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일 없는 밤을 새면서 어둡고 밝던 밤을 떠올려너에게 나는 정말 필요했던 사람이었나 나는 네게 무엇이었나
나 그대 맘을 유람하는 뱃사공 되어 그대의 마음을 둘러보다나를 덮친 저 파도 속에서 몸을 뉘우고 저 깊은 곳에 잠긴다 여긴 내가 있을까
널 미워하려 애를 써봐도 나만 아는 너의 모습들이 나에게너는 정말 필요했던 사람이라 하네 너는 나의 전부였었나
나 그대 맘을 유람하는 뱃사…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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