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Dayoung Ahn
한켠으로 밀어두었던너의 소식들을아무도 모르게 넘기며나는 조용히 조용히
울어요
한 줌도 채 되지않을너의 작은 꿈틀거림에아무도 눈치못채도록나는 태연히 태연히놀라요
수평과 수직을 그려요두번은 없을거야
괜찮아요 늘 그랬듯 슬픈건 묻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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