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olee)

,,,(prod by olee)

yeonwool

오늘이 마지막인듯이
널 불러 안아야겠지
성남의 골목 사이들이
우리의 한 해가 됐으니까

마침표 찍고 날 잊어도
억지스러운 표정을 지어도
평생을 혼자 사랑해도
다 괜찮아

너 따위 필요없다는
거짓말
제발 좀 꺼져달라는
말 하지마
생각보다 짙었었던 우리의 밀도는
멀어진다 너를 향해있던 내 바다를

놓지마 가끔은 미친놈 같아도
평생 너한테만 빛나는 가수가 되고
수 없이 안을테니 곁에만 좀 있어줘…

Recent comments

  • 애기

    애기

    · 6mo

    너므 조아요

Avatar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