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주칠까
바라곤 해
못볼텐데
하기 싫은 말도
하기도 해
잊기 편해

어떤 날엔 괜찮아
잊혀짐은 내편이야
지워지지 않을 건 없어
자주 가던 
너의 일터앞엔
다른 사람이 갈까
나와는 상관 없는걸
이젠 괜찮아

You were my everything
혹시 마주치면
어떤 모습일지
You were my everything
지나쳤으면
지워졌으면
행복했으면
그리웠으면

괜찮아 난

This is my 2nd account and I listen to music that resonates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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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Chill C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