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집에서도 긱사와서도 계속 듣고 있습니당

Mini Tape ‘희망찬 트랙 5선’ 
01.half heart

lyrics by. diz error
mixed by. scenik
produced by. fisherman
artwork by. diz error

verse1)

반년이라는 시간이 길고도 짧어
벌써 쿨하게 잊었으니 어제까진 아팠어
넌 누가봐도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왠지모르게 두근거리게했지 날

내가 소심한게 아냐 알지? 나 여자 잘꼬셔
단지 너와 내가 너무 친한 친구란 옵션
해당안되는 말 밑져야 본전
친구 사이로 남는게 제일 현명할거같에

지 일 아닌 친구들은 맘편하게 고백하래
너 친구 잘뒀더라? 걔네들은 포기하래
니가 아깝다나 뭐라나.. 괜히 주눅드네
너의 앞에 설때 유독 못생긴 내 얼굴

fake as 순간이길 바래 너도
alien 돌아가길 바래 별로
심장이 너무 뛰어대서 갈비뼈가 터질듯
눈치없는 너의 눈에서 허우적 거릴뿐

hook)

이젠 널 잊어야해
친구사이는 어색해도
감정을 숨겨 아니 그걸 죽여
미련따윈 개나주라고

verse2)

누가봐도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공기
단둘이 있을때 조금 불편해진 니 몸짓은
너무 티가나 제발 평소대로해 임마
차인건 난데 표정은 왜 니가 심각해

연민의 눈초리로 나를 보지마
날 의식하는 듯한 소심해진 손길과
신중한 언어선택 그딴거 너한테 안어울려
좀 후회되기도 밥먹자 못불러

넌 너를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하지만
가식적인 표현이야 뭐가 좋긴좋겠어
친한 친구를 찬다는게, 전과 다를거란게
아마 니 말처럼 만큼은 좋지만은 않을걸

시간을 돌린다면 좀 더 계획적으로?
아니 실은 알고있었어 넌 내가 없는걸
니 맘속에, 부정하고싶었을뿐 이렇게
차인거야말로 나의 계획들의 일부인걸


01. half heart

beat .pete rock - square one
lyrics by.@roo99 @diffkidd @bapkidd
mixed by.@scenik0224
artwork by.@bapkidd

this song for all the hikicomori


verse1) Ashiroo

작은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사각형
에서 살지만 눈물을 쏟으면 사라져
별 처럼 떠오르고 싶어하는 수많은 rappers
근데 난 빛나길 원해 바닥에 피를 쏟아도

그 빛이 언젠가 깜깜한 방안에서
나의 목소리를 꺼내줄거야 계속
이 도시에서 느꼈던 건 말야 내 손
에 쥐어진 돈으로는 행복을 못사도

빈손이라면 불행할거란 것 뿐야
그 때부터 마냥 부자들에 대한 거부감
들기 시작해 입안에 고통을 수반해
혀에 피를 묻히고 그렸네 그 순간에

난 바로 문지방부터 출발해
싸구려 볼펜으로 벽을 긁는 것 처럼 보여도
내가 그린 그림을 보려고 벽을 뜯어갈 날이 곧
오게 될 거야

verse2) Thomas k!ddo

삶은 애초에 답이없는 것 
하얀 종이위에 그려가기 나름이란 걸 
어느 순간 그걸 바꿔 보면 서로 다르다는걸
다들 인지 하지만 하나라도 같은게 없다면

정신 나간 놈으로 치부해 똑같은 피부에 
같은 눈동자 근데 맞지 않음 안돼 
그들만의 기준에 
그림자들이 날 몰아가며 골방에 가두네 

에이 분해 아니 어쩌면 덕분에
나의 위치를 다시 실감하는 듯해
다시금 난 또 붓 칠을해 look who’s chill in here
drink in beer 한 병이면 취해 소주는 

됐네요 누구들처럼 과음 안해도 
난 토해 마음속의 것  for ma life nah ah ain’t yours
단단히 부여 잡은 조이스틱
언젠가는 내가 시작을 알릴거야 新世纪


verse3) Bapkidd

수많은 영겁, 제레의 시뻘건
죽음과 다를바 없지 누군가는 뒤쳐져
동일선상에 놓인채 양팔을 벌리는 꿈
저기저 우물밖 개구리들은 비웃는 중

아담과 선악과 누군가는 창조주
누군가는 뱀의 역할, 의미없는 가족 품
이걸 품위없는 짓이라고 부르는거
그 말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숨을끊어

사도의 피를 수혈해 난 다시 태어나
열아홉번째의 그들로 다시 태어나서
하는 일은 닫혔던 바랄의 문을 열어
새시대를 열기위해 카시우스를 벽에 걸어

이걸 찔러야만 할 때  다른 창을 오른손에 쥐어줘
도대체 방에 박힌 걔와 너 중 real one
인류보완계획의 결과물만이 square one
또 다른 신세기에 대한 문을 열어둬

しんせいき (Square One) (Feat.Ashiroo, Thomas K!ddo)

Scenik - Nocturne (on Slom - Nightshift)

Lyrics by Scenik
Instrumental by Slom (@slominu)
Mixed Mastered by Scenik
Artwork by Pss, Diz Error (@dizerror)

[Verse 1]
어둠의 색깔은
어쩌면 달콤하지 초록빛의 오로라 
내 상상력을 깨워놨지 
마치 내가 피터팬이 된듯 
하늘을 날아갈듯 한 느낌
참 웃기지 대낮엔 흐리멍텅하던 내 눈이 
어둠속에선 반짝이니 새벽별처럼 
풀리는일도 없어서 흐느적 거리던 찰나 
좋은 음악을 들으며 버스에 몸을 실었네
창바깥에 영감들이 줄 서 지나가네 
오늘은 특별히 자세히 기록해
좋은 기분따라 자유롭게 느낌에 주목해 
내가 쏟아낸 뭔가가 언젠간 정말 
뭔가가 되기를 준비해 오늘 난 몰입해 
자유로워 i'm free 
free.. free..  
나도 몰래 자리잡은 무의식
난 움직이지 
I’m free from the world of reasons 
 
[Hook]
left side right side 
left side right side
left side right side 
left side right side

내게 정적이 찾아오면 난 고개를 돌리곤하지

내게 새벽이 찾아오면 내 시간을 내주곤하지

[Verse 2]
무의식의 발현 
내 안에서 날 조롱하던 virus 내 옆에 잡아둬 
내 의식의 퍼즐을 또 짜맞췄어
이 단어들에 내 인격을 담아서 내비쳐 
난 시키는대론 안 했어, no artificial
내가 미쳐서 음악을 그리면 like pictures
then eventually 내가 뒤쳐질지는 아무도 모르지 
저 오르지 못할 나무도 기어 오를지 모르지
글자들이 하나로 소리가 된 시간엔 
잠시나마 내가 그들의 초침을 늦출 수 있길
기억해, 감정에 서성이던 지금의 나 처럼 그들도 떠올리길 
자신들만의 nocturnal days 
nocturnal days 
nocturnal days ...

Download:
http://www.mediafire.com/file/yaby4bmma8tdz9t/Scenik_-_%5BParalysis_by_Analysis%5D.zip

Youtube: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RQ9pHkkM4WxyK_VBEl6aniDNVwlQGuH

Scenik - Nocturne (on Slom - Nightshift)

[Verse1] 

Tuifu

강남,압구,명동 
거릴 걸으며 보이는 옷은
너무 비싸기도하지만 
왠지 내것이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난 옷은 잘 몰라 어쩌면 
아예 모른다하는게 맞을지도
유행이 빠르기도 하지만 
유행이 너무 물타려고 하지도않아 
난 내 느낌을 골라
맘에 드는옷에 tag을 보고서 곤란
한적도 있지만은
Michael Jackson moon walking으로 빠져나와 
괜찮아 많아 매장은
베이프나 조던은난 좀 별로인걸
너무나 많아 획일화 된 차별화의 물결
they gon surffin and surffin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
옷장에 널리고 널린
복제품들은 마치 공장같지
얘가 찍어낸걸 쟤도 찍어내
너무 과한듯해 난 이대로면 돼
오히려 시선이 꽂히는 무채색
난 내 느낌만 믿어 여기서 뭘 더해
kill it


[Hook]

walkin like

you know what i'm talkin bout


[Verse2] 

Thursdyy

블랙티,블랙진
brand tag없이도 flexin
무지 검정티에 몸을 대충
집어넣어도 빛이나게 self brandin
그 옷은 좀 이쁘지만
가격은 그닥 이쁘지않아
it so much to me
너무과해 흘러 넘치지
나한텐 안돼 그러면은 넌
도대체 뭘 살건데 벌써 
몇 군데를 돌았는지 벌써 
이근처는 갈데가 없어
나가자 볼게 하나도 없어
프린트 박히고
로고가 가슴팍에 떡
박힌 옷 금세 질리잖아 
나는 그런사람이 될수없어 
그래서 쌔까맣고
아무색 없는 옷을 pick
의미없어 철 지나면 휙
버려버리니까 나는 내것을 버리지않아
옷도 내거니까 절대로 버리고 싶지않아
색을 맞춘다거나
뭐가 돋보일까를 자꾸 고민 하거나 
하는건 싫어 바람좀 쐬야겠어
편하게 입고나서 집앞에 나왔어


[Bridge]

they gon surffin and surffin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


[Hook]

walkin like

you know what i'm talkin bout


=====================================

++ tape "Climb" download link

http://www.mediafire.com/download/vle98fchte7dlgs/Climb.zip

or

https://www.dropbox.com/s/fx3e5h2pmwwkyvr/Climb.zip?dl=0



Showoff

Scenik X Diz Error - Naïve (on Strngr - In Time)

Lyrics by Scenik @scenik0224 , Diz Error @dizerror
Beat by strngr. @amistrngr
Mixed by Scenik @scenik0224
Artwork by Diz Error @dizerror


[Intro/Hook]
hands up 
high 

[Verse 1: Diz Error @dizerror]

verse1)

말로 빚어낸 형태 뒤에서는 건배
소주한잔 기울여 자위해 call it 샴페인
so low 하게 깔어 목소리 니 태도 포커페이스
asap 빨리 토해내 니 몫 만큼의 weight

너의 신념을 주입해 no
나의 신념을 대입해 no
저마다 생각의 경중을 눈가늠하기 바빠
설득력이 있는척 하기위해서 숨이가빠

attitude on my mind 공통적인 사고방식
누군가의 말 따라 사격 후에 버린 탄피
so fuckin ideologie, 홀로서기 혹 꿈의 높이
향을 맡을 정도만의 필요한건 소의 고삐

아. 아픔이란건 멀리서보면 평화롭지
그니까 너와 나의 거리가 좀 멀다는거야 병신아
불행은 감추기 바쁘니까 넌 웃는거만 본거야
뭐 그럴수있지 니 생각하기 바쁠테니 bitch

[Hook]
hands up 
high 

[Verse 2: Scenik @scenik0224]

깊이가 달라
우린 피가 달라 
내 쉬어버린 상실감에 또 피가 말라 
how much an hour lets you...or does it chase you?
now that I met you, 넌 뭐가 달라 ?
동질감의 표식은 시선에 따라 다르지
허나 확실한 것은 하나
긴장에 식었던 땀은 마르지 않아 
니가 지금껏 생각한 타이틀이 다가 아냐
시간이 지날수록 패이는 어깨의 자국
안개 자욱히 낀 앞길에 동정의 말은 다물어
내 떨림은 반항과는 다르지, 사뭇
vibrate to enthusiasm and then search for the bottom.
이 무겐 열정의 매듭이 지탱하지
니 얇디 얇은 의식과는 달리
때려치운단 말이 널 지배하지 
그럼 우린 결국 운명을 달리해 

[Outro]

vibrate to enthusiasm and search for the bottom...

Scenik X Diz Error - Naïve (on Strngr - In Time)

[ᴄʀᴇᴅɪᴛ]
ʟʏʀɪᴄs.bapkidd, hunny hunna
ʙᴇᴀᴛ.ᴄʜᴀɴᴄᴇ ᴛʜᴇ ʀᴀᴘᴘᴇʀ-ᴛʜᴇ ɪsʀᴀᴇʟ
ᴍɪxᴇᴅ.sᴄᴇɴɪᴋ
ᴀʀᴛᴡᴏʀᴋ.bap kidd


verse1) bapkidd


이 열등감이 나를 잡아먹고있어 8년전부터 지금껏
매일 같이 이를 갈지만 누운채로 기를써
내가하는 음악보다 이불 속이 좋은거지
빌어먹을 진실 앞에서 늘 외쳐대는 거짓

말 같지도 않은 말 따위는 제발 믿지말자
내 안에 계신 신한테도 이걸 빌지말자
난 항상 나일 뿐이고 그 외는 남일 뿐이니까
저기 저 악마 새끼들의 말에 좀 현혹되지말자

남자로 태어나서 좀 안되는게 많아-
아빠의 무게를 느끼고 내가 그 무게를 이어 받아
그러니 내 음악을 할수 있을리가 없지
내가 진짜 내 삶을 살수 있을리가 없지

(fake) rapper : do it for the fame
so i can’t spit my all.
거짓된 미사어구 앞에서 늘 피말려
aka 너를 대표하는 단어는 대체 뭐야
i just bow 밑의 그림자가 내몸을 꽉 채워


hook)


bind what was bind (bound) you
bind what was bind (bound) you
bind what was bind (bound) you  x2


verse2) hunny hunna


I wanna be free from me
마치 내 기분은 타는듯해 트램펄린
왠종일 노트 앞에서 난
brainstormin brainstormin
해도 잡생각에 wait a minute wait a minute

one&only 내 신념은 너네 논리
와는 반대 난 절대 안해 돈에 올인
oh shit oh scream they don’t know
my fan my friend  그 무게가 괴로워

level up 나의 믹스테잎 내 믹스테잎
들은 사람들께 전과 비슷해 다 비슷해
란 말을 듣는다면 아마 내 mistake 내 mistake 이란
강박에 사로잡혀 오늘도 depress depress

it’s over hol’up
다시 또 늘어나는 공포, holla
let it face let it flow take over me
어둠은 여전히 내 주위서 맴돌아

BIND (feat.hunny hunna)

Lyrics by BOiTELLO @boitello95
Composed by HYE SUNG @hyesoongi
Art Dir. by 이한올 @dizerror
Mixed & Mastered by Doubdub @doubl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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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나는 돈 간지 못부려 왜냐면
먹고살기 바뻐 rapper치곤 꽤나 뻔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내 음악에 나를 담어
결과는 뻔하기만 해도
내겐 안 어울려 가면 

대신에 꿈 간지 포부 be like MAYBACH
I'll rock on until i die 
쏟아내겠어 PLATINUM everyday
틀에 박힌 방식 벗기 위해
밤을 벌어냈지
바뀌어버린 밤과 낮의 경계를
허물어내겠지

Flash Bang
Pow Pow like i'm airborne 
Trash Can
꽉 차있어 과거의 Tone 
난 몰랐어 내가 뭘 원하건
그저 변하고 싶고 떠나고
싶었더라고 다 돌아보니 

어느새 

몰랐던 입가에 오르내려
They talk about me
I doubt about it 
날 바로 알지 못하고 달리
바라볼까 걱정해
Full of worries in ma head
그럴때마다 걍해야지 다짐해 
또 난 아직 어리잖어
위로하며 또 밤새

[Hook]

나의 midnight 너의 낮
내 방 공기는 잠 깨워 snoopy의 향
나의 midnight 너의 낮
너와 나의 잠과 잠 사이 즐겨 GR8VY한 Life


[Verse]

Feel like I've been down to 'Baltimore'
'Charm city', Seoul의 난 걸리버
이방인의 느낌 좀 어지러워
I take pills, 다시 또 거리로

새벽에 취한 인파의 시선 따라
가면 마주하겠지 아마
흔한 Rapper들 Rap속의 야망

나만 

달라보여 난 시간에 매인 채
향락 아닌 생존의 게임에
진지하게 임해 
I'll be the Rain Man
궁전을 차려 나의 Brain에

나의 mind palace  
ain't got no other option
거기 안에는 오직 도화선
달빛이 줄이 되어 수놓았어 
with'em bright lights
눈부시게 그린 감각이
맞닿을 때가 나의 prime time
Me, myself and i
We're all on the come up
이뤄내지 

난

날 믿어
I believe in myself
날 위로
보낼 '새벽은 낮보다 길어'
빌어 낮마다 
나의 꿈 이뤄달라고

나의 midnight 너의 낮
너와 나의 잠과 잠 사이
I'm livin in a GR8VY 한 Life

<a href="https://theartistunion.com/tracks/756b1e" rel="nofollow">Download for free on The Artist Union</a>

01. half heart

BAPK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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