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대지는 죽음에 물들어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 뿐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말라버린 후에 남은 건 포기뿐인가 yeah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우리의 봄을 되돌려 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지킬 의지 없이 허공에 흩어…
포기뿐인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
oups
Wow
높이든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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