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돈 벌려고 하는 거는 
아닌데 말이지
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음악 해서 얼마 벌 거야 
차분히 기다려줘
할 수 있잖아 조금만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야
재밌어서 하는 거야
그니까 좀 걱정마
네가 뭐라 하던
내 할 일만 할거야
내가 듣고 싶은
음악들만 짤거야
순한양에서 야생마로 Upgraded
이제 바로 솦빈에서 
하드빈츠 각성
시작은 취미
향수에 취해
연예인 병 따윈 없고 순진
나 02년생 말띠
대단한 사람 많지
6년 동안 The Draw
그 정도면 주기 싫나 보다 하지 말라고
hey nike 
이것만 들어줘
리셀이 가능하더라도
내가 평생 신을 테니
지켜 my team
나만 따라와줘
돈 버는 이유
내 사람들에게 행복 주는 짓 hey
이 세상을 걸어가다 보면
앞길이 막막하고
어두워도 환해 보여
그것들을 삼각형으로 나열하면
삼각함수라고 쌤이 내게 말해줬어
어릴 땐 몰랐지
편의점 알바해서
평생 먹고 살 줄 알았고
어리석은 야망이란 걸
20살이 돼서야 깨달았고
아 잠깐만 월급 받으래 200
그놈의 적금
뭐가 중요하다고
그런 생각해 가끔
주택청약 넣는다고
몇 년 동안 노동
5만원 씩 500년을 모았다고 가정
통장에는 3억 밖에 없어
강남에서 집을 구하려면
2평짜리 화장실은 가능
그래서 나는
남김없이 쓰고 있고
얻는 것은 행복
내 삶의 행복 회로
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돈 벌려고 하는 거는 
아닌데 말이지
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cleaner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얼룩져서 이미 늦었어
마치 타이다이
돈과 명예 둘 중 선택 못해 
Do or Die
인생이 Fake
인생이 Fake
매일 쓰고 다녀 인쌩 Beer cap
인생이 Fake
인생이 Fake
매일 쓰고 다녀 인쌩 Beer cap
아침마다 컨디션 어떠녜
사 먹으라 조언해 줘 비타500
Fearless ones
Jordan high 어떠녜
돈 모아서 사고 싶었던 거 사네
어른 되고 눈치 볼 필요 없는데
이제 나는 사고 싶은 것도 없는데
가지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말해줄까
like 너 하나면 돼
너 하나면 돼
너 하나면 돼
이 말 듣고 화나면 안 돼
네가 힘들 때
빌려줬는데
이제 와서 땡
잠수 모드 왜
수면 위로 올라와서
얼굴 보고 얘기해
싫은데 어쩔래
입에 담을 소리녜
지난 일인데
그냥 넘기는거 어떤데
갚으란게 아니야
나 지금 돈 많아
왜 그런지 궁금해
너에게 말야
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돈 벌려고 하는거는 
아닌데 말이지
찢어지는 소리 들어가며 
작업해 난 working
앞으로만 달려가지 
뒤 안 보고 직진
하지 말라 했던 
새끼들은 어디 갔지

삼각함수 (Prod Jackpure)

F (Prod.Sharkboy)

친구들에게 다음에 
보자고 말해
나를 떠나가네
그래 나를 탓해
외로운 이 밤에
그래도 전화는 안해
하늘 색이 바래
져 가는 걸 혼자 바라보네
더 강해
져야만 하기에
마음이 파래
져가도 참네
어차피 전부 다 내
가 감당해야해
정상은 아닌듯해
내 정신 상태
사람들도 내
걱정하는 척해
언젠가부터 돈에
목숨을 거네
너는 만족해
야지 없는게 대체 뭐녜
인정해 근데 행복하지 못해
행복을 머금다가도 다시 토해
내고 다시 도태
돌아와 있던대로 
내 자리는 여긴가봐
너는 없대 
행복할 자격이
마음 속 깊은 곳에
내게 외쳐보네
미련 전부 떠나보내고 
떠나볼래
네 눈물이 쏟게
사람들이 변해
가는게 너무 역해
그래서 나도 역해
과거의 날 기억해
내고 싶진 않기에
상처를 지워내
아니 그냥 썩게
내버려뒀네
생채기를 더 내
딴게 덜 아파졌네
약은 너무 썼네
이런 가사를 또 썼네

가슴 한 켠에
묻어두는게 편해
내 기분을 안 전해
혼자가 안전해
의지했지 전엔
그러다 다쳤네
관계를 다 쳐 내
마음이 안 성해
고민했지 오래
생각과의 전쟁
후회의 선택
후회해 평생
전부 씻어낼까 
대체 언제
꿈과의 평행
선을 계속 걷네
다 미안해
네게 미안하고 
내게 미안해
아름다운 하얀색
빛깔의 마음이 까맣게 탔네
매캐한 담배
연기가 날아가네
어떻던 간에
어차피 반대로 
가는 삶에
더 지쳐가네
움직여야해 
힘을 더 강제
로 죽지않게
허공을 허우적대

뜬 눈으로 밤을 새
무서워 나는 함께
라는 말이 만약에
거짓이람 또 당해
시간이 지나게
되고 각자의 길을 밟게
되고 서로에게 잊혀가네
그래서 난 포기했고
아무에게도 
아무런 기대를 이제는 안해
어차피 인생은 혼자이기에
이렇게 그냥 사네
그냥 사네

사네

Leap (Outro)
on It's been a long time by rakim

이제 좀 예술같네 내 발전 방해하는것들
다 치워두니 이제야 뇌는 비상해
사랑은 없어 쾌락 so 아내 안에 안해
뻔한 말장난 같잖아 이정돈

이제 내 위치는 올라가지 별로
마치 너네 mixtape mistake 지폐는 직책 
이라며 얼마 벌었어? 어쩌면 랩을 적었던
그때부터 저지른 짓 나는 잘 안걸려서

담배와 달리 잘 안핀 바람이
믿었지만 발암이 힘들면 폐가망신
가짜들이 소화전에 숨긴 동안 더
잘 보라던 내 모습이 모여서 도화선

이 되어 붙은 my bro's broccoli
다들 감춘거 과시한게 득이 됐단 소리
작기만한 아인 자라 장비 알바 샀지 음악함
사치라 말하지마라 가친 상상까지 발라

나는 아직 기억해 넌 기억 할건지 말건지 정해
감정이 더 격해지기 전에 말 좀 그만 변해
정신병자 라매 남의 피 닌 여전히 수혈해
거긴 바뀐거 없이 아직도 suck해 애석해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은 저절로 
몇번 땅바닥에 버려도 널 벌려도
동기가 되긴 부족하지만 적어도
나는 매번 희생했어 걸레 벌레 걸러도

노 저을 준비는 됐는데 물이 안들어오잖아
돈 많은것도 아냐 지폐는 금방 셌잖아
진실은 상처를 주니까 내 할말은 걍 이겨내
청자가 누구던간에 근데 결국 승리는 진실의 편에

좀 있으면 막귀들이 말하겠지 뻔해 
나는 그때쯤에 또 무언가 새로운걸 꺼내 선에
선만 존나 긋다가도 이 가사를 썼네 
원래 환경이란 그런것 편해질때쯤에 변해

순응하고 걸어 rob 형이랑 한 트랙에서 
русский 디스했지만 아무도 모른것처럼
의미 버려 돈을 벌면 그건 또 무슨 의미가 있나
모순인데 나는 떳떳한가 아프네 머리가 

빨간 선은 아직 안지워진 손목 가려주던
소매에서 여전히 불빛이 나온 이유
여름에도 감기 걸린 이유
이런 가사 자꾸 끄적이는 이유는 내 기분

가사 안보고 에게 래 쟤 프리스타일로 재개
뛰어도 뱁새였던 애새 이제 만들어 내 세계
제발 세상 좀 봐봐 인터넷엔 조각가
랩할땐 졸다가 폭발하면 눈치줘 쫄아 다

날 따 라 불러 공황온날 밤 결심 난 돌아가
매 순간이 설레던 그때로 돌아가 다시
따라 불러 Shout out to 형제s yes I'm the
J U S T H I S GOD BLASS _

Leap (Outro)

정우
하품 두 세번 하구 걸어가며 마이크 잡어 
무대가 단두대 같았던 그 시절의 problem 
깨버려 프레임 내 play boom bap도 난 fresh
구태여 말하지마 보여줘 달라진 나

걸어봐 call me now 굽히지 않아 funking bow break the rule and show and prove 
뚫어버려 나는 외치지 siuuuuuuuu

바람보다 빠르게 나는 쓸어
턱걸이 못해도 해버려 pull up
써야해 시를 stay in the middle?
까라고 하지 더 바라봐 위를

태헌
Don‘t let anyone control
you no more babe I mean wuh huh
you’re the only one who can conquer
you So let the anxiety go

문석
20‘s like a 봄
부스러진 삶이 더
망설인 날 인도
Fuckin not into 세상이 가둔 door
부숴 다, lockin lol
여전해 내 안에 별
뭐하긴 knockin door

한빈
느껴지는 비트 위에 몸을 던져
어두운 우릴 비추는 색은 검정
조금 아이러니하지 맞아 역설
But 이게 정답 필요없는 정정

만들어진 frame 속 
please don't chase up
가볍게 we twist the logic
기적 break out

우린 제 각각
이미 알잖아 갇히는 건 싫잖아
오직 챙겨 내 사람
인생을 누가 알아
아무도 몰라 죽을듯이 뛰어놀아
다 잘될거란 입 바른말만 
하는게 아니야 오늘을 즐겨

가슴속 말을 따라가면 분명
작디작은 프레임이 깨질날이 온다고
어두운 동굴 벗어나 이데아를 본다고
가만있지 말고 함성 뱉으며 앞으로 출격

태헌
Don‘t let anyone control
you no more babe I mean wuh huh
you’re the only one who can conquer
you So let the anxiety go

문석
20‘s like a 봄
부스러진 삶이 더
망설인 날 인도
Fuckin not into 세상이 가둔 door
부숴 다, lockin lol
여전해 내 안에 별
뭐하긴 knockin door

뭘 원해 난 더 멀리 굳혔네 바로 running
이건 걍 내겐 놀이
단지 funny, 마치 countin star
조명 내 안, 스쳐
별 내 밤 안, 묻혀
내가 날 제안해서 돼야겠어 star

Frame

1. 240126 (Intro)

Lyrics by Lennie Smalls
Produced by RAIAS
Mixed & Mastered by 박승우


스물둘에 뱉어내는 스무살부터의 얘기
특색과 무색 사이에 걸쳐있는 내 얘기
Wassup mofuckas you all know what time it is
It's your boy 아니 man, uh
L E Double N I E  S M A Double L S 
Yes, I'm back with an old-school shit
UpFe said bap boom 나의 주무기
라고 했으니 이 beat를 고른 뒤
빡세게 가사를 뱉어주지 두둑히 yuh
This the fucking intro
아직 반도 안 했고
반도 안에 살고 있는
스물둘 대학생의 삶 희망찬 이야기
구색 갖춘 자기소개는 여기까지
이 앨범을 만들기 시작하는 이쯤에
난 많은 생각을 업고 앞으로 더 가려하네
나라의 부름 받아 얼마 안 남은 내 시간과
날 대표하는 명작을 만들겠단 강박감
산책집, BAD & NEW, 경운기
경범죄자, 8' start & 바람집
친구들이 각자의 작품을 내며
hype 받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본 건
뿌듯함과 부러움의 대상
그래서 난 내가 할 것에 대한 생각
을 시작했고 내린 결론으로 난 이 앨범 안
에 내 얘기를 담을 테니 잘 들어봐
Fxxkin rap shit 턱없이 부족했지
경완김의 벽을 넘긴 쉽지 않더랬지
singing shit? 처참한 vocal로는
autotune 빨로도 수팍이의 발 밑 duh!
trendy shit rage와 trap rhythm
간지는 개뿔 8boy 따라가려다 내 가랑이만 찢어지지
25기 노땅 하나 사라지게 할 신예들이 쭉 깔려있지
Decided to make my own shit
감히 copy 못 하는 originality 이건
true story real life
고리타분해도 일단
누구보다 떳떳하지 난 단 한 치의 거짓
없이 spit bars on a beat 애쓰지
힙합과 랩은 새 하얀색 도화지
그러니 그려낼 거야 내가 뭘 겪은지
12년 동안의 학창 시절을 지나서
20대가 됐고 대학도 반이 지났어
이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지
입대 전에 내 작품을 내고 가야겠으니
큰 굴곡 없는 삶을 살아왔지만
그 안에서도 많은 것을 찾지 난
바보들 한쪽만 보고 난 그 너머를 봐
당당히 드러내 내가 하고 싶은 말
내 Ambition, Vision, Emotion
Ups & Downs, Life so you'd better listen
yo I'm back again
물론 이번에도 변화의 핵 again 

240126 (Intro)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난 담배안피는 토종래퍼 
가짜들은 전부 보고배워 
내겐 알코홀릭만이 유일한 마약 
너 새끼들 보면 필요해 안약
이상한 소리만 씨부려대 
랩하는 모습을 비웃었네
안습한 모습은 내게 술안주 
나혼자 맛있게 독주해 억울한듯 
내가 취해서 두팔벌려 춤춰 네눈엔 사냥자세 
피곤해서 하품하면 공포에 휩싸여 도망가잔말밖에
(공포에 싸며 튀잔말밖에)
초점 맞추려고 눈을 쳐다봐 
겁에 질려 굳은 새낄 퍼날라 
주사는 바로 잠으로 
초식동물 지나가듯
아가릴 다물어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술에 취해서 내가 뱉는
말들에도 라임을 채운 
내 모습에 겁에질리셨다면 sorry
오늘도 힙합 소음
배움의 자세는 테이블 위 술 한잔 
오락가락 내 상태지 불안한 
넌 너무 말이 많아 
봐봐 사람 표정 지루하단
걸어 내가 비틀 목표는 너
비명 지르며 도망 글로 숨어
호구지 내입에 들어온 순간부터
하나 안남겨 긁어먹어 
1년 전부터 말했지 나아 너의 16마디보다
취한듯 뱉는 나의 8마디
가득 벌어가지
We ma 호미, 친구들 술 먹어 탕진

I’m sippin the jose 
다음 목적지는 홍대 
독한것들로 토해 
빨리 달라고 보채 
I’m on it, jose drunken
look like a jose drunken
마셨지 jose, drunken
끝없이 jose drunken

Mix&Mastering PAUL9

Jose Drunken

Lyrics written by, and music created by Joe Kirk. Copyright 2025.

Your lies slay what I once was.
So that you could still look the part.
All my years.
So that you could still get fucked. 
I played the part too.
I played the fool for you.
To make sure they never saw the real you. 

Beyond what betrayal is.
Something more sinister.
A cold metallic lizard skin.
Venom glazed mouth.
The audacity.
You put them all in hell.
How could you do this.
You'll be going there too.

I loved you with a love that you will never see again.
If you dare to tell the truth.
Your turn in exile.
Enjoy your stay.
Taste of your own medicine.
Took my life away.
Keeping a fake version of yourself alive.

I can't not hate this thing you are.
I tried to love through this.
I lost every single one of them.
Friends turned into living ghosts. 
Wondering where he went.

I tried to give you God. 
I crucified myself on the hill that was your family.
Disgusted by the display.
I died over and over again.
You got to live so you could play another day. 

No one left to love.
No one even checked on me.
The one who defended everyone.
Betrayed by my own family.
I can look in the mirror.
I know that you can't.
The angels glare at you now.

I was what love is.
I proved it for all of our years.
I never hurt you.
I gave you all I was.

I have to go now.
Before I am nothing more.
No blood in my heart left to pump.
No soul left to hold up my bones.

Every time I close my eyes.
The picture show begins.
You were all actors on this stage.
How could you not know that God observes.

I was never loved.
You knew that.
Made them think I was detestable.
You were the cancer though.
You had the time to make this right.
As I was running out of life.

Look at what is left of me.
And look at what you always where.
I defended your evil deeds.
In hopes that you would one day see,
I only wanted you to meet your God.
And show your family the way to go.

I loved you with a love that you will never see again.
If you dare to tell the truth.
Your turn in exile.
Enjoy your stay.
Taste of your own medicine.
Took my life away.
Keeping a fake version of yourself alive.

I was what love is.
I proved it for all of our years.
I never hurt you.
I gave you all I was.

I tried to give you God. 
I crucified myself on the hill that was your family.
Disgusted by the display.
I died over and over again.
You got to live so you could play another day. 

Frame

BK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