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숨죽였던 난 죽어서 겁은 없어입을 열어 말해 품던 칼 휘둘러서내 모습 낯설어져도 살얼음 정도결국 피 덮여도 차분한 표정의 얼굴
끝이 다른 듯이 죽지 않은 눈빛내가 나로 사는 숨이 발음하는 불씨무딘 소리 꺼진 후 흩어지고 덮인먼지 속 거칠어진 날선 이름 적지
짓밟혀왔던 날들을 기억하며움켜잡은 심장으로 불꽃 다뤄나약한 자로 살던 날 더 씹어 삼켜가까워지는 삶은…
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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