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너를 보았을 때 가슴이 터질 거 같이 설레어왔어수줍게 건낸 안녕이란 두글자우리가 나눈 우리의 시작
어색한 말들로 서로를 알아가며같이 손잡으며 듣던 노래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듣다보니나도 모르게 좋아져 버렸어네가 불러주던 노래가 귓가를 간질여내가 좋아한 너와의 시간
우리 둘만 아는 얘기를 이어가며어린아이같은 장난 칠 때
함께 있는 시간 안에서 우릴 그려가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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