없어도 괜찮아요
걷다보면 익숙한 풍경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자유로이 노래를 불러요
가진것 없어도 괜찮아요
살다보면 남 모를 순간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그렇게 살아요

박경구 장범준

rec ㅈㅇㅈㄹ (02~29)

풀버전 편집본 구하는 대로 업로드함

06 장범준 - 시원한 여자

5. 박경구 - 나는 고양이

121231 아프리카송년페스티벌 데미소다쏭

121231 아프리카송년페스티벌 장범준 - 추억속의재회

17 장범준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 (cover)

그 곳

권나무 - 광장에서

꿈 같은 밤이에요
그대와 함께 현실이 아닌
커다란 광장에서 불빛들이
아침을 기다리던
애틋한 시간이
어딘가에 새겨있어 아직도

지금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가 그곳에 있었어요
무서운 것들이 없었지만
참 섬세한 밤이에요

복잡한 말들이 사라지고
큰 바람이 불어오던
한 낮의 사람들 상상할 수 없는
꿈 같은 밤이에요

퍼붓는 빗속을 미친 듯 뛰던 날 사랑은 시작되고
붐비는 거리 다른 연인들이 보일 때 사랑은 멈췄다네
문 닫는 가게에 사정을 하던 날 사랑은 시작되고
찢어진 셔츠를 그냥 걸어 두던 날 사랑은 멈췄다네

거울을 보다가 낯선 일 만난 날 사랑은 시작되고
사진을 찍다가 표정을 잃던 날 사랑은 멈췄다네
다 아는 이야기 밤새워 듣던 날 사랑은 시작되고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쏟던 날 사랑은 멈췄다네

121231 아프리카송년페스티벌 장범준 - 추억속의재회

afreeca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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