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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집앞에 얼은 길을 사뿐히 걸을 때
내 맘에 떠오르는 한가지 니 모습

시린 손을 감싸주면
거리엔 온통 하얀 빛들과 살며시 떠오르는 니 미소

너의 나 너의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너의 나 너의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차분히 쌓인눈에 발자국 남기며
내 손에 작은 입을 가져다 대었지

시린 손을 감싸주면
거리엔 온통 하얀 빛들과 살며시 떠오르는 니 미소

너의 나 너의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너의 나 너의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너의 나 너의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너의 나 너의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시린 저녁빛에 떠오르는 나
작은 니 어깨를 감싸주는 나



아프로디노 (Afrodino) - 너의 나(Who I Am)

해줄 수 없는 일(141214)

에피톤프로젝트_시간 at 배탈고개

다섯손가락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I wrote most of the lyrics to 'Durutti / Durruti Poem' five years ago, filled in some gaps during COVID, felt and hoped subsequently that the moment might’ve passed – and now sadly the themes of the song are once again far too aligned with the current local and universal moment

Durutti / Durruti Poem

사랑해 내 귓가에 들려와 하지만 너는 내 곁을 떠나고 
붉어진 너의 눈가에 눈물 가슴이 아파 슬퍼하네 

나를 떠나가던 네 모습에 난 울었고 
위태로워지는 너를 떠날 수가 없고 
세상에서 너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너무 많이 널 사랑한다 말해줄께

나에게 바보라 말하지 마 사랑이란 게 이런가봐 

나를 떠나가던 네 모습에 난 울었고 
위태로워지는 너를 떠날 수가 없고 
세상에서 너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너무 많이 널 사랑한다 말해줄게 나를 떠나가던

너를 떠나버린 그 사람이 미워질 때 
외로움에 지쳐 삶이 너무 힘겨울 때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가고플 때 
너무 많이 널 사랑하는 나

나를 떠나가던 네 모습에 난 울었고 
위태로워지는 너를 떠날 수가 없고 
세상에서 너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너무 많이 널 사랑한다 말해줄께

몽니 - 나를 떠나가던 (A-LIVE)

전제덕 선생님의 하모니카와 신대철 선생님의 기타 솔로잉을 함께 듣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모든 목소리가 합쳐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길가에 버려지다’ Part1과 Part2를 단순 믹스해봤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보내주시는 뮤지션 분들께 깊은 고마움 전합니다.

길가에 버려지다

길가에 버려지다 Part.1+Part.2

Ep 09. [내 사랑 내 곁에 - 김현식] 권정열 (10cm)

그럴때마다

IU , 스윗소로우 - 연극이 끝난 후 / 저 바다에 누워 / 꿈의 대화 / 그대에게

길가에 버려지다 Part.1+Part.2

김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