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1

20220131

장지

난 너를 앓고 싶어
마지막 이고 싶어
아지랑이같은 내속
에서 넌 살고있어

없어질 기억처럼
더는널 잃긴 싫어
다신 못 볼 것처럼
내눈을 바라봐줄래

난 너를 사랑하지만
너를 바라보기만
네겐 처량하지만
난아직 바보같지만
난 네게 서툴으니까
너를 바라보기만
나를 떠나가지마

내 행복한 추억은 모두 떠날거같아
내겐 다 그래왔으니까
넌 운명 처럼만 나타나
잃어버릴것만같아
원래이런놈이니까
다신못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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