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린 소중한 걸 잊고 앞만 보고 달리는 숨가쁜 레이스에서로의 얼굴조차 잘 바라보지도 못했네비어버린 마음과 메마른 감정은 눈 앞에 있는 작은 것들을 놓치고바꿀 수 있는 것도 감싸려고만 했네
이제 잠시 멈춰 서자 그냥 쉽게 스쳐가진 말자다가서서 말해주자 너의 코털이 자라났다고
그런 게 진정한 친구 부끄러울 것은 없어너의 눈을 보며 이제는 말할게 우린 코털 친구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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