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gerpaint is a minimalist, solo setar album that introduces a new personal and innovative technique I have developed. While the album consists of 35 tracks, it is, in essence, a single cohesive composition. This modern work draws inspiration from traditional Iranian music, particularly the radif system, and reinterprets it through a contemporary lens.

Each track is named after a specific gushé (mode) of Iranian music. Some pieces directly reflect the melodic characteristics of their corresponding gushé, others are connected rhythmically, and some are conceptually inspired by the original modal structures. The album is a journey through the intersections of tradition and innovation, offering listeners a fresh perspective on the expressive possibilities of the setar.”

Khosravāni

하고싶은말: 무관심 경멸 모욕과 맞서는 에너지는 피부에 와닿고 바로 닥친 일을 처리하듯 곧장 앞으로 가게 한다.  근데 그건 진정한 존중과 지지를 못 받을 거라는 자기혐오를 만들고 자기혐오는 선택지를 준다.
아 어쩌나. 
아이러니하게 늪에서 나오기 위해 늪에 들어가야 한다. 
빠져나갈 것이다. 또 구출할 것이다. 항상 겪는 '요즘'에서

*가사



안녕하세요 개미친구 고요

여기있는 여러분 들과 같이 놀고 

싶지만 내 가사에는 시뻘건 욕설

또 연상되는 많은 바보랩퍼들이 보여 


예 나는 그냥 화를내 

무관심한 사람들 사이에 기분은 안 좋네 

단순했을때 나는 그저 얼어서 

아무 생각 안하면 다시 행복으로 채워졌어 



관계들을 끊고 

엄마 사랑하는거 알지만 난 뒷 모습

보였고 집에서 이불덮고 하던 짓

똑같이 하고 있죠 영등포 작업실 


헤이 바보인 내가 뭘 안다고

몰라 암것도 

그래서 맞고 틀리고는 순위 밖

그래도 도서관은 뭐 

자주 간다고 사랑을 글로 배웠지 난 



노래 하고 싶으면


노래 하는거 


사실 말하고 싶어서 


아무도 듣지않아줘도 


나에게 


나에게

하고싶어졌어 






 스스로에 대한 편견만큼

무서운게 있을까 난 갇혔었지 외로운 시간

물론 그리움이라는 아름다운 그림도 그리지만

사실 자청해서 됐어 외톨이가 



상호의존 상호보완 그건 사랑

나도 이제 당당해 그저 한사람에서

누군가의 한 사람 

다른 소속감은 날 기계로 만들뿐 맞잖아 



손을 보여줘 손을 보여줘 

난 이거밖에안했어 안보이냐 내 노력이 

화내서 미안해 병민아 

난 그저 내 앞가림이나 하기바쁜 녀석이지 




솔직히 그래 거울보며 자주말해 아직 멀었네 

학교돌아가서 공부하고 직장잡는 상상도 꼭해

반면 신념이 생겼고 비참하게 죽어버려도

난 모든걸 걸었잖아 난 내가 조금은 멋져보여...

1.작사가 Prod. Zeeky Beats

Produced : C.B.S.M, DJ Premier, TheHNIC
Composed : 루리
Lyrics : 루리
Mixed & Mastered : 루리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말하지만
운명 같은 건 없다고 말하지만 
이미 시작돼버렸단 걸 알잖아 
너의 마음이 날 향하고 있잖아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랑이지만
우리 끝을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너도 되돌릴 수 없단 걸 알잖아
나의 사랑이 널 부르고 있잖아

친구들을 만나 수달 떨 때도 
난 항상 너를 생각 해
쉽지 않을거라 모두 말해도
내 맘은 널 원하는데

매일 난 니 꿈속에 잠드는데
왜 닿지 못해 너의 품 속에...

(Ali & Gipp - Almost Made Ya 인용)
Almost made ya the main thing on my agenda
When we first met I just knew you were a winner
But you had to go and mess it up for me
Provin everything I really thought you was
I really almost made ya
The Center of all my attention
Everytime I spoke ya name I had to mention
That you had to go and mess it up for me
Provin everything I really thought you was
I really almost made ya

나한테 너는 없어 나 더이상 나를 찾지마
그대로 지나가면 돼 모른 척 스쳐가면 돼 나에겐
이제 너는 없는 사람처럼 변해버렸지만
함께 한 추억도 모두 지워버려 그때의 우린 없어 더는 
기억하지 마 다 거짓말처럼 
한순간의 꿈처럼 다 끝나 버렸지만 
I really almost made ya

얼마나 긴 시간 지났는지 나 돌아보면 아득해져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다 나약한 내 잘못일 뿐
Same old shit 반복된 날들 더이상은 없다고 말해요
외롭고 혼자더라도 나 다시는 날 잃지 않게

새로운 시작이 느껴져 날 가뒀던 시간들 속에서
더 뒤도 보지 말고 떠나줘 누구도 다신 날 찾을 수 없게

두려워 숨었던 날들 예전의 난 아니라 말해요
혹시 날 또 보더라도 다시는 날 건들 수 없게

So many things I'm goin' through
So much that I wanna do
So many things I'm goin' through
So much that I wanna do
So many things I'm goin' through
So much that I wanna do

90s RnB 연습

처음엔 니가 없는 하루도
난 아무일 없어 babe
그 다음날도 어쩌면 더 평범한
날이 되면 조금씩 난 니가 생각 나겠지

기다림은 싫어
애써 외면하긴 너무 커져버리잖아
니가 없는 삶은 나도 몰라
난 조금씩 흔들리고 있잖아 나의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데

Save my world 
엉망이 되버리고 있잖아
cause u made my world
내가 눈치가 없었던 건가봐
너 떠난 뒤에야 느껴 네
빈 자리가 내겐 모든게 될지 몰랐어
이제서야 나를 알게 된 것만 같아 난

니 옆에 그 남자는
너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걔넨 전부
너무 쉽게 모든걸 다 가지려고 해
babe
지나친 걱정이라면 난 문제가 돼
종일 너를 잃어가는 내겐

기다림은 싫어
애써 외면하긴 너무 커져버리잖아
니가 없는 삶은 나도 몰라
난 조금씩 흔들리고 있잖아 나의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데

Save my world
엉망이 되버리고 있잖아
cause u made my world
내가 눈치가 없었던 건가봐
너 떠난 뒤에야 느껴 네
빈 자리가 내겐 모든게 될지 몰랐어
이제서야 나를 알게 된 것만 같아 난

이제서야 후회하고 있어 babe
save my world
save my world 
save my world

SAVE MY WORLD

위로가 필요하다

Flowerpark

막걸리 한잔

또 잠수

뭐 별거 없어 탈퇴 카톡

이름 바꾸고

인스타그램 앱 삭제 하흠

솔직히 지루하네

흥분을 좇던건지 심장을 좇던거지  헷갈려 

이모에 밥 더줄까에 

괜찮아요 

툭툭 떠오르는 문장 몇개 

적어놓은게 다지

고추나 만지다 

우울할 것 도 빡칠거도 없는게


뭔가 싶다가도 주먹쥐고 고릴라처럼 걸어

푸시업 하다 빨개진 손 창백한 얼굴로 풀업




우울하던지 지치던지 

극적인 내 감수 라이프의 선택지는 no 흑백 그저 회색 

빡세게 살 수 밖에 없어 잘자는 7시간 3시간 아닌

절대 속일 수 없는 내 정신이 주는 보상체계 




지젝 피터슨 칸트 니체 

책 영상 하나도 안 와닿다가 가짜사나이 시즌

2 인터뷰 이어  1 잠깐 본 게 날 일으켜 

시노한테 유도하자고 연락오고 오케이 다시 찢어





나 자유 롭게 살아보이길 원하지

사실은 명령을 원하지 

그걸 인지하니 좆같지

있어야돼 덩그러니


so 관계는 잠깐 접어둬

칭찬을 듣고 싶어도 

여자가 만나고 싶어도 

인정 받고 존경받고 싶어도



자극적인 새로움을 미뤄둬

왜냐 내 내면의 풍요로움 잊혀져 

왜냐 난 자유롭고 싶어서

왜냐 내 비전은 장기적이여 



저 높이 올라가버려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

다 뭔가 견대낸 거여서

개인으로 있을 수 있을거여 


여기선 사실 우린 서로 존중하지않잖아

끌어내리는게 너무 편하잖아

잠수 Prod.Mittensさん

verse.1 한준혁

원하는게 이제 하나로 정해졌지
명예 여자 돈 뭐 그딴거 필요없이
찢어버려야해 이 빌어먹을 현실
그게 첫째 목표 이제 정신 차렸지

평범한 존재 신이 내게준건 뭔지
빠꾸 굴려 생각해도 불안정한 정신
착하게 보이지만 내면은 썩어문드러진
환자에 가까워 어때 너가 보긴

남의 삶을 부러워하며 시기 - 질투
정신 차려 달려봐야 작심 이틀
남에겐 또 지기싫어 부리는 심술
이런 내모습 보고있자니 사람아닌 짐승

살아야지 생존에대한 허덕임
한달일해 한달살고 이게대체 뭔지
니넨 공감할수없는 문제인거지
따스하고 배부른 니들은 알수없지

근데 가난한건 아냐 내 존심의 문제
혼자 일어서기위해 뛰고 또 뛰네
그래 날 위해 일해 더 위대해 지기 위해
아니 그건아냐 평범해 질래 그게 맘 편해


verse.2 Wellz

no fame mo problems
이게 뭔 짓거리 혀를 짓누르는 장면
약속의 장손 소문만 무성한 곳
타락한 꼴 보여 좆 까고  

포부 가득한 rap은 창과 방패를 
들게 했지 썩어문드러진 폐품
실로 미쳐버리기 직전인 걸 내 정신이
견디고이겨 내더라도 부질 없어 이기고 진 거

take it to the next step 
혼을 빼놓는 꿈에 빠져 허우적대는
내 꼬라지 모가지 물고 늘어진 
세월까지 야속해도 끓어오르던 

곳에선 이젠 노멀한 걸 원하는데
쫀심이 허락 못 하더라 변화를 빼
그래 난 겁이 났고 나의 일말의 투정이 
질투로 또 변심하고 숨어 like 두더지  

rap이 뭔데 나를 미치게 만들어
Cap이 뭔데 나를 지치게 까내려
난 계속 반대로 돌아가 이 나이에도
그저 행복하고 싶어 이런 삶에도 

rap이 뭔데 씨발 나에게
좆같은 수식어만 내게
제발 이젠 그만해 
더는 없어 나의 삶엔

problem - 한준혁 feat.wellz prod. kujo & nayz

길바닥에 토하고 헤드스핀 조짐

귓방맹이가 날라가지 배구선수여친

부끄러운새끼들 개구 멍에 골인

애낸 막귀아냐 그냥 에꾸 blind 장님 


푸씨들이 심의해 봤자 나는 시미켄

새끼들이 기믹해서 태민이는 심기 쬠

불편하지 비빌게 고마 하듯 뒤이에 

갑자기 wake 지진희 니 여친동공 지진이 



이런 말 해도  love way

real fan shotout 안주강  fuck ya 고객

호떡은 먹어도 안 먹어 호갱

팔이가 아냐 걍 파리바겥 고케 


슬이누나 likes 치즈케잌

이모보름달 미소 옆 진태 

입금만 받아요 피쳐링비 

fuck 열정페이 평온을 bleedin' 



그러니 양심 털 없다면 토스 50

병원도 지원해준다고 20만원 교육비 

물론 시발 그런건 불편해 세상사 돈이

엮이면 항상 서러우니 빨리 익숙해

지는게 자살방지 42kgb is nice

이 뜻 알람 5번은 쳐보고와라 이터널선샤인

비포시리즈도 챙겨줘 난 선셋보다는 미드나잇

강도친구 이제 뮤비 존나찍어  곧 동묘앞

막걸리 한잔

Ｃｏｄｅｎａｍｅ

막걸리 한자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