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regony
Lyrics by Sikey, Osha lut
Mixed & Masters by Osha lut


hook 1 >

이럴거면 왜 새벽 3시에 전화했어
술에 잔뜩 취해서 oh oh
이럴거면 왜 택시타고 니 집으로 오라했어
널 위해서
이럴거면 왜 그날 밤에 가까이 와보라했어
니 위에서 난
이럴거면 왜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줬어
난 헷갈렸어 너에게


verse 1 >

Saucin’ saucin’ 눈이 덮인밤
침대위에 앉아 오늘도 밖을 바라봐
네가 순진하게 하라고하면 난
네게 처음으로 모든것을 알려줄거야
I told you already I’m so bad boy
나에게서 찾긴 힘들거야 행복은
이제 하는게 좀 어때 그냥 항복을
너의 슬픔에 영혼없이 아고고
멍청한건지 눈치없는 걸 왜 캐치를 못해
연기한거야 마음 준적은 없어 yeah my Lady
사실대로 말해 난 원하지 않아 니 고백
If you tell me love again 갈거야 발을 빼
난 너를 몰라 그걸 잘 알아둬
너도 나를 몰라 그것도 알아둬
사실 너를 알고싶은게 아닌데도
술에 취한척하고 아닌척


verse 2 > 

야심한 시각 모두 숨죽인 이 밤
잠들려했지만 넌 불러냈지 날
낯선 번호를 누르고 열린 문을 지나
캄캄한 거실 속에 마주친 눈이 빛나
시간은 점점 빨라져 정신을 못 차리겠어
밤은 좀 더 깊어져 어둠이 우릴 삼켰어
날 봐줘 안아줘 내 이름을 불러줘
네 옆에 있는 밤의 영원을 바랬어

길었고 짧았던 밤은 지나버리고
이렇게 나는 또 너를 기다려봐도
오지않는 답장에 난 정신을 못 차리고
순진하게도 그제서야 현실을 알았어


hook 2 > 

이럴거면 왜 새벽 3시에 전화했어
술에 잔뜩 취해서 oh oh
이럴거면 왜 택시타고 니 집으로 오라했어
널 위해서
이럴거면 왜 그날 밤에 가까이 와보라했어
니 위에서 난
이럴거면 왜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줬어
이럴거면 왜

이럴거면 왜 (with. Sikey & Osha l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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