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ny Kravitz - Baptism"
Storm (Just Blaze Remix) (Featuring Jay-Z)

[Asa]
Long time no see 내겐 농담 같이
다가온 꿈이라는 여러 길위에
갑자기 눈앞에 찾아왔던 기회
언 귀에 따스한 귀마개 온기 같애
어떤 것에도 잊지 못할 감사함은
나의 가능성을 기대해준 내 사람들
널 위해 만든 내 노래
나를 이해하지 못해
그저 무시해
내게 끝났어 라는말 하지마 어쩌겠어
돌이킬수 없는 절벽에서
말론 그만가라며 나를 밀어 계속
내 속에 갇혀 뱉어내 이젠 됐어
날 위해 살아보겠다고
현실과 이상은 내게 똑같다고
저 하늘에 뜬 구름만 잡을까 내가 불안해?
내 길을 찾아갈께 걱정 그만해

[Asa]
뚜비두 밥바 힘든 오늘 밤 
주윌 둘러봐 한숨만 늘어놔
단순한 삶에 많은 걸 원해
꽃다운 청춘의 시간을 보내

[MukMuk]
Long time no breathe 코를 막고 눈을 감았지
내가 망친 것들에서 벗어나려 애썼지
해가 져야만 시력이 돌아와 dracula 야행성
까만 관속에서 I kept on rhymin'
음악도 필요없어 just my heartbeat
1분에 80을 못넘지 심장이 식었어
온기도 안남아 내 자리는
'상실' 요즘의 날 대변해주는 말
후회만 매번하지
9회말 공을 맞은 투수처럼
하늘을 못봐 가사쓰는 척 고개를 떨궈도
항상 잃어버린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다 도둑맞았는데 내가 죄인같애
뼛속까지 소인배 행동은 노인네
나 굼떠서 아직도 과거를 못잊네

[Asa]
뚜비두 밥바 힘든 오늘 밤 
주윌 둘러봐 한숨만 늘어놔
단순한 삶에 많은 걸 원해
꽃다운 청춘의 시간을 보내

[Redi5 G]
잘 나가는척 카드를 꺼내 무리하고 
잠에서 깨면 후회만 되풀이하고 
스타벅스 커피와 몇편의 영화 
진한 감동 뒤 왠지 후회가 밀려와 
씁쓸해 다시 되돌아보면 
인정이 안돼 서로 빈정이 상했지 
애매한 표현에 감정이 꼬여서 
한동안 서로 침묵으로 일관했지 
한살 두살 나이만 늘어가 
한잔 두잔 술배만 불어나 
나는 말해 이 삶이란 드라마
모두 밝혀야해 여기서 촛불하나
떠나간 꿈들은 포기하지만
잊지마 머나먼길이 있지만 
꿈속에 널 절대 깨우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너의 입술 깨물지마

[Asa]
뚜비두 밥바 힘든 오늘 밤 
주윌 둘러봐 한숨만 늘어놔
단순한 삶에 많은 걸 원해
꽃다운 청춘의 시간을 보내


Storm (with Redi5 G, MukMuk)

Asa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