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정신병원

12.정신병원

Deliman_Auckland

이성은 까마득해지고 제어되지않는 감정
뇌속을 분노에 지배당하는 기분
필터없이 내뱉은 말들이 남기고 간 상처
아무도 나를 믿지 못하는 원인은 절대
다른 누가 아냐 그건 틀림없는 자해
말로 가슴을 할복해 검은 피가 흥건히 덮인 상태
굳은살이 박혀 무뎌진 감각
감정이 죽어 웃고 우는 법을 망각
싸이코 어린아이 착한놈 살인마
어떤게 나인지 몰라 증오했던 이중성
두가지 성격 그게 나의 병명
알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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