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까마득해지고 제어되지않는 감정뇌속을 분노에 지배당하는 기분필터없이 내뱉은 말들이 남기고 간 상처아무도 나를 믿지 못하는 원인은 절대다른 누가 아냐 그건 틀림없는 자해말로 가슴을 할복해 검은 피가 흥건히 덮인 상태굳은살이 박혀 무뎌진 감각감정이 죽어 웃고 우는 법을 망각싸이코 어린아이 착한놈 살인마어떤게 나인지 몰라 증오했던 이중성두가지 성격 그게 나의 병명알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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