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희망은 고통의 연장선일 뿐이라는 말대로싹수 좀 보이던 상태에서 머물다가허송세월을 그대로 헌납한 시대가 버린 피조물비슷한 이들이 범람하지, 내가 펼친 시조 뿐그거라도 남기니 다행이라 칭하지만그것도 잠시, 사람들에게 읽히지는 않지난 시간이 빨리 가지 않기를 바래이 곳에서 내 마지막 Scene을 봤기에그 끝인 밤길은 밝게 해, So Mic 위를 잡네그 놈 머리에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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