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조각나 내려
너와 내 몸을 자꾸 찌르면
그렇게 손을 놔버려
내가 다치지 않기 위해서
이런지 조금 오래됐어
마음에 화상 자국을 채우며
아프게 사랑을 배워
넌 날 믿고 난 널 못 믿으며
넌 날 떠나고 아니면 내가아님 내가 떠나가고
하다 보니까 어른이 되었나 봐
추억이란 병에 너를 가두고 날짜를 기록해
내 노래가 돼버린 날
요즘 나는 가만히 지난 시간에 귀 기울여 봐 …
오빤 잘 될꺼야
노래 개좋다
내가 디핵노래만 듣는이유
디핵 좀 뜨나싶엇더니 다시 잠잠해진게 슬프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