오 달콤한 기도시간

o The Bible is the greatest songbook! 
Your statutes have become my songs of praise In the house of my pilgrimage.
(Psa. 119:54)

I will praise You, O Lord my God, 
with all my heart;
And I will glorify Your name forever. 
(Psa. 86:12)

He put a new song in my mouth, 
A praise to our God. 
Many see it & fear, 
And they trust in Jehovah. 
(Psa. 40:3)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Jehovah, whose word I praise,
In God do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Psa. 56:10-11)

Lord Jesus...
Shape me into a man of praise.

I’ll sing & praise
for Your heart's desire to be realized
till the end of my days.

℗ 2017-2025. Zion Kis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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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ron. 5:12-13*
All the Levitical singers...
clothed in fine linen, 
with cymbals & with harps & lyres, 
were standing east of the altar; 
and 120 priests who blew the trumpets 
were with them. 

And when the trumpeters & the singers 
were one to make themselves heard 
with one voice 
in praising & in giving thanks to Jehovah, 
and when they lifted up their voice 
with trumpets & with cymbals 
& with musical instruments 
in praise to Jehovah, saying, 
For He is good, 
for His lovingkindness is forever; 
then the house, the house of Jehovah, 
was filled with a cloud.

*Ezra 7:27*
Blessed be Jehovah, the God of our fathers... 

*Psa. 22:3* 
But You are holy, 
You who sit enthroned
Upon the praises of Israel.

*Psa. 45:1*
My heart overflows with a good matter;
I speak what I have composed 
concerning the King. 
My tongue is the pen of a ready writer.

*Psa. 57:7-9*
indeed I will sing psalms.

Awake, my glory; 
Awake, O harp & lyre!
I will awaken the dawn. 

I will give thanks to You 
among the peoples, O Lord;
I will sing psalms to You 
among the nations.

*Psa. 59:16*
But I will sing of Your strength
I will joyfully sing of 
Your lovingkindness in the morning

*Psa. 68:4*
Sing to God; 
Sing psalms to His name; 
Triumph in Him

*Psa. 66:1-2*
Shout joyfully to God, all the earth;

Sing forth the glory of His name;
Make glorious His praise.

*Psa. 68:32*
O kingdoms of the earth, 
Sing to God, Sing psalms to the Lord

*Psalm 69:30*
I will praise the name of God with a song
And will magnify Him with thanksgiving;

*Psa. 100:1-2; 4*
Make a joyful noise to Jehovah, all the earth. 

Serve Jehovah with rejoicing; 
Come before His presence with joyful singing.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bless His name. 

*Psa. 104:33*
I will sing to Jehovah while I live; 
I will sing psalms to my God 
while I yet have being. 

*Isa. 43:21*
This people I have formed for Myself;
They will show forth My praise.

*Acts 16:25-26*
And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hile praying, sang hymns of praise to God; and the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And suddenly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so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house were shaken. And instantly all the doors were opened and everyone’s bonds were unfastened. 

*Romans 1:25*
…the Creator, who is blessed forever. Amen.

*Eph. 1:12*
That we would be to the praise of His glory
who have first hoped in Christ

*Eph. 5:18-20*
be filled in spirit, speaking to one another 
in psalms & hymns & spiritual songs, 
singing & psalming with your heart to the Lord, 
giving thanks at all times for all thing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o our God and Father

*Col.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in all wisdom, teaching & admonishing one another 
with psalms & hymns & spiritual songs, 
singing with grace in your hearts to God.

*Heb. 2:12*
“I will declare Your name to My brothers; 
in the midst of the church 
I will sing hymns of praise to you.”

*Heb. 13:15*
Through Him then let us offer up 
a sacrifice of praise continually to God, 
that is, the fruit of lips confessing His name.

*Revelation 18:5*
And a voice came out from the throne, saying, Praise our God, all His slaves and those who fear Him, the small and the great.

*Rev. 14:1, 3, 4*
behold, the Lamb standing on Mount Zion, & with Him 144,000, having His name & the name of His Father written on their foreheads. 

they sing a new song before the throne & before the four living creatures & the elders; & no one could learn the song except the hundred & forty-four thousand, who have been purchased from the earth. 

These are they who have not been defiled with women, for they are virgins. These are they who follow the Lamb wherever He may go. These were purchased from among men as firstfruits to God & to the Lamb.

*Inspirations given to me on the Significance of Hymns*
Our words could only explain, 
but hymns bring us to the heavenly realm.

사람들도 나와 같은 사람
고통도
따뜻함도
사랑도
느끼는
나와
같은
사람

감사합니다

사람을 굳이 설득을 안해도 믿을 수 있네요
할렐루야

이렇게나 따뜻한 세상이였다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도 나와 같은 사람

감사합니다



두려운 감정도
무서운 감정도
느끼는 나와 같은 사람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을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다
내가 느끼는 고통도
정도는 다르지만
똑같이
느낀다
쓰라림도
따뜻함도
긴장한것도
놀란것도
모두 다







나와도 나와 같은 사람


저는요
밀당하는 사람이 싫어요
애매모호한 사람이 정말 싫어요
노빠꾸로 계속 솔직하게 다가와주는 사람이 좋아요
이미 엄마에게 많이 당해왔어요
그래서 전 밀당같은거 되게 싫어해요
그래서 계속 띄워봤어요
내가 불안해도
안정적이게 사랑해줄 수 있나하고
저는 불안함을 쉽게 느끼는 사람인데요
내가 불안해도
내가 상대에게 휘청거리지 않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거든요
음 그래서 그쪽이 불안해하니까
먼저 제가 선톡을 했는데
반응이 썩 좋아보이시진 않으셨어요
그래서 우리 관계가 많이 잘 안맞았던것같아요

정신을 차리거싶은데
안차려져어

지금 감정이 혼란스러운 상태이기도 하고요

부럽네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지내고싶은데
제집안은 이미 파탄이 났거든요
그래서 아기들보면 항상 부럽고 질투났어요
왜 난 저런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지?
주님의 길에 대한 경배 찬송에서도
왜?
정말 인생에서 왜? 투성이였어요
나는 왜이러지
나는 왜?
하지만 살면서 왜 라는 답은 채워지지 못했어요
제가 제마음을 스스로 채웠을때야말로
왜 라는 의문이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부러워요
따뜻한 가정안에서 자라신 모습 보면 부러워요
솔직히 질투도 나서
급하게 제 결핍 채울려고 했었긴 했어요 ㅋㅋ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질투하고 지적질하는 모습 보이기 싫었거든요
그 감정이 너무 커서
그게 다 티가 날 정도니깐요
믱………………….
지금은 경걔선이 약해져서 심심해서 막 뭐라 다 말하긴 하는데요
믱…..헝….
쩝….
넵…… 헝 진짜 이렇게 살기 시룬뎅뎅
시실 사람이 무서워서
기에 눌려서여
지금 행동도 말도 둔화되어서
느랴여
느려여
막 무서워서 다리도 덜덜 떨려 ㅋㅋ
아 주님 ㅋㅋㅋ큐ㅠㅠㅠ
진심 제가 우울증이라 상대에게도 이런 병 옮기기 싫어서
그랬어요 ㅋㅋ..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상대도 힘들어할까봐
내가 안정형이 되어서
좀더 안정적인 사랑하고싶었는데
이게 뭐야


자자다자자ㅏ자ㅏㅁ시만요
트랙?에서 두번째 맞아요??
두번째마다 마자요?????
아 너무 의미부여 많이 하면 안되는데
아아아아아아ㅏ아아라라라러라라아아아아앙
아이 클났다 진짜
아아아ㅏ아아아라ㅏ아ㅏ라
에… 아니죠? 맞아요?
아 맞다고해줘요~~
아아아ㅏ아아라라라ㅏ아ㅏ아라라아아ㅏ앙아ㅏㄱ
아 진심 맞다면 너무 쑥스러운뎅뎅뎅구리뎅뎅~
아아라아ㅏ아아아아악 에… 마자요??
자꾸 심리적으로 예.. 공격이 들어와서
자꾸 의심이 가고 그러는데
진짜 자존감 좀 높혀야겠다
아 근데 아 이럼 안되는데댕댕댕ㄷ애댕
미치겄다
아니야 아직 준비가
아
아아아아ㅏㅇ
에?
아니 근데 너무
아녜요 말을 아낄게요
아놔 차인마당에 왜 여기에다 속마음을 쓰고있고
아놔 참
아 쑥스러운데옹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앟ㅎㅎㅎ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아 ㅋ
그쪽이 왜 체념했는지 알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ㅠㅠㅠㅠ 아 진짜 진심 어떡해ㅠㅠㅠㅠ
그 체념한 표정 진심 잊을 수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때 부모님께서 저의 그런 약한 모습보시고
그쪽도 똑같이 답답해하시는것같아
사실 좀 무서웠어요
ㅎ….
쫄보에요 저 겁쟁이에영영영
언젠가는 믓진 강한사람이 될거에요
아니 ㅎ
와 나 진짜 온동네방네
다 티를 내고다녔네 세상에

오 잠시 쉬고올게요

사실 집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다른곳에서 살아간다면
(덕정쪽으로 이사가지만요 교회는 똑같이 다닐거에영)
현실이 다가오니깐요
사실 저는 무서운 감정이 들어요
그래도 부딪혀봐야죠
저같은경우에는 그순간에 힘든순간에 곁에 있어줄 사람 떠나는 사람이
판가름 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에게 도움되는 사람들
내곁을 지켜준 사람들
격려해준 사람들
그때서야 보일것같아요
그러니 그쪽도 저도 으쌰으쌰 힘내봅시다!

아… 제가 생각했던 내 마음과
다시 되돌아본 내마음이 또 다르네요
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제가 이별노래같은거 올려도 흔들리지 마세요
저는 심리적으로 어떤 방해받고있어도 그쪽을 믿고있으니깐요








나 행복해질 자격있어요?
넵 그렇습니다 행복해질 자격있습니다



이사 가요가요가요 내일 이사 드디어 간다~~~
모두 회복하고나서
성경책 제대로 정독해보고싶어요
그냥 예전부터 정독해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읽었는데
항상 저에게 기쁜일이 생기면
주님 진짜 싫다가도
뭐하시는분이길래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시지 하고
궁금증이 생겼숩니다

훈련도 가고싶다다다다다
전 세상에 빠져있어도
억지로라도 훈련 가기로 마음 먹렀거든요 30기 선포할때부터 ㅋㅋ
아놔 진짜 오빠가 옆에서 계산해주고그랬는데 ㅋㅋㅋ
아무래도 회복2세 자부심도 있공ㅋㅋㅋ
교회가 정말 집같아요
집보다 더 아늑한곳이여서 좋았어요
애찬도 맛있는거 나와서 진짜 허겁지겁 먹었는데 ㅋㅋㅠㅠㅠㅠㅠ
항상 정신차리고 먹는 애찬 보면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너무 맛있어
애찬에 묻어나는 지체들의 따뜻한 관심이 보여서
학교급식보다도 맛있어요

또 뭐였지
집회때 그때 잠깐 포천교회 다녔었는데
전기장판있죠 ㅋㅋ
아 거기서 누워서 영은이랑 성은이랑 막 그림그리고 찬송가 틀어놓고
놀고 그랬는데 아 추억이다

주님의 회복의 네기둥도 찬송가 되게 좋았어요
왜냐면 입시때 들었던곡이라서
입시때 되게 힘들고 고단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런 시절에 들었던 찬송가는 거의 FTTS꺼에요 ㅋㅋ
훈련 더 가고싶잖아료

아 여기서 더 얘기 꺼내면 나중에 할말 없어지는데…오
오늘은 끗 안녕히주무세요

아 너무 얘기하면 나중에 내가 서운해질것같은데
음^^ 그건 나중에 일이니 나중에 생각을 해봅시다


다시 우울속에 들어갈 수 만 았다면 갈건데요
우울이 곧 현실이니깐요
그속에서 스트레스를 풀겁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서
적어도 사람을 대할 수 있을만큼 회복을 시킬거에요
음…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제가 어떤것에 몰입하고 여기 오는 정도가
줄어들어도 저 믿을 수 있으시죠?
초반엔 많이 올거지만 점차 줄어들긴할거에요 ㅋㅋ…
왜냐면 제자신에게 집중해야할 시간이 더 늘어가는 과정이라서
제자신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을때
내 자신을 어느정도 사랑할 수 있을때
그쪽을 제대로 알아가고싶습니다
옹.. 이게 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왜냐면 계속 생각에 과거에 잡혀살면 안되어요

어… 응원해주세요!!!!!
믓지게 돌아올테니
기대하시라구욧
진짜 학원 다닐거니까ㄴ요
함께 화이팅!!!!

함께 나누는 기분은 이런거구낭
아 얼른 나아지고싶다!!!!
ㅠㅠㅠㅠ 아 얼른얼른~~

사실 이삿짐 정리할때
번동서번 들으면서 정리했거덩요
즐거웠스

아 속마음 안말할려고했는데ㅡㅡ
자꾸만 찌르시니까
말하게 되잖아요
내마음 인질로 잡혔어ㅡㅡㅡㅡ
제가 나중애 상처 크게 받을까봐 그랬어요
그래서 회복한후에 조금씩 열고싶었는데
쳇
이래서 으아아아ㅏ아
이래서어ㅠㅠ 제 회복할때 집중이 안된다는고에요
사람들 의심한다구요 제가
속마음 말하면 제가 사람을 의심해요
나 이용할까봐 무서우ㅓ서 회복못하는뎅뎅데데
아웅 증망^^
책임 지세요
내 마음 책임져ㅡ3ㅡ….
음 모르겠다
모르겠어요 이제아아아아아ㅏㄱ
내 마음 인질로 잡혔어
그렇게 날 설득을 했는데에에에ㅔ애 기어코
그쪽이랑 잘되어보고싶은데
조금이라도 거절의 느낌나면 제가 바로 떠나서 그래요
크게상처입어서
그쪽이 조금이라도 떠보는 느낌 나면
제가 바로 떠나버릴것같아서 그래요
내 온존재가 부정당하는것만같아
바부바부바부ㅡㅡ
진짜 떠보기만 해보세요
현주 지켜 내마음 지켜…ㅠㅠ
저와 잘되길 바라신다면
중립을 항상 지키시면 했음 바램이 았어요
거절도 승낙도 아닌 중립이 딱 좋아요
왜냐면 지금도 내 속마음 이용할까봐 불안에 떨고있는기대대대ㅐ데데데
교회에 만나면 피해다닐거야…
인질로 갖고았는 ㅅ라ㅏㅁ…
가만안둘거야아아에요…..
아 진짜 잘하고싶었는데
너무 우리사이가 아슬아슬해졌자나요유오로로로
아니 내가 불리해
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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