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 NINETIZ
- Released: Jul 24, 2015

2014년 만들어진 나인티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고백"을 통해
팝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운드와 90년대를 누리던 감성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보컬 기영, 기타 선우, 베이스 승은, 드럼 형준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말 "보통의 이별"이라는 싱글 앨범을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하였고 1년여간 준비를 통해 고백. 어떻게 널 잊고, 중력, 빈 공간, 나의 노래 5곡의 미니앨범을 발표하였다. 작년 오떼르, 몽키 비지니스, 텅스텐 홀, 긱 라이브 하우스 등 여러 클럽에서 공연, 각종 버스킹 등 활동을 하였고 앞으로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다면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서 함께 노래하고 호흡할 것이다. 

뻔한 이야기지만 요즘 같은 때에 음악을 하고자 하는 열정조차도 저평가 되고 쓴소리를 들을 때가 많이 있다. 그렇지만 오랜 시간 각자의 공간에서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을 지켜오던 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작게나마 성과를 거두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키고자 한다. 나인티즈의 작은 목소리가 아픔을 겪었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 2015 Pison Contents

NINETIZ - My Song (나의 노래)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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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IZ - My Song (나의 노래)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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