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챔프가 인정한 맛도리 붐뱁

난 비석이야 ( Feat. 세연 )

정이라고 하자 [ Cover ]

네가떠난밤 ((cover))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내게 남은 것은 뭐지
배게에 담긴 하얀솜없이
기대주는 사람없인
아무것도 아닌
너가 말해준 내 가치는
사람들에게는 고집
어떻게 색안경 없이 봐
물러갈게

괜찮은듯이 보이지만
내가 그렇다니까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여기까지
가져가
내가 해낼거라는 말
아무도 없으니까
들리는 것 같아
그래서 뭘 더 어쩌라고
가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표정이 없고도
하늘이 멈춰있어
눈 감고도 잠 안 와 이제 tv에서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이유 같지도 않은 걸
세워두고 기대서서
맞는 말가지고 위로하겠지 혼자

너가 말했었잖아 언젠가
우리 멀어진 뒤에 내가
tv에 나오면 다시 할게 연락
그 뒤로 너가 떠오를 때마다
그 생각들을 담아 노랠 만들어
너에게 닿아야 하니까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표정이 없고도
하늘이 멈춰있어
눈 감고도 잠 안 와 이제 tv에서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이유 같지도 않은 걸
세워두고 기대서서
맞는 말가지고 위로하겠지 혼자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표정이 없고도
하늘이 멈춰있어
눈 감고도 잠 안 와 이제 tv에서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표정이 없고도
하늘이 멈춰있어
눈 감고도 잠 안 와 이제 tv에서
더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없다고 말하면 난

안아름답고도 안아프구나 [ Cover ]

인생은 섹x

자작곡 (Prod.WhiteLIT) , (진심으로 앨범 낼곡)

하루에도

[Hook]
나는 디스코드에서 박제 당한 미친놈
사라지지 않는 밈 속에 묶여버린 soul
다들 웃고 떠들 때 난 혼자서 log out
새벽 기타 소리에만 내 맘을 녹여놔

[Verse 1]
채팅창에 박힌 내 이름, highlight 된 scar
지워지지 않는 history, replay every bar
“야 이거 개웃김 ㅋㅋ” 또 복붙되는 내 말
난 그냥 흘렸던 건데 여기선 내 life

한순간에 난 gif, 짤이 돼 버린 clown
타임라인에 쏟아져, escape 할 수 없잖아
웃음거리라도 좋아, 적어도 기억은 나
잊혀지지 않는 방식, that's my twisted crown

[Hook]
나는 디스코드에서 박제 당한 미친놈
사라지지 않는 밈 속에 묶여버린 soul
다들 웃고 떠들 때 난 혼자서 log out
새벽 기타 소리에만 내 맘을 녹여놔

[Verse 2]
솔직히 말야, 처음엔 나도 웃었지
근데 밤이 되면 replay, 머릿속에 crossfade
잊으려 해도 안 돼, DM 속에 내 face
"야 이거 또 봐라" 터지는 laugh wave

근데 maybe, 이게 나의 무대일지도 몰라
박제된 순간들이 내 verse를 만들어가
너희 채팅이 내 beat, 멈추지 않는 불꽃
비웃음마저 sample, 난 불태워 전부 다

[Bridge]
LOL, LMAO, 난 여전히 살아있어
CTRL+C, CTRL+V, 또다시 복제돼도
새벽의 기타 소리, 날 위로해주니까
이 박제도 결국엔 내 story가 되니까

[Hook/Outro]
나는 디스코드에서 박제 당한 미친놈
사라지지 않는 밈 속에 묶여버린 soul
다들 웃고 떠들 때 난 혼자서 log out
새벽 기타 소리에만 내 맘을 녹여놔

나는디스코드에서박제당한미친놈

Way Back Home (cover)

(도규)
전화하지 말랬잖아
이건 사실 너한테 하는 말은 아니야
바보 같다, 오늘 내 하루도
널 지워내지 못한 밤하늘도
이제 날 떠나갈 때도 됐잖아
새벽마다 날 위로해 줬잖아
아무도 없던 내 방도 널 위해서 내가 치워놨는데

오늘도 난 역시 똑같단 말이야 (oh) 
널 안아줬던 건 나뿐이잖아? (Ah) 

널 볼 때면 생각이 나
니 잘못인 것처럼 울린 날
널 볼 때면 미안해져 나
손잡고 뒤를 약속했던 날

(이한울)
결국 난 기억에 깊게 그대로 박힌 채
이제 아무것도 바꿀 힘이 없잖아
널 계절에 빗대 흔적들에 기댄 채로
흐른 시간들이 수도 없잖아

난 가끔 널 진심으로 미워하는 듯이 행동해
그럼 니가 날 봐줄까 해서
밤을 새워가며
너도 알다시피 니가 아니면 아무도 날 찾지 않아
아직도 니가 자주 가던 곳을 맴돌잖아
내 마음은 간단해, 그저 널 사랑해 
어느 마지막에 함께이고 싶을 뿐인데
       
아냐, 이것마저 양보해서라도
내가 너의 마음에
담길 수 있다면

널 볼 때면 생각이 나
니 잘못인 것처럼 울린 날
널 볼 때면 미안해져 나
손잡고 뒤를 약속했던 날

14551 cover

팝 , 힙합 , 2009.06.02

DAW : Cubase 14 Pro

나는디스코드에서박제당한미친놈

장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