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연애

listen list °•▪︎⁰

너도 나 좋아하잖아! 사랑하잖아!  아니야? 아니냐고!

lyrics @잿니 @시요 @ICHA
mixed @GLENCHOII @시요
mastered @시요

H) 잿니
”사랑해“ 왜 들어주지 않는거야
너무해 널 좋아한단 말이야
”싫어해“ 그렇게 말하지마 
달콤한 말은 잠시 뿐인거야
네가 날 좋아하지 않으면
나는 그냥 살아갈 수 없는거야
묻지마 이유따윈 없으니까 
가지마 우리 사랑하잖아ㅠㅠ

V1) 시요
돌아와 우리 가가라이브에서 만났던 날
잊지못해 그 목소리가 날 흔들었어 막
미워미워 우리 때론때론 
싸우기도 싸웠지만 마지막엔 웃었었잖아

가지말아줘 펼친 내 손을 잡아줘 
아니 꽉 안아줘 다른 생각이 많아도
하나두 안아퍼너가 가시 뻗어도 
두 팔을 벌린채로 달려갈게 네게로 예!

책상 한켠에 그때 같이 뽑은 천원짜리 쿠로미 키링 보며 너를 vape!
생각나는 건 나만일까 어쩌면 너도 같은 마음일까
싶어 다시 가가라이브...!

V2) ICHA
말 하지마 너가 원하는게 뭐가 됐든 I’ll say that’s what I want
(그날 내게 줬던 마음까지 내가 이제와서 확인할 길이 없잖아)
그냥 날 안아주는 것만으로는 내가 부족해 I can’t help
I gotta got your mind oh babe
네게로 달려가는중야 I wanna be your babe
사랑이란게 거짓같이 느껴져 너 또한 내게 비수처럼 꽃혔어
다시 다가가 내가 손을 잡을래
그럼 너는 그냥 
SAY YOU LOVE ME

멘헤luv (w. 잿니, ICHA) omamurin

Purple Bed (Demo)

‘너랑 나를 꽁꽁 묶을래, 붙어 있게‘

Beat by kanabeats

lyrics_______
언제쯤 돌아와 아까 보냈던 질문의 답
하루웬종일 기다리다가 아침해가 딱
사실 몰라 여긴 창문도 없어 
동정해달란 말이 아냐 
내 선택인걸 너는
일 하고있니 일이 사라지질 않어
이 또한 무스비 나도 일에 치여살어
삼켜도 될 말을 자꾸만 조급해져 하게 돼
사실은 안바뻐 자존심이 상해서 그랬어

가까워지고 싶어
상황탓이라고 믿고 싶어
반쯤 내려간 지펄
끝까지 올려 옆구리 시려

꽁꽁 내맘으로 꽁꽁
예이 너가 도망못가게 꽁꽁
꽁꽁 꽁꽁 묶을래 너와 나를

꽁꽁 내맘으로 꽁꽁
예이 너가 딴생각은 못하게 꽁꽁
꽁꽁 꽁꽁 묶을래 우리 둘을

하나둘셋 우리 같이 걸을래
아무에게나 주는 맘이 아냐
마법에 걸린듯이 너를 매일 
생각하는 중 너는 안걸렸나 보네 너무해도
할수있는게 없어 나만 아는 메모장 가사로 맘풀러
어떻게 해야지 네 맘을 돌릴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
진작에 때려친 일기장 자꾸만 쓰게 돼 생각을 비우러
관심을 기울여 작업을 미루고 소행성 키우러 갈 생각 뿐

가까워지고 싶어
상황탓이라고 믿고 싶어
반쯤 내려간 지펄
끝까지 올려 옆구리 시려

꽁꽁 내맘으로 꽁꽁
예이 너가 도망못가게 꽁꽁
꽁꽁 꽁꽁 묶을래 너와 나를

꽁꽁 내맘으로 꽁꽁
예이 너가 딴생각은 못하게 꽁꽁
꽁꽁 꽁꽁 묶을래 우리 둘을

꽁꽁 (kanabeats)

beat by delucx


H) 
😍~

V) 장건

She said I'm like demon
errday carpe diem
Young geeks in my Dm
Like a tie choke them
A lotta things I got damn
Slice Slice money bands x2
Then sprinkle

All my money on my bank count x2
You can never rob my stack now

Wait wait let my pants leave on me
Do not girls, not horny
I got a babe in my home yeah

H)
🙈😘~

V) 시요

왜용왜용 자꾸 맴돌아
카톡카톡 계속 
새로산 내 폰 계속 ring ring대
엎어놔도 ring ring대
Every girls are 찡찡대
Never let you callin back

난 아이스맨이 아닌데 왜 자꾸 얼어붙어 넌 계속
뚝딱 거리기만 해 내 앞에 여자들은 전부 다 쩔쩔매요

스! 노우맨~ 처럼 내 매력은 굉장해 엄청나
안 필요해 advice

왜용왜용 잊었던 왜용왜용 글이 빼곡해용
전에 배운내용 무의식 헤엄헤엄 헤롱헤롱
몽롱해져 입술은 메롱
이 구절은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면 듣지마 
내 노래 모른다고 하는 놈들이랑은  놀지마
내 이름 홍보나 더해봐 (시요)!

움마움마! (w. 장건)

시요님이 회원님을 연속해서 23번 콕 찔렀습니다!
👉나도 콕 찔러보기👈

beat by omamurin
feat by 0soi

Lyrics)

네모난 폰의 화면을 계속 내리다
너의 프로필이 변경된 걸 봤어
이런 표정도 지을 줄 아는구나
나에게만은 꽁꽁 숨겨왔던 그 얼굴

교실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애꿎은 너의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반복
아직도 친구요청 못해도 괜찮잖아
왜냐면 우린 함께 아는 친구가 백명이 넘어요!

네 마음은 어떤데
솔직히 대답해
너 어제 나를 보고 웃었잖아
또 나만 바보처럼 설레발이었어

정말 너무 슬퍼서 혼자 울고 말았어
이런게 사춘기라는 그런 질병일까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네게 콕 찌르기 해요~~👉

콕 찌르기 바로 너
콕 찌르기 바로 너
콕 찌르기 바로 너
콕 찌르기 바로 너

어젯밤 콕 날 찌른 너땜에 
내맘은 쿵 괜히 정지가 돼 
얼음 땡 정신 차려야 돼 
이런 내 맘을 너에게 들키지 않게

이게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라 
시작해 우리만의 story
잊혀질 때쯤 또 넌 나의 맘을 콕찌르기 
의심해 혹시 너도 나를 좋아하는 거니 

니가 내 스토릴 봤나 매일같이 확인하는 거 
네 타임라인 속 여자애들 미워하는 거 
네 연애 중 상태 바뀌어 있을까 걱정하는거 
이젠 지겹네 날 제발 그만 괴롭힐래 

나의 마음이 매일 도레미파솔라시도 
올라갔다가 다시 도시라솔 파미레도 
하루에 수십번씩 이랬다 저랬다 하는 
범인은 바로 너
you!

콕 찌르기 바로 너👉feat. 소이👈

잘자요

어릴 때 살던 집 사진

2층에 있던 작은 저의 방에 2층침대에서의 추억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땐 정말 마음걱정 없이 매일 기분좋게 푹 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알람 제대로 맞췄는지 확인하고, 내일 할 일 생각하고, 폰 보다가 자고 이런게 일상이 되었네요.
어릴 때의 그런 편안함이 그리워져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이거 읽으신 모두들 오늘은 편안한 밤 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 
아침엔 일어나는게 외로워서 
내 침대엔 인형이 참 많았지
보노보노 꼬부기
이름모를 비행기

발 위엔 내가 좋아하는 원피스 퍼즐
고개 왼쪽엔 언제나 주황색 무드등
하얀 천장에 비춰 보면 꽃게랑 나비
늑대가 하는 그림자 연극을 보면서난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보려 돌아누워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커튼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바람에 맞춰 춤을 춰요

(간주중)
zzz… zzz~ 
zz.. zzz~_~

요즘엔 넷플릭스 아이패드에 키고서
거치대 스탠드에 끼고서
피곤에 쩔어 부지런이랑은 남남
어깨가 너무 뻐근해서 누가 
안마 좀해줘 작아진 침대 이젠
가끔씩은 발이 삐져나와 내 발이 시려워
빨리 잠에 들어야 다음날의 내가 일어나니
무릎끌어안은 채로 영영 꿈에서

안깨어나고 싶어 너무 편해서 
맘편히 잠을 잘수있는 별에서
암것도 안해도 들어와 도네이션
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한가득
손에 샤인머스켓과 토마토가 송이아름
집에돌아가면 누군가 날 반겨주면 좋겠어 
사랑을 과도하게 받았으면 좋겠어
나의 꿈이 모두 이뤄지면 좋겠어
오늘은 꿈에서 안깨어나면 좋겠어

환영받고 싶어 무대 속
항상 웃고있고싶어
조명이 꺼지고
미드나잇 자스민 양키캔들 불 붙이고
펀안한 자세로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보려 돌아누워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커튼은 뭐가 그리도 좋은지
바람에 맞춰 춤을 춰요

(간주중)
zzz… zzz~ 
zz.. zzz~_~

푹 자곤 했어요 알람도 없이 푹 자
창문에 비춰서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을 다시..

푹 자 sketch ver.

V.et - 아름답길 (DEMO) [25.01.25]

상관없다는 표정, 말투
못 본 지 오래잖아 얼굴도
그러지 마 왜 또 자꾸 넌
(모두 끝날 것처럼 말해)

이것 봐 내 기억엔 전부
웃잖아 까칠했던 너도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야
(나 때문이야?)

바래져가 흔적들이
새어나가 소리들이
어떡해
어떻게 해야
잊지 않아줄 거니?

가려져가 모습들이
사라져가 추억들이
어떡해
어떻게 해야
남아있어줄 거니?

하늘에 떨어지는
별이 된대도
아름답길

텅 빈 내방은 여전해
빈틈도 없이 허전해
빨리 내 뒤에 누워서
계속 귀찮게 해줘

비가 묻은 이 창가엔
넌 보이지 않을 텐데
그냥 같이만 있자고
그때처럼

바래져가 흔적들이
새어나가 소리들이
어떡해
어떻게 해야
잊지 않아줄 거니?

가려져가 모습들이
사라져가 추억들이
어떡해
어떻게 해야
남아있어줄 거니?

하늘에 떨어지는
별이 된대도

하늘에 떨어지는
별이 된대도

하늘에 떨어지는
네가 된대도
영원하길

아름답길 (DEMO)

"equinox" is about seasonal depression and the transition from winter to sp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