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2월

박효신

에띠나

케이윌

[ sleep ]

110410 디어클라우드, 정준일 @상상마당 - 늦은 혼잣말

KANTO - 강남여자 (BONUS TRACK)

그립고 그리운 Miss Miss -Park Hyo Shin

원곡 ; 스텐딩에그- 너는 알고있을까.

시간이란 놈은 내 감정 같은 건 무시한 채로 계속 흘러
야속하게도 살얼음같이 아찔했던 기억의 조각
무뎌지네 슬퍼 
너와의 모든 추억들, 전부 잊을 때가 된 걸까.
매일같이 하던 줄 없는 번지점프, 관둘 때가 된 걸까.
사실 아직 날 헷갈리게 하는 건
가끔 날 보는 너의 얼굴에 띈 그 미소 
미련이 생겼다가도 차가운 너의 말투에 
상처받을까 봐 전부 내려놓네.
어쩌면 우린 끝자락에 왔나 봐, 
애써 부정해오던 그때가 왔나 봐.
잠깐만, 우리 좀만 천천히 걷자. 
아니면 커피라도 한잔 할까?
익숙한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나누던 수많은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그땐 몰랐지.
그 순간을 그리워하게 될 줄을 정말 몰랐지.
세상 모든 것엔 끝이있다는 그 말
난 이제서야 실감하네. 
조금만 더 이 노래를 들어줄래?
너 집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꼭 들려주고 싶어. 우리의 끝자락에서.
희미함이 선명해진 끝자락에서, 

비가 내리던 이거리들
우리 함께한 수많은 날들
이 밤을 지새고 나면 없던 것처럼 사라질 텐데
 
힘겨웠었던 그 기억들은
아름답던 시간을 지나
이젠 돌아오지 않을 이별 끝자락에서. 





3. 끝자락 feat.Morello

민케이 - The Lady(투엘슨)

강민희, 칸토 - 누나라고 불러

작사  강민희, 칸토
작곡  강민희, 코스믹 사운드(Cosmic Sound), 이수정(Le'mon)
편곡  코스믹 사운드(Cosmic Sound) 

어쩜 멍하니 있는 모습도 그리 예쁘니
뭘 먹고 자랐길래 뒤태도 멋지니
걸어가는 여자들 아니 남자들까지도 
잠깐 멈춰서 뒤돌아 봐

(행동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
(넌 말을 예쁘게 해) 예쁨받을 줄 알아
아는 형들 그래, 누나들도 
널 보면 다 웃는 얼굴

옷도 잘 입어 자세도 늘 바르고
인사도 잘해 주변 사람들도 다 널 찾아
부족한 게 뭐니 너 정말 사람 맞니 
날개를 어디다 감춰둔 거야

눈치챘겠지만 내 마음은 이래
(하지만 묻어둬야 해)
잘해주지 마라 넌 너무 치명적이야
이 정도에서 얘기할게 잘 들어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이름을 넌 불러
얌전히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발을 맞춰 걸어

우린 이럼 안돼
Boy, you're so stupid
제발 떼 좀 쓰지 말고 
우리 편하게 지내자 yeah


좋은 꿈꾸고 일어나면 연락해
알았다고 대답하는 나를 발견해
이건 뭔가 연인들이 하는 대화잖아 
이럼 안되는데

(나도 잘 몰라) 내 속마음이 어떤지
(하지만 밀어내야 해) 내 가슴 안에 
너 자리 잡으면 우린 더 힘들어져
이 정도에서 얘기할게 잘 들어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이름을 넌 불러
얌전히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발을 맞춰 걸어

우린 이럼 안돼
Boy, you're so stupid
제발 떼 좀 쓰지 말고 
우리 편하게 지내자 yeah


발을 맞춰 걷는게
뭐 어때 정 그게
싫다면 뒤에서 걸을게
속도는 맞춰 
I got you're back

전에 밤에 만났던
그 남자가 누군지 무척 화가 났지만
홍어처럼 삭혀
나한텐 고민 상담이나 하지

내가 보는 건 넌데
누난 페북을 업데이트
뭔 말만 하면 미쳤대
내 첫 싱글이 이건데

난 싫다고 편한 관계
그 전화 받지 말고 나랑 얘기해
그리고 이름이 싫으면 
여보, 자기 이런 건 어때?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이름을 넌 불러
얌전히 누나라고 불러
왜 자꾸 발을 맞춰 걸어

우린 이럼 안돼
Boy, you're so stupid
제발 떼 좀 쓰지 말고 
우리 편하게 지내자 yeah

강민희, 칸토 - 누나라고 불러

IRON - PSYCHO (IXTAPE)

[박화요비 _ 이런 밤]

잠들 수 없는 이런 밤 혼자가 너무 싫어서
바람이라도 들어오도록
작은 창을 모두 열어놓았어

낡은 피아노 앞에서 즐겨 부르던 노래도
왠지 오늘은 잘 되질 않아
새벽은 더 멀기만 한데

하지만 이대로 그냥 지샐 수밖에
꼭 이런 날이면 내 꿈 속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을 테니
어쩌면 꿈에도 그댈 붙잡질 못한 난
눈물로 또 하룰 보낼 테니까

읽다만 책을 펴봐도 빈 방을 정리해 봐도
내 그리움이 가라앉기엔
이 밤도 다 모자라나봐

내 안에 그대가 없는 날이 없어서
내 맘은 하루도 잠들지 못해
자꾸 외로움에 지쳐 가고 있어
차라리 그대를 잊는 걸 내가 잊어야
슬픔도 날 떠나가 줄지 몰라

내가 그대 곁에 있었다는 것만
기억해 난 그거면 돼
이 밤 어디선가 그대 때문에
잠 못 드는 나를 위해서

하지만 이대로 그냥 지샐 수밖에
꼭 이런 날이면 내 꿈 속으로
그댄 다시 찾아와 줄테니

어쩌면 꿈에도 그댈 붙잡질 못한 난
눈물로 또 하룰 보낼 테니까

눈물로 또 하룰 보낼 테니까

박화요비 _ 이런 밤

Park hyo shin - sunday morning

박효신-다시만난다면

사랑   그 흔한 말 박효신 Second Story

이이언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가슴소리-The Ray

Mc the max-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13. Mc The Max-잠시만 안녕 (Original)

칸토(KANTO of Troy) - 04.연애상담 (feat.한해)

http://qwsezxsc12.blog.me/

칸토(KANTO of Troy) - 04.연애상담 (feat.한해)

칸토(KANTO of Troy) - 06.가끔씩(Sometimes)

#nowplaying 투개월 (Togeworl) - Number 1 // Two Months - Number One

Playlist: http://www.cryingacoustic.tumblr.com/

박효신-다시만난다면

D.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