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무제

Beat by. Coyblue

(hook)
이젠 우린 안녕이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됐던 날에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이젠 우린 안녕이라고 말해
아무것도 아닌게 내가 됐었던 날에
멀어져만 가던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성은Verse1)
써내려간 말들 uh
부정적인 생각 넌
지금쯤 누굴 만나
행복하게 지낼지
머리 속에 맴도는
고통 사이 서있어

감정은 참 모순적
이성적이지 못해
내 판단의 후회도
다시 돌아가도
반복될 걸 알기에
어둠에 그냥 파묻혀
모두 말해 시간이 약이래

너무 멀리왔나봐 우리
지쳐가는 건 마음인지
감정인지 선택적 기억과
골라버린 추억
넌 그 중 어느 순간을
기억하고 설레고 있을까

매일 밤 찾아보는
네 카톡 프로필 사진도
추가되는 멜론 플레이리스트도
더 이상 의미없단 걸 알아도
그냥 찾게되는 건
그리움보단 습관인가봐
그래 그런가봐

(hook)
이젠 우린 안녕이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됐던 날에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이젠 우린 안녕이라고 말해
아무것도 아닌게 내가 됐었던 날에
멀어져만 가던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성은verse2)
너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도
우리 추억 남길 네컷도 싫단 너여도
이제 슬프지도 않아 너에게 화나지도 않아
헤어진 사이에 그러는 건 찌질해 보이잖아

잠깐 쉬었다는 건 어때
그게 나였다면 넌 좀 푹 쉬었네
차라리 그렇다고 내게 말을해
난 딱 너에게 그 정도였다고
내 자신에게 세뇌를 할게

생각보단 그렇게 아프지는 않아
다만 트라우마를 건드린 너가
미울뿐야 너에게 나를 알려준
결과가 이거여서 난 덕분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병에 걸렸어

제발 다시 연락하지마
네 결정에 이제 후회하지마
나도 더 이상 너에게 감정없어 그래서
이 곡이 마지막일거야 널 향한 last dance

(hook)
이젠 우린 안녕이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됐던 날에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이젠 우린 안녕이라고 말해
아무것도 아닌게 내가 됐었던 날에
멀어져만 가던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Eunopia bridge)
바뀐 네 발걸음은 one, two step
남겨진 네 마음을 지워 one, two step
기억 너머에 추억들을 다 퍼 부었네
너와 나의 바람이 불어오네

바뀐 내 발걸음을 one, two step
남겨진 내 마음을 지워 one, two step
네가 그때 불러주던 노래가
너와 나의 시간은 멀어져가네

그 곳에 서있어 너와 나 둘이서
끝나지 않는 꿈 속에서 날 잡은 손에선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말한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
너와 나의 시간은 멀어져 가

(hook)
이젠 우린 안녕이라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말이 됐던 날에
멀어져만 가는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이젠 우린 안녕이라고 말해
아무것도 아닌게 내가 됐었던 날에
멀어져만 가던 너를 보던 날에
one, two, three, four, five 너의 발걸음을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말한다면
너와의 미래를 다시 그려볼 수 있다면
말하지 마 더 이상은 나를 욕한다면
버틸 수 없어 이젠 너와 나의 이야기 속엔

무제(feat. Eunopia)

5. wanna

Beat by. SIWOO

(hook)
울린 내 목소리엔 정처없는 피가 가득해 yea 
풀리지 않는 끈을 다시 풀어내보려 해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 내 거울 안에
face to my face 또 다른 나를 꺼내보려고 해 

something replace on my body tonight 
because i want to change my mind(x2)

(Eunopia verse) 
네 두 눈은 말을 해 
뜬 구름앞에 나를 내려 
떨어지며 나는 화를 내 
끝이 날까봐 두려운 표정 

붐벼대던 팝업 스토어처럼 
천천히 떨어지던 낙엽처럼 
끝이 보이는 듯해서 잡았던 
너의 손은 나를 뿌리치고서 말해 

마지막을 I don't care 매일 
앞에서 괴롭히는 마지막 페이지 
그만해 나 혼자 앓고 있어 I don't care 
매일 앞에서 괴롭히는 마지막 페이지 
그만해 이젠 버틸 수 없어 

쉬어가려했던 네 품이 
다시 돌아와있고 이젠 내 모습이 
싫다고 했던 마지막장을 찢어버렸어 
난 다시 물어봤고 또 다시 물어봤어 
i'll be there 아직도 헤엄쳐 난 그 곳에

(hook)
울린 내 목소리엔 정처없는 피가 가득해 yea 
풀리지 않는 끈을 다시 풀어내보려 해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 내 거울 안에
face to my face 또 다른 나를 꺼내보려고 해 

something replace on my body tonight 
because i want to change my mind(x2)

(강휘 verse) 
이제와서 뭘 어떡해 
난 모래시계조차 뒤집을 용기도 없는데 
Get out my place 다 타버린 마음 때문에 
내 눈엔 그림자랑 너가 구분이 안돼 
너랑 봤던 '밤바다, 다른 말로 해석하려하니 
뜻이 'Nightmare 우리 이별은 다가오는 걸 
알면서도 막을 수 없었던 꽤 아름답던 해일같애 

괜찮아, 모든 꽃이 봄에 피는 건 아니잖아 
꽃이 졌다는 말을 패배로 받아들이면 아파
Climax 까지 가지도 못한 이 연극의 막 
박수가 없으면 Curtain Call도 Encore도 없어

(hook)
울린 내 목소리엔 정처없는 피가 가득해 yea 
풀리지 않는 끈을 다시 풀어내보려 해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는 내 거울 안에
face to my face 또 다른 나를 꺼내보려고 해 

something replace on my body tonight 
because i want to change my mind(x2)

Wanna(feat. Eunopia, 강휘)

1. airplane mode

Beat by. Coyblue

(bridge)
돌아버린 시간 속에
이제는 작별해야해 추억 끝에
더 이상 흔들리지않아
잘 지내길 바래
너에게 good bye airplane mode

(hook)
어릴 적 꿨던 꿈처럼
어제 그저 그런 영화처럼
나 편하게 널 잊게, 근데 그게 쉽게
넌 다른 사람 같아보여
못 맞췄던 기대치, 우리 관계늘 비대칭
이별할 준비 대신 끊어버린 비행기 티켓
이내 시간은 됐어 나의 인내심도
여기까진가봐, 전화기를 또 Airplane Mode

(verse)
그래서 넌 지금 어딨어
(where you at)
난 아직 네 일상이 궁금해서
지워지지 않는 기억 위로
덮을 물감을 술로 뿌려
그 색깔은 아마 하얄걸

우리 둘이 본 '이 별'들은
잠깐 반짝이고 없어질걸
긴 말들을 추리고 추려
보내는 게 길어서
다 줄여가면 남는 단어가
돌아와밖에 없잖아

바람타고 날아간 너와
바라만 보고 있는 나 중
도대체 누가
잘못했는지를 따지는 그림자체가
이미 우린 멀리왔단 걸
밖으로 드러낸 we'r same thing

다시 돌아 shadow
쌓아논 모래성
미련 그리움 그건
먹는 맘 한 끗차이란걸

너와 내 차이란걸
여기서 더 가면 ...
run

(hook)
어릴 적 꿨던 꿈처럼
어제 그저 그런 영화처럼
나 편하게 널 잊게, 근데 그게 쉽게
넌 다른 사람 같아보여
못 맞췄던 기대치, 우리 관계늘 비대칭
이별할 준비 대신 끊어버린 비행기 티켓
이내 시간은 됐어 나의 인내심도
여기까진가봐, 전화기를 또 Airplane Mode

(verse)
행복해지고 싶다 했던 너의 말들도
결국 현재 불행하다는 뜻인거잖아
넌 나를 행복하게 하는데
왜 항상 난 너를 불행하게 만드네

바보같은 꿈에서 깨야해
멍청하게 환상에서 얼른 벗어나야해
자유롭게 살자는 말에
부자연스러움 속에 자연스러움을 원해
그래 스스로를 인정을 했지

so i don't know 아직 잘 모르겠어
빛이 나는 거리에 맨정신일수 없어
but 불을 지피며 내뱉었던 연기 속
네 모습이 보여 그래 이건 마치 환각

추억이 담긴 사진 지워도
술에 인화된 사진 더
볼 수 없다던 너의 모습도
프린트 되어 서있어

아무일 없이 지나가겠지 다
혹시나 해서 지웠거든 네 전화번호

잊었을까 넌
그게 쉬웠을까 널
지우는 게 쉬웠겠니
지워가야 하는게 살기 쉬웠겠지

널 보내야 더
편할걸 알아서
더 이상 잡지 않아
너도 연락하지마
우린 서로에게 airplane mode

(hook)
어릴 적 꿨던 꿈처럼
어제 그저 그런 영화처럼
나 편하게 널 잊게, 근데 그게 쉽게
넌 다른 사람 같아보여
못 맞췄던 기대치, 우리 관계늘 비대칭
이별할 준비 대신 끊어버린 비행기 티켓
이내 시간은 됐어 나의 인내심도
여기까진가봐, 전화기를 또 Airplane Mode

(outro)
잊었을까 넌
그게 쉬웠을까 널
지우는 게 쉬웠겠니
지워가야 하는게 살기 쉬웠겠지

널 보내야 더
편할걸 알아서
더 이상 잡지 않아
너도 연락하지마
우린 서로에게 airplane mode

Airplane Mode(feat. 강휘)

verse1)
every time every night
i'm still "let it go"
with little star 달을 찾지
아까운 이 밤에
이 소리까지가 마지막
또 다짐해 don't run away (stay~)

i'm beaming like devil
모두 사라져버린 도시 혼자 stay
흥얼거려 lalalalalala

i'm sorry god 여전히 그대론데
다시 pray (pray~)

bridge)
의미없는 기도
더는 기대할 필요도
없어진 지루한 일상이 나는 싫어
허공에 소릴 질러보네 eh yeah eh eh

hook)
oh plz stay stay stay at night
내 곁에 있어줘
I pray pray pray err night

I’m gonna stay stay stay at night
밝게 비춰줘
plz save save save my life

너 없이 난 fallin down
사실은 나 겁이 나
이대로 fallin down

제발 내 곁에 stay
stay..

verse2)
맞아 난 딱 그 정도
스치는 많은 기억도
치워야할 흔적도
맘 한구석에 접고
 
써 내려간 가사 속
행복한 넌 없어
이제 더는 없어

when i'll be adult
내 머릿 속엔 별
내 앞에 어떤 어둠도
날 가리지 못할 때가 되면

네가 가는 길에
하얀 꽃들을 수놓아 꽃길을 만들어줄게

verse3)
길을 만들어줄게, 좁은 골목에서 더는 마주치지 않게
설령 너가 돌아봤을 때, 발자국 때문에 멈칫하지 않게
Don't Stay, Keep go ahead 너를 위해 뒤 돌면 안 돼 Eurydice & Orpheus

푹신한 쿠션에 같이 머리 대고 내일을 얘기했던 어젠 Fairytail
나랑 네 이야기는 끝인데 너의 Solo Movie는 이제 시작이야 I'll be OK

사실 Not OK,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야겠지
너가 나를 잊어갈 때 쯤 너를 잊기 시작할게 나 조금이라도 더, Good Bye

Stay (feat 강휘) (prod.ARON!)

Wanna remix(ft. 주승, 강휘)

Track Mixed by 황동찬
Vocal Mixed by 황동찬, 이세범
Mastered by 이세범

Hook)
다시 돌아와 라고 하고싶지만
용기가 아직은 나지가 않아
너나 나나 지금 사실 똑같이 무섭잖아
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나도 더이상 이 관계를 질질
끌고 싶지않아 진짜 말은 쉽지
이기적인 내가 너에게 직진
하면 이번엔 받아줄까 나의 진심

Verse 1) 강휘
‘이름’에서 이름이 바뀌었지 남 아님 너
웃는 네 사진은 ‘나만 힘들어?’
자책은 문제고 답은 tequila
이별에 대해선 I didn’t learn
의미없던 삶에서 찬란하다라는 말이 뭘 말하는지 난 알았지
봄이 아니어도 blossom 그 날 밤하늘의 작은 별 but 지금’은’ 없어
손을 흔들기엔 멀리 떨어진듯 발자국 위엔 빗방울이 떨어질듯
너 편하게 떠나가주라 내게 덜어 짐 아픈건 몸이 아니라 심장인가 I need a surgery
발걸음을 바꿀래 저기 저 멀리 쓰러져도 다시 못일어나 ain’t balling
희망은 날 아프게하니 plz don’t call me

Verse 2) 이세범
그래 이게 나의 진심
내 인생을 밝혀주던 너란 빛이
사라진지 몇개월이 지났지만
갤러리엔 너와 찍은사진들이 마치 일기처럼
남아있어 근데 이제 더 이상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이곡을 쓴지도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내 감정은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바뀐게 없어

염치없이 이 노래에 새 가사를 적어
다신 볼 수 없을거란 생각에 난 서러운 마음을
감쳐두고 장문을 썼다가 전송버튼 앞에서 다시 얼어

혼잣말로 너에대한 칭찬하다 입에 침이 마름
이젠 혼자 술을 마시다가 꼬이는 내 발음에도
또렷하게 불러보는 너의 이름
결국에 내가 다시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Airplane Mode(feat. 강휘)

B.ray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