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믿어요?

we can't divorce till we know bout this, tomboy,
나는 알아야만 하지 what you wander,
너가 좋아하는 것들로 날 갖춰,
나는 알아야만 하지 지금 감정

니가 좋아하는 문신을 해야해
니가 좋아하는 과속도 해야해 
난 널 믿고 뭐든지 해야해 
so 넌 느껴 우리가 we are in
난 따라가면 되지 cause u know, how 
우리 가끔은 정신을 놓아
굳이 알아야만 해? I don't know why
위험한 love 들은 너무 좋아 

우리 장난은 갈수록 go harder 
내가 용기를 갖기를 도 와 넌 
난 니 위서 뭐든지 do harder
넌 가만히, 난 재롱 부려 더 

우린 서로 사랑할수있지? 튕겨나도
어두운 골목속에 둘이 가둬놔도
우리 잠시는 다른길을 가더라도
다시 같은길을 걸어가지 바로바로

우리 말안해도 사랑하지 Tomboy? x4
이게 사랑이람 난 그냥 됐어 x4
우리 사랑하긴 했나요? x4

일오 - 우리 사랑하긴 했나요 (beat.TRASH)

시계- A$her


(verse1)
about a year 전에 비춰 보인 너의 그 feature
들은 아직도 선명해서 쉽게 잊혀
지지 않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잊어보려 발악해도 너의 형체만 밝아질뿐

수많은 bitches, but nobody think pretty
날 사랑 한다던 걔의 말도 구라 였지
처음이자 거름인 만남 또한 다 bull shit
네 옆엔 여전하네 I'm just only holdin' at you

유일하게 follow 한 네 instagram에
너의 사진을 우연하게 봤는데
그래 너는 아직 여전해
그래서 그런가 나는 너가 더 미워졌네

너가 행복하길 빌게
시덥지 않은 연락을 주고 받는건 무의미 해
그럴빠엔 차라리 내 폰이 시계가
되는게 나을거 같애


(hook)
왜 학교에선 사랑을 배우지 않나
how to luv and how to make a fallin' luv uh

맞아 난 언제나 이기적 이였으니
너가 어떻던 간에 I don't care
시간을 줘 널 좀 더 알아보게
너가 없으니까 오늘은 허전해


(verse2)
at last 정리되버린 우리사이
the name is friend, that's the end 그저 그 이상
더, 덜도 아닌 그런 사이
이게 마지막 일줄 그때 알았다면 실수라는 아름다운

포장지로 용길 냈었을지
친구 인척 했던거지 나는 actually 
네가 친구 였다면 그렇게 신경 쓰지도 않았었지
but I don't regret about it, cuz i luv you much

난 그저 너가 외면할까봐
조심했던 아니 겁쟁이 였나봐
함께 하고팠던 미랜 개꿈이 됐네 이젠
볼수도 없지 I've long time no see

피아노 치며 깝죽 거리던 고사리 같은 손도
볼수없고 내가 할수있는 것도 이젠
찌질하게 추억을 회상하는거 밖엔 없어


(hook)
왜 학교에선 사랑을 배우지 않나
how to luv and how to make a fallin' luv uh

맞아 난 언제나 이기적 이였으니
너가 어떻던 간에 I don't care
시간을 줘 널 좀 더 알아보게
너가 없으니까 오늘은 허전해


(outro)
넌 뭐해 잘살아? Im holdin' 밤마다
묻고파 너가 뭘하고 사는지를 말야
밤 공기는 찬란하고 still I afraid you 아마
혹시 내가 이러고 있는걸 네가 알까봐

넌 뭐해 잘살아? Im holdin' 밤마다
묻고파 너가 뭘하고 사는지를 말야
밤 공기는 찬란하고 still I afraid you 아마
혹시 내가 이러고 있는걸 네가 알까봐


Credit
Mix & Master by 이재경
Artwork by 박채은

시계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서 말이야


몇번 말해 뭐해 어짜피 같은 선택
사랑이 없다는 것 쯤은 다 알지만
그래도 건배 내 건너편의 예쁜누나
그 짧은 치마 안의 고백
그게 사랑이면 말한대로 구멍난 양말처럼
갈아신어야지 바꾼 신발의 색이 맘에 안들어도
웃어야지 새 신이란 New Shit
필요한건 언제나 새로운 여잘 보는 신선함
결국 돈에 한정되어
왜 우린 사랑할때 돈이 먼저 보이나요
필요할때 없는것들이 왜 발목을 잡게 되나요
결국엔 돈에 매일껄 알아도
걸어보는 푼돈에다가 건배
다치기 싫어 난 널 해치거나 니 포장안에 
공백이 싫어 포장지가 풀릴때 결국 돈이란걸
봤기에 달리 달라질것 없는 주석에 
괜히 해설을 더 달고 필요에 따라 말을 더
결국 공백 우릴 말해주는건
일이 닥치면 닥치라 배운 우린거지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라서 말이야


사랑이 필요해서 LOVE
가까이 있는 모든것 들을 멀리두면
잔인함도 더 줄어들고 
사랑이 커질때
혼자가 편하면 그렇게 하고 아니면
찔리는거지 장미는 무슨
아름답기 보단 잔인한 영화를 마져보면
끝엔 그냥 끝나는거지
엔딩곡과 이름 몇개의 줄
썩 내키는건 아니라서 
그냥 아니라고 하게 뒀지
필요한건 LOVE 물론 더 필요할때만
사랑이라 쓰고 읽는건 잃게 뒀지
야 필요할때만 찾는거
그냥 숟가락에 사랑이라 써놔
떠먹는건 너지만
다 잊어버리는 편이 맘편해
멀리있을때 빛나는 것들과
가까이 있을때 알게되는 공백은
아름답기는 무슨

All my friends are dead

ba3cut(@_ba3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